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9월 2일 16개팀 청년예술가 거리공연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8월 30일과 9월 2일‘청춘마이크’공연을 세종 아름동주민센터, 논산 화지중앙시장, 대전 한빛탑광장,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등지에서 진행한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8월 30일과 9월 2일‘청춘마이크’공연을 세종 아름동주민센터, 논산 화지중앙시장, 대전 한빛탑광장,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등지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홍보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엄선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8월 30일 낮 12시부터 세종 아름동 주민센터 앞에서는 뮤즐스, 혹시몰라, 뮤토피아, 팀 스트리츠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논산 화지중앙시장에서는 보라밴드, 국악앙상블TaM, 국악그룹 토옥, 아라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동시간대에 대전 한빛탑광장에서는 자코, R227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 2일 낮 12시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야외무대에서는 조선마술사, 제이닉, FCD무용단의 공연과 같은 날 저녁 7시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는 레벨레앙상블, 콜드브라운, 림스타악기앙상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춘마이크’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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