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의 중추 인물인 김종천이사(광고담당)가 26일 전격 사표를 제출했다.

 김이사는 지난주 1주일간의 휴가를 다녀온 후 개인사정을 이유로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사는 남재두 전의원 보좌관, 청와대 출입기자, 주일특파원, 편집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후 지난 99년 이사로 발탁됐다.

 김이사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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