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금호리조트와 취약계층 아동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함께라서 행복’, ‘텐트밖은 드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의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요보호아동의 원가정 복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금호리조트(주)는 글램핑 숙박권과 스파비스 이용권을 제공해 아동의 정서 함양과 안전한 보호를 위해 시와 공동협력한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학대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은 대부분 가족기능 약화로 발생한다”며, “이번 협약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30일 드림스타트 가족 70명과 함께 무수천하마을(중구 무수동)을 방문해 딸기 수확 및 딸기잼 만들기 등 자연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잘 익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로 잼을 만들어 보는 등 달달한 하루를 보내며 따뜻한 봄햇살과 자연을 맘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우리 아동들이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체험학습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체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7일 동구청 복지환경공감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및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대상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 및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관리를 강화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아동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새학기에 아토피로 학습 활동과 교우관계에 불편함이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아토피 zero!’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충남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초빙해 아토피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과 함께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봄, 아동들의 피부관리를 돕고자 아토피 전용 로션과 크림, 저자극 비누, 부드러운 식물성 목욕 스펀지를 지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환경변화에 발 맞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지원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취약계층 자녀들이 건강상의 불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및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대상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와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관리를 강화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현덕 동구 부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아동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한지혜 기자] 청주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기초학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기초학습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기초학습 지원 대상 아동 교재비를 연 300만 원 씩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신 본부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자립 지원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 제공에 나섰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2024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 아동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180명과 가족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생일축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역 빵집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생일을 맞이하는 아동의 가정을 생일날 직접 방문해 생일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대상가정의 실태조사(주거 및 양육환경, 아동 발달정도 등)를 실시해 아동의 욕구파악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복지 관련 민관전문자문기관인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추진할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인력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건 ▲복지 ▲보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종의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드림스타트 12주년을 맞아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지원프로그램 욕구조사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 ▲인지‧
천안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시는 아동의 인지·언어 향상,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가족구성원의 결핍이나 경제적 사유 등으로 외부 활동, 또래와의 관계 형성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문화생활 제공 프로그램인 ‘주말에 뭐하니’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 등 공연 관람을 통해 교우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난독증이나 한글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읽지 않고 듣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입에 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심리·정서적 문제로 학교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심리 검사 및 상담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관내 심리상담센터 2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은 전년도 치료 아동 중 심리치료 기관과 담당 사례관리사의 충분한 검토를 통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아동과 신규 인테이크 대상자 중 심리치료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다.이번 프로그램 진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여성아동과(☎042-251-4529)로 문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hy 충청지점과 유제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구 드림스타트에서 시행하는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외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중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미취학 영유아 50여 명을 선정, 개별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유제품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주 5회 지원할 계획이다.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정서발달을 위한
[당진=최종암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가 22일 당진지역 취약 초등학생 30명에게 새 학기 책가방 선물 나눠주기 활동을 했다.당진시복지타운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광석 당진발전본부 지역협력부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박노문 당진시 여성가족과장 등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아동복지기관인 당진시 드림스타트의 추천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20만원 상당의 브랜드 책가방을 선물 받았다.당진발전본부는 당진 지역아동센터 아동 전원에게 겨울패딩을 선물하고, 결식아동에게 주말 도시락 반찬을 지원하는
온양로타리클럽(회장 최명진)은 19일 아산시 온양1동에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책상·의자 17세트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책상·의자는 총 17세트로 아산시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6가구,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추천 1가구,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10가구에 배송 전문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온양로타리클럽 최명진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 어떤 것이 가장 필요할지 회원들과 많이 고민했다”라며 “온양로타리클럽에서 전달한 책상과 의자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며
[디트뉴스24 아산= 윤원중 기자]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예비초등생 및 졸업예정 아동과 양육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특성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1차 부모교육은 예비 초등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동의 효과적인 상황별 대화법을 연습하는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 방법을 제공했다.2차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졸업예정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청소년기로 들어서는 아동의 심리 변화에 맞춰 서로의 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아동 40여 명이 영화 「위시」와 아쿠아리움 관람 등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 Art&Science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
케이엠 에스테틱(대표 이미연)이 9일 천안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기탁했다.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천안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중 질병, 장애 등으로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중으로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이미연 대표는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한파 위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Mom’s 면역력 증진’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감기 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구는 동구 지역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호흡기 질환 예방물품(카드형 손소독제·손소독제 스프레이형·순둥이 살균 티슈·kf94 마스크)과 유산균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감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다가오는 겨울과 성탄절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아이들이 성탄절에 부모와 함께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구 지역 전체 드림스타트 148가정에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과자상자 ▲푸쉬팡팡 ▲2024년 탁상 달력 ▲ 미니핫팩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은 부모와 아이들은 “추운 겨울 아이랑 트리도 만들고 간식도 먹고 다양하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와 행복한 크리스
대전 동구는 2024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을 담은 새내기 책가방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은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 졸업을 준비하는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는 지난해에도 예비 신입생 32명에게 새내기 책가방을 지원한 바 있다.책가방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정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가 해당 학생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택배로 배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