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씨도


산림청은 1일 탤런트 김용건씨(55)와 방송인 한성주씨(27)를 산림홍보사절로 위촉했다.

김씨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 산림과장으로 출연해 산림공무원들로부터 매우 인기가 높으며 한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산림에 특별히 관심이 가져왔다는 평가이다.

이들 산림홍보사절은 산불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 등에 참여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식목일, 산림문화축제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서 활동하게 된다.

< 안상희 기자 ·ansang88@hanmail.net >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