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역 신문에는 언론사 세금추징 논란과 셔틀버스 운행금지, 탈북자 장길수군 가족 행보 등이 큰 이슈로 등장했다.

 대전일보는 대일만평에서 ´또 싸울거리 생겼다´라는 제목아래 언론사 세금추징과 관련 여당과 야당이 팽팽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묘사했으며 중도일보는 4컷 만화 뜸부기에서 셔틀버스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언론사 세무조사에 빗대 꼬집었다.

 대전매일은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탈북한 길수군 가족들이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 올 것이라는 예측을 희화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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