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분양시장은 세종시가 이끌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수도권 미분양 물량 증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전국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투자 수요의 세종시 쏠림현상은 지속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국무총리실 등 1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과 과학비즈니스벨트의 본격 추진, 대전 등 인근지역의 일반분양 대기수요 등 호재가 많다는 게 그 이유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중 ‘트리풀시티 5블록’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디트뉴스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정승관)와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트리풀시티 5블록은 입지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에는 대전에서 활동 중인 공인중개사 77명이 참여했다.도안신도시는 ‘트리풀시티’가 대세 대전 도안신도시 입지우월
대전일보는 ‘충남대 총장선거 포퓰리즘 바람’을 1면에 실었다. 후보들이 내일 투표를 앞두고 묻지마 공약을 남발 하는 등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든다는 지적이다. (관련기사 19면)중도일보는 ‘해외공사 실적 조작 사실로 드러났다’를 1면에 실었다. 중도일보가 2009년 10월부터 제기했던 중소건설사의 해외 실적 부풀리기가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법원은 의심 건설사에 ‘실적중지 타당’ 판결을 내렸다. 충청투데이는 ‘지방의회 예산 칼질 심각’을 1면에 실었다. 지방의회의 ‘묻지마 예산삭감’과 사업적정성 면밀검토 없이 정당 의원간 나눠먹기식
대전일보는 을 1면 보도했다. 신문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주민 입주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민센터. 경찰. 소방서 등 공무원 정원을 확보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중도일보는 제하의 보도를 1면 머리에 올렸다. 신문은 내달 22일경 대전복합터미널(옛 동부터미널)에 신세계 스타일 마켓과 이마트가 개점, 유성복합 터미널 공사에도 A백화점 측이 관심 보이면서 지역 유통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고 보도했다.충청투데이는
지난해 대전 노은4지구 ‘한화 꿈에그린’아파트로 일기 시작한 고분양가 논란이 도안신도시로 이어졌다. 하반기 도안에 분양한 7개 아파트 중 6개 아파트가 구청 분양가심의위원회에 900만 원(3.3㎡당) 이상을 신청했는가 하면 자체심의를 진행한 대전도시공사도 전체 민간아파트 평균가(867만 6000원)에 근접한 866만 원에 평균 분양가를 확정해 빈축을 샀다. 특히 건설사들이 분양가 심의위원회에 제출한 판매금액이 심의가는 물론 최종 건설사가 결정한 분양가와 적게는 30여만 원에서 많게는 70만 원 가까운 차이를 보여, ‘찔러나 보자식’
도안 17-2블록 호반 베르디움 2차 투시도 호반건설이 28일 주택전시관 문을 열고 대전 도안신도시 서구 쪽 마지막 공급물량인 17-2블록 ‘도안 2차 호반 베르디움’ 957세대에 대한 분양에 돌입했다. 도안 2차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1개동 957세대로 타입별로는 84㎡A 280세대, 84㎡B 128세대, 84㎡C 223세대, 84㎡D 326세대 등이다
10 26 재보선은 여당 야당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 28일자 대전지역 일간지들이 일제히 보도한 것이다. 신문마다 각기 다소 차이는 있지만 내포된 의미는 한 가지였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자유선진당 모두 재보선 결과에 충격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내년 총선이나 대선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것이다. 또 각 신문들은 경찰의 불법 오락실 단속 현장도 르포 기사로 보도하면서 주택가로 침입한 불법 오락실의 실태를 고발했다. 대전일보는 재보선의 파장으로 충청 정가가 격랑속으로 빠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시민 세력이나 젊
대전 도안신도시 17-2블록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도안 2차 호반베르디움은 3.3㎡당 평균 분양가를 842만원으로 확정했다.계룡건설이 획기적으로 분양가를 낮추자 3.3㎡당 1만원을 더 낮췄다. 전체 분양가가 가장 낮은 세대는 3.3㎡당 746만원, 2억 4,830만 원대다. 이는 2011년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저 분양가다. 호반건설은 또 계약금을 5%씩 2회
16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주택전시관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전 도안신도시 17-1블록에 ‘리슈빌’ 아파트 1,236세대를 공급하는 계룡건설이 공세적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건설의 전략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경쟁업체보다 저렴한 분양가. 계룡건설은 ‘착한가격’을 내세우며 서구청이 승인한 분양가상한액(3.3㎡당 평균
공인중개사들은 도안신도시의 호반베르디움(2블록)과 세종시의 더샵레이크파크(1-5생활권 L1블록)를 올 하반기 최고의 분양 아파트로 평가했다. 지난 12일 위클리디트가 해당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직접 면접설문 방식으로 진행한 분양아파트 평가에서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2블록)은 810점 만점에 695점을 얻어 도안신도시 전체 평가 대상 7개 아파트 중 1위에 올랐다. 세종시에서는 1-5생활권 L1블록에 포스코건설이 분양예정인 더샵레이크파크가 종합점수 595점(720점 만점)을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도안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극과
도안 17-1블록 '계룡리슈빌' 모형을 살펴보는 내방객들에게 도우미가 단지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지역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매물은 찾아보기 어렵고 매수세도 사라졌다. 대전 도안신도시에 8,000여 세대가 신규 공급되면서 분양시장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15블록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와 17-1블록 ‘계룡리슈빌’(계룡건설), 18블록 ‘우미린’이 일제히
대전 서구지역 도안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을 위해 건설사들이 14일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가운데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낮춘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의 '통 큰' 결단이 업계에 화제를 몰고 왔다.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의 ‘통 큰’ 결단이 지역 부동산업계에 화제를 몰고 왔다. 14일 대전 도안신도시 서구 쪽 신규분양 아파트들이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세종시에서 대우건설이 상한액보다 3.3㎡당 평균 20여만 원 낮은 분양가로 물량공세에 나서면서 불붙은 ‘할인경쟁’이 대전 도안신도시로 번졌다. 계룡건설 리슈빌, 3.3㎡당 평균 843만 원 대전 서구청은 13일 분양가심의위원회를 갖고 이들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액을 결정했다. 3.3㎡당 평균 분양가 상한액은 ▲15블록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873만원 ▲17-1블록 ‘리슈빌’(계룡건설) 876만원 ▲17-2블록 ‘베르디움’(호반건설) 860만원 ▲18블록 ‘우미린’(우미건설) 879만원 등이다. 건설사들이 당초 신청했던 것보
대전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와 2블록 ‘베르디움’에 이어 계룡건설, 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일제히 개관한다. 호반건설도 2블록 분양을 끝내고 17-2블록에 추가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7블록과 2블록 등 ‘유성온천 역세권역’이 잇따라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관저권역’ 아파트 단지들이 도안신도시 가을분양 대전에 가세하는 형국이다. 예미지, 베르디움 잇단 ‘대박’... 5블록 트리풀시티 관심
대전 도안2블록 호반 베르디움 투시도 호반건설(대표 최종만)이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에 공급한 ‘베르디움’ 아파트가 ‘청약 대박’을 터트렸다. 6일 금융결제원 주택청약서비스(www.apt2you.com)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이날 2블록 ‘베르디움’ 800세대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았는데 모두 5,361건이 접수됐다. 전체 평균 경쟁률 6.7대 1. 1순위 마감이 점쳐지
30일 도안2블록 호반 베르디움 견본주택이 개관한 첫날 6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모델하우스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길게 줄이 이어졌다. 올 하반기 대전에서 첫 분양에 나선 도안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대전 도안신도시의 뜨거운 청약열기를 도안2블록 호반 ‘베르디움’이 이어받았다.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30일 유성구 봉명동(61
호반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에 오는 30일(예정)부터 분양하는 '베르디움' 투시도.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에 공급하는 ‘베르디움’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897만원으로 결정됐다. 유성구는 28일 오후 4시부터 분양가격심사위원회를 갖고 호반건설이 당초 신청했던 3.3㎡당 947만원보다 50만원 낮은 897만원으로 평균 분양가를 확정
주말 내내 금성백조 '예미지' 주택전시관을 찾는 인파가 몰리면서 둔산 일대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대전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면서 대전권 가을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금성백조가 지난 23일 서구 둔산동 주택전시관에 견본주택을 개관 한 첫 날 8,500명이 몰린 것을 시작으로 지난 3일간 무려 3만 3,000여명이
도안신돗 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 백조의 호수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대전 도안신도시 7블록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886만원으로 확정됐다. 금성백조주택은 22일 유성구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확정한 3.3㎡당 평균 887만원보다 1만원 낮은 886만원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성백조는 지난 2009년 도안신도시 13블록 ‘예미지’ 아파트를 분양할 때도 다른 건설사
올 하반기에만 도안신도시에 8,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된다. 도안신도시는 노후화된 둔산의 대체 생활권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 지난 2009년 11월 13블록에서 100% 완판(完販)을 기록한 금성백조가 7블록에서 도안신도시 하반기 분양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에 따라 금성백조의 분양 성공 여부가 도안신도시 가을 분양시장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전망이다. 금성백조 ‘예미지’ 23일 가을분양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