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장 김동일)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강재원)은 29일 보령시청 시장실에서 임직원의 정기적 헌혈 참여를 통한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 및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한 헌혈약정(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한편, 적극적 홍보를 통해 시민동참을 이끌어 보령시 헌혈 인구 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저출산·고령화 등 헌혈환경 변화로 인한 혈액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부·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하는 단체헌혈을 적극 권장·추진하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김동원)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보령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356-B지구 각 클럽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효과적인 봉사사업, 클럽운영 방침, 라이온스 기본지식에 대한 특강에 이어, 각 클럽별 운영계획 등을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25일부터 29일까지 회장단과 이사, 구 단체장 등 10여 명이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정부를 방문해 도문시제2소학교 방송실 개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문시제2소학교는 도문시의 유일한 조선족학교로 1926년 광진사립학교로 개교, 1970년 도문시제2소학교로 개명후 100여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초등학교이다.시새마을회는 조선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방송장비 및 시설을 새롭게 갖추고 개국식을 갖게 됐다.중국 도문시 새마을협력사업은 2012년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오는 30일 오후 3시 중구 대흥동 재단 대강당에서 ‘연구결과 토론회’를 개최한다.이 연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보수수준과 근로여건 및 환경실태를 분석해 처우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전시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2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지원계획(2018~2020년)을 수립해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2014년 수립한 제1차 대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지원계획(2015~2017년)에서는 4대(보수, 직무환경, 일·가정 양립, 종사자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4일 대전 유성구 외삼2통(통장 김현구)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 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등 해당 농촌마을과 자율적으로 교류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탄동농협은 이날 협약에 따라 외삼2통과 농산물 판촉 협력 및 농촌체험 교류 확대, 농촌 일손 돕기 등을 하며 상생하기로 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8월 30일과 9월 2일‘청춘마이크’공연을 세종 아름동주민센터, 논산 화지중앙시장, 대전 한빛탑광장,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등지에서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홍보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엄선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8월 30일 낮 12시부터 세종 아름동 주민센터 앞에서는 뮤즐스, 혹시몰라,
충남대는 25일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오덕성 총장을 비롯한 학무위원과 내외 귀빈,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003명, 석사 529명, 박사 115명 등 총 1,647명이 학위를 받는다.오덕성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졸업은 교육과정에서는 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출발이라는 뜻도 담고 있듯이 더 큰 세상을 향한 원대한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우리사회, 글로벌 현장에서 ‘충남대인’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
임헌선 대전 서부농협 조합장이 23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본점 대강당에서 대학에 재학중인 농업인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서부농협은 이날 농업인조합원 대학생 자녀 106명에 70만 원씩 총 742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서부농협은 지난 2000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7억 530만 원을 지원했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후원하는 2017 대전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이 오는 9월 8~10일 대전 엑스포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세계 15개국의 음식을 맛보고 공연과 함께 커피,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또한 박준우·이재훈 등 스타셰프와 대전조리사협회, 우송대, 대전의 유명 세계음식업체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인다.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축제가 빈약한 대전에서 새로운 축제문화 확립과 문화공연, 푸드문화 확장 등을 통해 대전의 대표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며 “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본부장 김종엽)은 2017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부 청사에서 둔산119안전센터와 공동으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 공단 자위소방대원들이 초기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은 오는 30일까지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과정을 비롯한 61개 평생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평생교육원은 산림청 인증 국가자격증을 부여받는 산림교육전문가 과정 40명을 모집하는 것을 비롯해 ▲생활·문화·교양분야 15개 강좌 275명 ▲사진 5개 강좌 100명 ▲건강관리 12개 255명 ▲외국어 4개 80명 ▲컴퓨터 3개 120명 ▲음악 12개 240명 ▲자격증취득 10개 172명 등 모두 61개 강좌에 수강생 정원은 총 1280명에 달한다. 특히 2학기에는 자격증취득과
산림청이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비상식량을 먹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남지역본부 및 부여지사, 당진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도상연습, 실제훈련, 주요 현안과제 토의 등으로 진행되며, 전쟁 발발시 위기사항에 대한 도상연습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리시설 응급복구 실제훈련으로 전시는 물론 평시 재해·재난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한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지난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정보 제공과 에너지 체험 및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 5시부터 경기장 입구에서 진행된 자가발전 자전거, 에어풍선, 태양광 자동차 경주 등 다채로운 에너지 체험 행사와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대전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문화강좌 ‘한밭역사 다시보기’를 개설하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한밭대 LINC+사업단에서 ‘지역사회 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 강좌에는 한밭대 인문사회대학(학장 공석구)을 중심으로 대전시립박물관, 백제문화원, 한밭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이 강좌에서는 ‘인문역사도시 대전 이해하기’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등 2개 주제로 나누어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각각 15주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강의는 주로 대전시립박물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8~26일 예비 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팀 기반 프로젝트 형태의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최근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에 부응해 창업 선도적인 대학문화를 구축하고 창업마인드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32시간의 숙박형 실습강좌로 진행된다.전체 강의는 총 2주에 걸쳐 각 주차별 1박 2일간 이뤄진다.1주차 강의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업 기초이론과 아이디어 도출, 사업기회조사와 사업개념 도출을 주제로 진행됐다.2주차에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업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SPAD(대전학생회장연합) 6기(회장 이우열)와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희망학교 건립 캠페인 ‘학교 종이 울렸습니다 시즌 2 for Char’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6월 10일 SPAD 6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캄보디아 스바이리엥 주, 스바이츠럼 지역 스바이 밍 마을에 Char 초등학교 건립 및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하고, 약 8주간 대전지역 10개 고등학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18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북 지역의 수의사와 축산컨설턴트 등 약 160여 명을 대상으로 방역 전문인력 가축질병 예방교육을 실시, 교육 참가들이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관리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다.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18일 오후 중구 대흥동 재단 대강당에서 올해 선정된 경영컨설팅 대상시설 8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분야(회계, 비전설계) 경영컨설팅 대상시설과 컨설턴트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컨설팅 진행과정 및 준비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대상시설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는 것을 담고 있다.또 사전인터뷰를 통해 컨설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상시설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었다.특히 올핸 2기 컨설턴트를 양성하고 1기 컨설턴트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을 진행해 다양한
대전YMCA 청소년장학회 창립총회가 지난 17일 서구 만년동 대전YMCA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는 청소년장학회 운영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칙제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선출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전병구 회장(대전YMCA 제30대 이사장, 영동군립노인병원장)이 총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대전YMCA 청소년장학회는 내달 26일 오후 7시 호텔ICC에서 청소년장학회 출범식 및 2017년도 장학금수여식을 갖는다. 2017년도 장학생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공고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