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중흥건설(주)가 컨소시엄으로 시공하는 계림 8구역 광주 그랜드센트럴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광주 그랜드 센트럴’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4층까지 19개동, 총 2,336가구 규모로 계림 재개발 지역내 최대규모로 공급된다. 금남로 5가 역에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하여, 향후 계림 재개발 지역 공급이 완성되면 상권도 활발하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 그랜드 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 재개발 지역의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답게 단지 외부를 따라 길게 스트리트형으로 구성
오랜 역사와 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덕산온천지역에 관광과 온천시설이 꾸준히 들어서며 새로운 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예산군은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라 면소재지와 덕산온천관광지를 포함한 주변지역에 식당, 상가, 사무실,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과 관광시설이 꾸준히 늘고 있고 최근에는 중대형 시설 건축 허가로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실제 덕산온천관광지 내에 있는 시설로 예산군은 물론 충남 서북부의 온천 휴양시설을 대표하는 리솜리조트(덕산스파캐슬)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나 지난
충남 태안 안면도 오션캐슬과 충남 덕산 스파캐슬, 충북 제천 포레스트를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호반(옛 호반건설주택)에 인수된다.31일 오후 2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리솜리조트 관계인 집회에서 호반이 리솜리조트를 2500억 원에 인수하는 회생계획안이 통과됐다.담보권자는 100%, 회생채권자는 78.55%가 회생계획안에 각각 동의했다.법원은 오는 6일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이번 회생계획안은 담보권자의 75% 이상, 일반회생채권자의 동의율 66.7% 이상을 확보해야 통과된다. 회생계획안 통과에 따라 리솜리조트는 지
광주 서동1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 결과 계룡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경쟁 구도가 갖춰졌다.앞서 이달 초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는 △계룡건설 △금호산업 △남양건설 △대광건영 △라인건설 △제일건설 △한양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조합측은 기호 1번 계룡건설과 기호 2번 현대산업개발 2개사로 추석 명절 전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 사업은 광주시 남구 서동 268-6번지 일대 3만 6617㎡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이
대전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사실상 외지 건설사들의 독무대가 되고 있어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거세다.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외지 건설업체가 싹쓸이 수주하기 때문에 각종 하도급까지 지역업체 배제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지역 건설업체에 따르면 최근 대전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사업 시공권이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 가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홍도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사업만 지역업체가 시공하고 모두 역외 업체로 넘어갔다.계룡건설은 포스
대전 대덕구 법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15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삼호와 고려개발, 서희건설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업체들이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다.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대덕구 법동1구역 재건축을 통해 1503가구(전용면적 59∼85㎡)를 공급한다.삼호는 지난해 5월 2일 대전 법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1699억 2810만 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16년 6월 23일 법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법동1구역은 ‘201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수도권에서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아파트들이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주요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수많은 근로자들이 상주하게 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판교테크노밸리 주변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각종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이 함께 갖춰지는 경우가 많아 주거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판교테크노밸리는 기존 산업단지와 달리 지식기반산업을 비롯해 R&D산업, 정보통신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또, 판교테크노밸리는 대도시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연환경을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불당동.쌍용1동.쌍용3동)이 불당동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호반건설의 발파작업으로 인한 주민피해대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이 의원은 최근 호반건설 소음․진동․분진 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홍성률, 이하 호진회)와 현재 신축중인 불당동 호반건설아파트의 발파작업과 관련된 소음 등 주민피해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률 위원장은 “지난해 3월초 호반건설의 아파트 신축을 위한 발파작업으로 인해 인근 30여가구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며 “호반건설을 비롯한 천안시청 관련부서에 민원을 제기했음에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4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전체 1만945개 종합건설업체 중 24.3%인 2664개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이는 전년(2600개) 대비 2.4% 증가한 수준이다.이번 선정된 우수업체는 국토부의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은 업채로 최상위 점수(95점 이상)는 대기업 11개(삼성물산·금호산업·현대엠코·고려개발·계룡건설산업·롯데건설·대림산업·울트라건설·한화건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5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호반건설(대표 전중규)로부터 장학기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금은 우리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서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지정기탁 된다.호반건설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문화발전사업, 봉사단 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한편, 서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3월 중에 설립되며, 서구는 장학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3억원씩 향후 5년간
-두 건설사 “동시·개별 분양 여부는 협의해야”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토종 업체인 두 건설사는 모두 “내년 중 분양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전계준 상무 “내년 6월 또는 하반기 분양 계획” 전계준 계룡건설 상무먼저 계룡건설 개발사업본부 전계준 상무는 “이번 공동주택단지 설계공모 사업을 세종시에 진출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국내 건설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토목을 포함한 택지개
기반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세종시 2-2생활권 모습. 이 지역은 탁월한 입지조건 때문에 주택수요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세종시 민간분양시장 최대 이슈인 2-2생활권 조성사업에 뛰어들 대형건설사 윤곽이 드러났다. 아울러 계룡건설과 금성백조 등 대전권 건설사도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건설사의 첫 세종시 공동주택사업 진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행복도시 2-2생활권 공동주택용지 11필지(7490세대)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P1구역에서 롯데·신동아건설 컨소시
대전 노은3지구 계룡리슈빌 조감도 2-2생활권 설계공모, 치열한 경쟁4개 구역 15개 건설사 ‘합종연횡’‘TOP10’ 중 7개 건설사 ‘군침’대전지역 시공능력 순위 1,2위 건설업체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2-2생활권 설계공모에 참여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업체 모두 그동안 세종시 공동주택사업 진출을 타진해 왔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세종시 신규아파트 분양사업을 호남권 중견건설사들이 독식하면서 그동안 대전·충청권에서는 세종시 건설로 인한 이익 대부분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1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세종 이지더원이 낮은 브랜드 가치와 선호도가 낮은 입지를 딛고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된 분양시장에서 어떤 실적을 거둘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종시 아파트 분양시장의 양극화현상이 뚜렷하다. 수요자를 중심으로 ‘옥석가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수요자들의 입지에 대한 호불호가 단호한 데다 브랜드 가치,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에 따른 건설사들의 재정건전성까지 꼼꼼히 따지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해 말 현재 시공능력평가순위 100위 안에 드는 건설사 중 20개사가 워크아웃이나 법정관
정말 얄밉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편승해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긴 기업들 얘기다.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기다렸다는 듯 대기업들이 일제히 발을 빼자 그 틈새를 중견 건설사들이 채웠다. 그리고는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였다. 그런데 세종시에는 떡고물도 없다. 정부발주 사업을 수주한 대기업이나 아파트 건설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한 중견건설사들이나 매한가지다. 나름대로 사회공헌 전담부서까지 두고 기업이익을 사회에 적극 환원해왔다고 항변하지만 세종시나 시민 입장에서는 여간 서운한 게 아니다. 세종시에
세종시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 건설 ‘붐’으로 인해 세종시와 대전·충남·북에 사업장을 둔 건설업체들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상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지역제한과 지역의무공동도급 제도 등 특혜가 부여되는 공공발주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세종시로 사업장 소재지를 옮기는 타 지역 업체가 폭증하고 있는데다, 민간 주택건설 사업도 타 지역 중견건설사가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세종시 건설과정에서 지역 중소업체가 설 자리를 잃으면서 자기 집 앞마당에서
세종시 1-1 생활권 L8블록 호반베르디움 4차 아파트 조감도호반건설이 이달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 688세대 분양에 나서면서 세종시 신규분양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상반기 세종시 분양은 1-1생활권 10개 블록 7000여 세대를 포함해 총 9000여 세대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호반건설, 18일 견본주택 오픈분양포문은 지난해까지 4차례 분양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끈 호반건설이 열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1-1생활권 M4블록 분양을 위해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분양가 심의 등 남은 행정절차에서 변수가
'둔산불패'의 상징처럼 여겨져온 둔산1동 크로바아파트/사진=지영철 기자g9photo@weeklydt.kr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개포우성, 선경, 미도아파트를 흔히 강남의 ‘빅3’라고 부른다. 중대형 아파트의 집적 비율,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접근성, 대규모 상권과의 인접성 등이 우수하다는 게 강점이다. 여기에 ‘강남불패’ 신화를 이끈 교육여건이 있다. 대치초와 대곡초, 대청중이
충남도는 세종시에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 ㈜호반건설(호반베르디움)로부터 특별공급대상인 무주택 장애인 세대주 알선 요청이 접수됨에 따라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별공급 대상은 1-4생활권 M6블록 11세대이며, 타입별로는 84㎡A 7세대, 84㎡B 3세대, 84㎡C 1세대 등이다.신청 자격은 추천 공고일부터 입주 예정일까지 무주택 상태인 장애인 세대주로, 장애인의 경우는 청약저축이 없어도 신청할 수있으며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각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대상
▲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행정도시건설청 앞 아파트 견본주택단지 이달과 다음달 세종시 민간건설사들이 대대적인 아파트 분양몰이에 들어간다. 무려 7530가공급된다. 분양이 6565가구, 5년 임대가 965가구다.먼저 현대엠코가 3일 견본주택을 열고 1940가구 분양에 들어갔다. 현대엠코는 분양면적 59㎡가 1228가구, 84㎡가 712가구다. 현대엠코는 중앙행정기관이 들어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