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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임금체불로 노사간 진통을 겪고 있는 대전일보 사원들이 이달 중순 대전지방 노동청에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진정서를 접수시킨 데 이어 회사 부동산 등에 대한 가압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일보 노조원을 비롯한 사원들은 최근 23억여원에 달하는 체불임금 해결을 위해 부동산 및 회사 시설물, 동산 등에 대한 가압류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일보 노조는 현재 직원들로부터 가압류 신청 동의 서명을 받고 있으며 전체 사원 1백40여명 중 40여명정도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일보 노조는 신청서명이 끝나는 대로 법무사를 선임, 부동산과 윤전기 등 시설물, 광고수입 등에 대한 가압류 조치를 실시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장기 임금체불로 노사간 진통을 겪고 있는 대전일보 사원들이 이달 중순 대전지방 노동청에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진정서를 접수시킨 데 이어 회사 부동산 등에 대한 가압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일보 노조원을 비롯한 사원들은 최근 23억여원에 달하는 체불임금 해결을 위해 부동산 및 회사 시설물, 동산 등에 대한 가압류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일보 노조는 현재 직원들로부터 가압류 신청 동의 서명을 받고 있으며 전체 사원 1백40여명 중 40여명정도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일보 노조는 신청서명이 끝나는 대로 법무사를 선임, 부동산과 윤전기 등 시설물, 광고수입 등에 대한 가압류 조치를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