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명수)는 지난 13일 ‘119시민체험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과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 안전체험’을 진행했다.‘청소년활동 안전체험’은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옥내소화전과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보면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초기 행동요령을 체험하고, 심정지환자의 소생을 높을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우는 등 자신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화재현장에서 고립되었을 경우 완강기를 이용해 안
대전고등학교(교장 이홍구)가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대전고는 지난 1917년 관립 경성중학교 대전분실로 시작 후 한국 사회 곳곳에서 국가발전을 이끈 인재들을 배출했다. 고교 평준화 이후 2011년, 2012년부터 자율형 공립고 및 선진형 교과교실제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고는 과거 한 세기 동안 충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자리잡았다.대전 충청권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고는 한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이나 다름없다. 정관계, 법조계, 의료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전고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진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2017년 동구 민방위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민방위대원 1~4년차 대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임무, 국가안보의 중요성, 실기교육으로는 가스안전, 화생방, 도로교통, 소화, 인명구조 등 민방위대원으로서 필수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기본교육은 4시간씩 총 18회에 걸쳐 실시되며 대원들은 각 동별로 지정된 날짜나 다른 날짜 교육에 참석하면 되며,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들은 10월과 11월 실시 예정인 보충교
5일은 제95회 어린이 날이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대전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소개한다. ▣ 대전시청 남문광장 '어린이날 큰잔치'대전시는 5일 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 일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어린이가 직접 기념식을 진행하며, 내빈 축사 대신 '어린이가 하고 싶은 말' 순서를 마련해 어린이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엄마, 아빠 함께해요'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모둠북 공연과 태권도공연, 무대·거리공연, 문화·과학체험부스, 가족요리대회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오욱환)은 5일 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학교 밖 체험활동 모범기관’으로 선정되어 설동호 시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날 감사패는 창의체험과 직업체험, 행정의료, 복지시설, 연구시설, 단체 등 지식의 단순 습득 보다 지식을 창출·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인성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 수여됐다.이번에 모범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받은 기관 및 단체는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비롯해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갈마청소년문화의집, 살레시오청청소년수련원, 용운종합사회복지관,
지난달 28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또 다시 유보 결정이 내려진 대전학생인권조례에 대해 14개 단체로 구성된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가 의회에 조례 제정을 재추진하라고 촉구했다.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는 5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의회는 더 이상 비상식적이고 근거 없는 주장과 ‘떼법 행위’에 흔들리거나 부화뇌동하지 말고 지역 청소년의 인권과 미래를 위해 대전학생인권조례를 재상정하고 당당하게 표결에 임해 통과시키라"고 요구했다.이들은 대전학생인권조례 제정 재추진을 위해 박병철·김인식·구미경·심현영·윤진근 등 대전시의회
“제대로 된 교육도, 노동도 아니다. 무권리의 특성화고 현장실습 내버려둔 교육 당국 규탄한다.” 충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3일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무권리의 특성화고 현장실습 방치한 교육당국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전국적으로 이뤄진 기자회견은 올해 초 전북 전주에 위치한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일하던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이후 현장실습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기 충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학생으로도 노동자로도 존중받지 못하다 다치고 죽어간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월에 이어 28일 대전학생인권조례안 심의를 유보한 걸 두고 시의회에 대한 책임론이 나오고 있다. 대전학생인권조례는 지난해 박병철(더불어민주당, 대덕구3) 의원이 발의해 제정이 추진된 것으로 지난 1월 심의 유보된 데 이어 28일 또 다시 유보됨으로써 조례 제정 자체가 불투명하게 됐다.1년간 표류하다 무산된 대전과 달리 서울, 경기, 광주, 전북 등은 이미 학생인권조례가 제정 공포됐다.인권연대 “상임위 통과도 못 시킬 조례안 왜 발의했나" 그동안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하던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와 정의당
대전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유보됐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대전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안' 심의를 유보했다. 이 조례안은 박병철 교육위원장이 발의한 것으로 심현영 의원은 "학생인권이 교육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조례가 제정되어야 한다는 취지에는 동감하지만 의원들의 종합적 의견은 심의를 유보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 의원이 발의한 학생인권조례안 심의 유보 동의 안건에 다른 교육위원들이 동의한 것이다.조례안을 발의한 박 위원장은 "동료 의원들과 심사숙고한 결과로 조례안
전교조 대전지부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이하 인권네트워크)가 대전시의회를 향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권조례 반대세력의 움직임을 ‘가짜 선동’이라고 규정하며 시의회에 대한 정치적 압박에 나선 셈. 인권네트워크는 27일 오전 대전시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을 끌어 온 대전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박근혜 옹위세력과 같은 부류들이 조례제정을 반대하고자 구시대적 선동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시의회를 향해서는 “안건 상정 자체가 계속 미뤄지고 조례안
지난 1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보류되었던 대전학생인권조례 제정안이 오는 28일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인 가운데 보수와 진보교육 단체들 간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안’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학생인권이 실현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이 발의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74.5%, 교사 68.9%, 학부모 86.1%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건강한 대전을 사랑하는 범시민연대 “조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6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2016년 중앙시장 경영대상을 끝으로 일희일비(一喜一悲) 했던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경영대상 행사는 올 한해 중앙시장에서 땀과 노력으로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발전을 일군 상인들에 대한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올해 첫 시행된 중앙시장 경영대상은 (사)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친절, 미관, 경영, 봉사 등 총 14개 부문 18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특
홍도동 하모니합창단(단장 김은정)이 6일 저녁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선보였던 제1회 정기연주회가 2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지난 2012년 동구 홍도동에 기반을 둔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창단한 이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성대히 마련했던 이날 무대에서는 그동안 단원들이 연습을 통해 흘렸던 땀방울이 고스란히 전달될 만큼 성공적인 공연이 펼쳐졌다.대전문화재단과 홍도동주민센터(동장 조영순)가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음악! 너는 나의 친구’를 테마로 지휘자 박영범, 반주자 함소연과 합창단원들이
홍도동 하모니합창단(단장 김은정)이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대전문화재단과 홍도동주민센터(동장 조영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음악! 너는 나의 친구’를 테마로 맥키스오페라단 멤버이자 성악가로 활동 중인 지휘자 박영범과 합창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이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함께 선보인다.이날 공연은 ‘청산에 살리라’, ‘아직도 내겐 음악 있네’ 등 합창곡과 특별공연으로 소프라노 김경연의 ‘엄마야 누나야’, ‘IL Bacio(입맞춤)’ 등 솔로곡에 이어,
대전시가 중국 맞춤형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 중국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우선 대전마케팅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 등 3개 성의 청소년 기관단체와 지역방송사 등 실사단을 대전으로 초청했다. 이번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모객을 위한 현장 실사단은 지난 11월초 대전시가 산동성 등 3개 성을 대상으로 관내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홍보회를 실시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청소년 기관단체 및 지역방송사 관계자들이다.이들 실사단은 28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시청, 유성족욕체험장 등을 방문했으며 29일에는 건강검진, 치
대전 유성구는 29일 오전 K-water 교육원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학습교재와 연탄 등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으로 지정 기탁돼 학습교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를 위해 대전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연탄은 저소득 청소년 가정 3가구에 전달된다.한편 K-water 교육원은 청소년들의 창의인재 육성교육인 꿈나무과학멘토 프로그램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1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에게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지난 18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우리들의 흥(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맥키스오페라 정진옥 단장이 사회를, 대전시립 연정국악원 부수석 단원 이혁동씨가 지휘를 각각 맡았다.이날 단원들은 축연무, 신사철가, 동해바다, 대지, 인연, 아름다운 나라, 입맞춤, 신뱃놀이 등 국악 연주를 선보였으며, 매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특히 영화 ‘왕의 남자’ OST로 많이 알려진 인연(작곡 박휘철·원곡 이선희)을 대전청
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18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우리들의 흥(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맥키스오페라 정진옥 단장의 사회와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부수석 단원 이혁동씨가 지휘를 맡는다.축연무, 신사철가, 동해바다, 대지, 인연, 아름다운 나라, 입맞춤, 신뱃놀이 등 청소년들의 국악 연주와 함께 신명나는 흥(興)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10-4561-4828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정책과)◇ 실시-11.1.~11.30. 교육복지사 배치 사업학교 41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재정지원과)◇ 나비프로젝트 행사 실시- 11.18.(금) 13:30~17:30, 동구신안동경로당앞 - 동부 관내 저소득층 25가정에 연탄 총8,000장 지원 및 배달봉사◆ 대전서부교육지원청(재정지원과)◇ 셀모임 기관방문- 11. 1.~ 11. 11. 서구 관내 지역복지관◆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 11.7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정책과)◇ 운영- 월/목 16:30~18:30 대전평생학습관 무용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중학교 12개교, 학생 26명◇ 발표회- 9.29.(목)16:00 / 9.30.(금)14:30 (2회),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 사업관계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0명 내외(회당 500명)◆ 대전동부교육지원청(재정지원과)◇교육복지 나비프로젝트 운영• 야구 : 9.8.(목) 18:30~ 한화 vs KT- 동부관내 사업학교의 교육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