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2018 유성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 가운데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스포츠스태킹(컵쌓기 퍼포먼스),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졌다.특히, 과학도시 유성의 이미지에 걸맞은 과학테마 체험부스를 운영해 드론 및 로봇 조종, 3D프린팅 펜을 이용한 창작물 제작과 VR체험 등이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
국립중앙과학관 인사 (5월 4일자)○ 과장급 승진▲ 과학유산보존과장 김기영 (과학유산보존과)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체육, 문화 복합공간인 ‘대전 어린이대공원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대전어린이대공원’ 조성 사업은 65만㎡ 부지에 4000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근 국비 지원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정책적 검증을 거쳤다고 박 후보 측은 설명했다.박 후보는 “현대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어린이회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장소가 협소해 제한적으로 입장하는 등 불편이 많다”며 “지난달 2일 열린 대전시 어린이 300인 원탁회의에서도 ‘대전에는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어린이들의 불평을 많이 들었
대전 유성구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2018 유성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스포츠스태킹(컵쌓기 퍼포먼스),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진다.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행사로 도전! 만보기왕 선발대회와 ▲드론날리기, 로봇조종 등 과학체험 ▲우드아트‧요술팔찌 만들기체험 ▲두뇌테스트 ▲다문화가정 교육체험 등 20여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 4월 25일자 인사.○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허준행 ▲ 시설공간과장 김정하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 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전 국민에 대한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40회 사이언스데이'를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개최되는 봄 사이언스데이는 전국의 초 중 고 학생과 가족 등 4만 여명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과학축제로서 금년에는 '창의적 상상!, 꿈꾸는 생각의 장!'을 주제로 체험부스와 과학강연 문화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40회 사이언스데이, 과학문화공연, 2030 미래도시 특별전, 천체관 음악회 등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가 개최된다.오는 14~15일 양일간 대한민국 대표 과학체험축제인 ‘제40회 사이언스데이’가 국립중앙과학관 전역에서 개최된다. ‘사이언스데이’에는 학생, 과학동아리 등이 주체가 되어 각종 과학실험과 시연을 현장에서 직접 해 볼 수 있는 80여 개의 과학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과학문화공연 길거리 과학공연 과학강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19일에는 ‘2030 미래도시 특별전’과 ‘Post 평
과학이 예술을 만나고 법과 미디어를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미래 진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이 만들어 진다.'청소년 진로체험' 전문교육과정은 대덕연구개발 특구에 인접해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솔로몬로파크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이응노미술관이 상호 협력해 각 기관의 특성과 가치에 어울리는 실질적인 학교 밖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청소년 진로체험' 전문교육과정은 5개 기관이 공동으로 단일과정 교육생을 모집하여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
국립중앙과학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과학놀이터'를 조성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4월 1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어린이과학놀이터는 모험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시설로 연령대별 맞춤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유아놀이터는 2~5세 유아를 위한 공간으로 유아복합놀이대 등 9점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터널 통과 그물타기 숫자놀이 균형잡기 모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어린이놀이터는 5~12세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개미집오르기 등 10점의 놀이기구가 설
국립중앙과학관은 취학 전 유아들의 전용 과학체험 공간인 '꿈아띠체험관'을 시범운영을 거쳐 20일 재개관 한다. ‘꿈아띠체험관’은 과학기술관 내 지하 1층(약1279㎡) 규모로 전시품 및 전시환경, 관람객의 접근이 더욱 편리하도록 출입구 개선 등이 리모델링됐다. 꿈아띠체험관은 성인 관람객과 동선을 분리하여 유아 전용 독립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차장으로부터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출입구를 새로 조성했고 유아의 연령별 과학적 탐구력 발달과정에 따라 기존의 인체 자연 생활탐구 영유아놀이터 외에 예술을 주제로 한 체험영역도
2018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무술년 새해를 맞아 으능정이를 방문한 시민들과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들에게 전통놀이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16~17일 이틀간 오후 3~9시 계속된다.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과 우리의 고유 전통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대형 윷놀이 체험 등이 준비된다. 관람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하는 ‘스트리트 과학마술쇼’(1일 2회), 스카이로드 관람객과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키다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부모 동행 청소년 등) 16명이 첨단의료서비스와 과학, 청소년 문화체험 등을 위해 지난 9~10일까지 대전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국의 대전의료관광 홍보대사(장백부)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2월 겨울방학을 이용 부모와 청소년이 동행한 의료관광 상품이다.이들은 첫날인 9일 대전시어린이회관에서 도자기공예 및 상상놀이터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고, 유성족욕체험장에서 피로를 풀었다.또 이튿날인 10일에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치아관리 교육 및 검진 등을 받고 국립중
국립중앙과학관 인사 (2018.2.8)○과장급 전보▲ 이상명 전시총괄과장▲ 안승락 연구과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양성광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17일 오전 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금일 취임한 양성광 이사장은 제21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3년간 특구진흥재단을 이끌게 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성광 前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을 선임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16일 양성광 前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을 임기 3년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양성광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 美 퍼듀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기술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국립중앙과학관장을 역임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사장 임명은 ‘
한국연구재단 감사를 통해 전 정권이 임명한 출연연 기관장 흔들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 속에 출연연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실 등 정부 내 관계기관들은 연구기관장에 대한 인사 자료를 토대로 교체 여부에 대한 내부 검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 국무조정실에서 기관장 비위에 대한 특별감찰을 진행해 물갈이 인사를 예고하고 있다.새 정부가 들어서면 초기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던 공공기관장 물갈이 인사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상당히 늦어진 셈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
국립중앙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3월 4일까지 특설전시관에서 '두뇌 스타트! 과학놀이터'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호주 퀘스타콘에서 제작한 ‘Science on the Move’ 전시물 35점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탐구 전시물과 체험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대중, 특히 학생들을 위해 과학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번 전시물들은 모두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핸즈온(Hands-on) 형태로 만들어졌다. 관람객들은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토)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가 600여명의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1부 진로설명회 및 2부 진학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진로설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나도 미래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다!”이란 주제로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 주었다.이어 2부에는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의 현직교사들이 참여해 ▲19학년도 대입전형계획 및 대비전략 ▲주요과목(수학, 영어)의 학습전략 특
연구개발특구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5대 이사장 후보로 박수훈 극동대 한공정비학과 교수와 양성광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을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1일 추천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공모는 지난 3월 말 3배수 후보 중 적격가 없음으로 부결된 이후 지난달 27일 재공모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이번 공모에는 과거 이사장 공모에 실시했던 지역 구성원 동의를 얻는 서치 커미티(search committee) 없이 공개모집 방식으로만으로 후보자를 선정했다.지난달 15일 후보 마감 후 특구 이사회 이사 3명과 외부 이사 2명으로 구성된 이사장
대전문성초등학교(교장 김옥주)는 2017학년도 교육복지 희망학교 꿈꾸는 과학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총 2회로 이루어졌다. 지난 18일에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무한상상 주말탐구체험 2종 알긴산나트륨의 응고 성질과 시온물감을 이용한‘꿈틀꿈틀 꿈틀이가 색이 변한다고?’, 물과 기름의 밀도차이를 이용한‘부글부글 라바램프 만들기’을 경험하였다. 국립중앙과학관의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생물탐구관을 방문하여 평소 학교에서 배웠던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한반도의 자연사를 주제로 한 자연사관은 한반도에 출현한 생물들의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