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대전시내 전지역에서 케이블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CMB 충청방송은 지난 20일 동구지역 7개동과 중구지역 8개동에 중계 유선방송 서비스를 해 온 대전텔레콤과 문화유선방송과 8월부터 케이블TV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대전지역 기존 20만명의 충청방송 가입자와 10만명의 2개 유선방송 가입자 등 30만명의 대전지역 유선방송 가입자가 충청방송의 자체 프로그램과 80여개의 케이블 전문방송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됐다.

 < 이석호 기자 · ilbole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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