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은 11일 2018년도 제4회 전국 효문화 백일장(시조)
시상식을 개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1일 오후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4회 전국 효문화 백일장(시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조 백일장은 전국민이 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응모작 407건 중 21점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대전시장상)은 조진우(효조가), 금상(이하 대전효문화진흥원장상)은 강다영(한가위 보름달) 등 4명, 은상은 이서준(흉터) 등 4명, 동상 및 특별상은 김하빈(어머니) 등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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