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독립유공자 돕기 자선 대바자회′에서는 층별 바자상품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돕기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광복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매일 5만원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태극기 및 태극기 보관함을 무료로 증정하며, 광복절인 15일 당일에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로데오 거리에서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을 실시한다.
또한 독립유공자증을 소지한 고객 및 직계가족에게는 10층 어린이 뮤지컬 ′2001 피노키오′와 8층 극장인 ′갤러리아 시네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정수경 기자 · brez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