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지난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정보 제공과 에너지 체험 및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5시부터 경기장 입구에서 진행된 자가발전 자전거, 에어풍선, 태양광 자동차 경주 등 다채로운 에너지 체험 행사와  에너지 절약 룰렛 퀴즈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에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한국에너지공단 마스코트인 SESE(Save Energy, Save Earth)의 시축행사와 하프타임 에너지 퀴즈 전광판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정답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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