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31일 보문산 일원을 중심으로 산재된 효문화 유적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효행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효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효문화 탐방의 해설은 한국효문화자료보감(대전시 중구편) 발간의 총괄 책임자인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과 윤태후, 황규회 효학박사가 담당해 탐방객에게 대전의 효문화 유산의 기원, 일화와 더불어 보문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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