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수도권에 이어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함에 따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각종 문화‧교육프로그램과 공공체육시설 등 운영을 잠정 연기‧휴장하기로 결정했다.중구는 먼저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모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문화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연기된 행사는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 가정의달 기념 “효사랑 詩와 음악의 콜라보 공연”▲대전효문화진흥원, 유등천 금계국과 함께하는 산성동마을문화축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앞 특설무대, 신나는 버스킹공연이다.상반기 평생교육 강좌 및 문화학교 강좌에 대해 폐
국내 유일의 효문화 체험교육 및 연구기관인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대전이라는 지역이름을 벗고 우리나라 대표 효문화 기관으로의 새 출발에 나선다.30일 오후 3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명수 국회의원(한국당.충남 아산), 이종호 시의원(민주당, 동구2)을 비롯해 전국 효 관련 기관·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칭변경 기념 새출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한국효문화 진흥원이 새출발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효문화 진흥기관이 자리잡게 돼 우리 시가 그간 펼쳐온 효
대전효문화진흥원은 7일 대흥침례교회 내 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을 초대해 '한국의 효문화' 전시체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미국·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중국 등에서 온 유학생에게 한국의 '효'를 알리고 문화적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우리말에 서툰 이들을 배려해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이 전시체험관을 무료화 한지 7개월이 지났다.더 많은 입장객을 맞이하고 '효(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성인기준 3000원의 입장료를 없앤 것이다.대전효문화진흥원은 "효를 알리는 곳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는 관점으로 대전시의 조례 개정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전시체험관을 무료화했다"고 밝혔다.무료화를 단행한 후 입장객이 전년 대비 최대 6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10월에는 약 7243명이 다녀가기도 했다.효 체험 및 교육 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효문화진흥원에 대해 시는 인근 뿌리공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5일 2018년도 제5회 대전효문화진흥원 블로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효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로 개개인이 갖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와 진흥원 체험 수기를 블로그에 공유함으로써 효문화와 진흥원의 색다른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총 47건 중 21점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대상(대전시장상)은 강영훈(효, 불효 - 그 한글자의 차이) 씨, 금상(이하 대전효문화진흥원장상)은 박미림(100세 시어머님과 15년의 주말 부부) 씨 등 2
대전복지재단은 10일 오후 대전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사회서비스 담당 공무원, 제공인력, 이용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화합한마당에서는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홍보영상 상영 및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제공기관 및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했다.또 우수사례 발표와 초청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진흥원 대강당 앞 특별전시 공간에서 ‘효문화유산 사진展’을 개최한다.대전효문화진흥원은 올해부터 『한국 효문화 자료보감』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한국 효문화자료보감』 대전 중구편 수록 사진과 효도실버신문에서 제공한 경기도 화성시‧포천시‧양주시의 효문화유산 사진 등이 전시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31일 보문산 일원을 중심으로 산재된 효문화 유적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효행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효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효문화 탐방의 해설은 한국효문화자료보감(대전시 중구편) 발간의 총괄 책임자인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과 윤태후, 황규회 효학박사가 담당해 탐방객에게 대전의 효문화 유산의 기원, 일화와 더불어 보문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보였다.
천안향토사연구회 초대 회장에 이성우 전 충청남도 문화관광국장이 선출됐다.이 회장은 지난 25일 동남구 원성2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향토연구회 창립 기념식’ 행사에서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향토연구회는 박사급 2명, 석사급 8명 등 회원 30명으로 구성됐다.이 회장은 “천안문화원과 부설 향토사연구소가 자취를 감춘 지 10년이 지난 상황에서 천안향토사연구회 초대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남도 문화관광국장을 지내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대전시치과의사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대만, 미국 등 치과의사 25명이 20일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효문화 전시체험관을 관람하고 전통예절 교육을 받았다.미국, 대만, 필리핀, 키르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치과의사 30여 명은 국제학술대회를 마치고 대전마케팅공사의 도움을 받아 대전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다국적 치과의사들은 이날 효문화진흥원에서는 효 문화 전시 체험관을 관람하며, 한국의 효와 세계 각 국의 효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복을 입어보면서 전통예절 교육을 배웠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이 지난 3월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2회에 걸쳐 진행한 효문화 공개강좌 ‘효경산책’을 종강했다.효경산책 강좌는「고문효경」의 역주인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이 직접 강의했으며, 3월 6일 ‘효경의 실마리’란 주제를 시작으로, 지난 16일 ‘간언의 효 간쟁장편’을 마지막으로 종강했다.효경산책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효문화진흥원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117명이 수강했다.16일 열린 효경산책 수료식에는 전체 강의의 2/3이상을 수강한 20명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1일 오후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4회 전국 효문화 백일장(시조)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조 백일장은 전국민이 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응모작 407건 중 21점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대상(대전시장상)은 조진우(효조가), 금상(이하 대전효문화진흥원장상)은 강다영(한가위 보름달) 등 4명, 은상은 이서준(흉터) 등 4명, 동상 및 특별상은 김하빈(어머니) 등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지난 4일 전통혼을 이어가는 명인회와 함께 ‘전통공예와 효의 만남展’ 개막식을 가졌다.개막식에는 효 운동 단체 및 일반관람객 등 100여 명이 자리를 같이해 전통유산인 효와 전통공예의 만남을 축하했다.대전효문화진흥원 대강당 앞 특별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1일까지 진행된다.명인회는 대전 지역 23명의 전통공예 작가들이 전통혼을 잇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서각, 장승, 압화, 한지공예, 단청, 천연염색 등 16개 분야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김치홍 사무관(대전효문화진흥원 사업운영부장) 여혼 (믿음 양)=2018년 10월 3일(수) 낮 12시, 대전 유성컨벤션웨딩 3층 그랜드홀, 연락처: 010-3083-3400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일 오전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3회 전국 효문화 콘텐츠(만화,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장시성 원장(뒷줄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응모 작품 102건 가운데 3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대전시장상)은 박광열(생) 등 2명, 최우수상(대전시교육감상)은 정세린 (금강산 지게효자) 등 4명, 우수상(이하 대전효문화진흥원장상), 장려상 및 특별상은 김다윤(호랑이 형님) 등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군본부 제2경비단 군 장병 70여 명이 9일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효문화 전시체험관을 관람하고 충·효 교육을 받았다.국군을 대상으로 하는 충·효 교육은 대전효문화진흥원 개원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효행장려법에 의한 군인 대상의 효행 실천 교육의 일환이다.7월부터 입장료 무료화를 시행한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충·효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1일부터 사흘간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 치매극복 봉사모임 학생 및 대전 지역 중·고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를 열었다.청소년 치매공감학교는 청소년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치매공감학교의 첫째 날에는 ▲치매에 대한 이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인지자극프로그램 활용교육 ▲치매지원제도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둘째 날에는 ▲대전보훈요양원, 대전유앤아이너싱홈
사단법인 강원효문화원 소속 임직원 및 회원들이 23일 대전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해 효문화 전시체험관을 둘러보고 인근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관람했다.이들은 이날 오후엔 안영동 창계숭절사와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무수동 유회당 등 효관련 문화유적지를 답사했다.답사 후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공동모금회 회장을 역임한 상지대 송정부 명예교수는 “이렇게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효문화 공간이 대전에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답사의 의미를 부여하고, “대전에 효문화진흥원이 자리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화폐박물관에서 부여 ‧ 논산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이번 초청행사에서 평균 연령 80세가 넘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은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또 대전효문화진흥원, 뿌리공원 등을 방문해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조폐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대전지방보훈청과의 함께 매년 ‘보훈가족 초청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그동안 참가한 보훈가족은 900여 명에 달한다.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 등 관계자 7명이 검찰에 송치됐다.18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장 원장 등 관계자 7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들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특별히 더 나온 것은 없고, 기록과 시험에서 (채용비리)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이 장 원장 등 당사자들이 전면 부인하고 있음에도 입건한 이유는 그만큼 혐의를 입증할 만한 물증이 확실하다는 얘기로 읽혀진다.경찰이 밝힌 장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