′CGV대전9′ 14일 세이백화점 신관에

 9개 스크린, 최고 시설 갖춰


대전 최대 9개 스크린, 2020석 규모를 자랑하는 멀티플렉스 극장 ′CGV대전9′(www.cgv.co.kr)가 14일 대전 중구 문화동 세이백화점 신관에 오픈한다. CGV극장 체인으로는 일곱 번째에 해당되며 최고의 극장 시설 조건을 갖추고 있다.

CGV대전9는 가장 편안한 눈높이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한 스타디움식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300평에 달하는 게임센터와 포켓볼, 커피숍, 웹스테이션 등 젊은층을 위한 충분한 부대시설을 마련돼 있다. 또, VIP고객들을 위한 ′CGV라운지′를 갖춰 무료 커피와 여유 있는 휴식공간 제공 등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외에도 벽면전체를 이용한 초대형 스크린, 최첨단 음향 및 영사설비, 컵홀더와 Headrest를 갖춘 편안한 의자와 전 좌석 러브시트 등 고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최고급 관람환경을 갖추고 있다.

CGV(주) 박동호 대표이사는 ″대전은 전국5대 도시 중 연평균 영화 관람 횟수가 가장 낮지만 소득과 높은 문화수준을 감안할 때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앞으로 CGV가 대전 영화관객을 두 배로 늘려 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CGV대전9는 오픈을 기념하여 14일부터 31일까지 20여 편의 화제작을 상영하는 무료시사회,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m.net무료콘서트, 3만명을 대상으로 한 경품축제, 1억원 대박복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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