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구민과 귀향객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이번 대책으로 내달 2일까지 3주간 주택 골목길, 공한지, 하천 주변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합심해 환경정비한다.또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점 단속해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아울러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27일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구 홈페이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하고, 기간 내 구청 상황실을 운영
대전 동구는 10일 신중앙시장에서 신중앙시장상인회와 부녀회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신중앙시장상인회·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23만 5000원을 쾌척했다.
대전 동구 효동복지만두레는 10일 효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결언기업 한전KPS㈜대전전력지사와 함께 설 맞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효동복지만두레 회원, 한전KPS㈜대전전력지사 직원 약 20여 명은 이날 떡국떡 300㎏을 박스에 담아 정성껏 포장했으며, 이를 지역 내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효동복지만두레 이종석 회장은 “매년 행사 참여 및 후원금 지원등을 통해 복지만두레가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전KPS㈜대전전력지사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끈끈한 협력관계를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9명을 모집한다.총 13개 사업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2020년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예산 6억 6500만 원 가운데 절반이 투입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동구민이며, 임금수준은 2020년 최저임금인 8590원이 적용된다.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및 워크넷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마을세무사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주민들의 어려운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에도 기여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마을세무사들은 권역별 지정 동(洞)에 거주하는 서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지방세 불복청구 등에 관해 전화, 팩스, 이메일로 1차 상담과 함께 필요시 2차 방문상담도 진행한다.동구 마을세무사 명단은 ▲황현구 중앙동, 신인동, 삼성동
대전 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구청을 방문, 천사의 손길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탁식은 지난달 30일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김양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한 기탁금을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는 샘골봉사회 주관으로 9일 천동 휴먼시아 1단지아파트 샘골봉사회 쉼터에서 신년 떡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봉사회원, 후원 단체,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만든 떡국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최기순 회장은 “샘골봉사회는 마을 안전보안관 활동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2020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는 홍도동 새마을금고에서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황인호 동구청장의 동 순방 일정에 맞춰 이뤄졌으며 먹거리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나눔냉장고 운영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향후에도 매년 100만 원씩 지원할 뜻을 밝혔다.또한 홍도동 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후원 물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자 보조 나눔냉장고를 기증하는 한편,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에 매월 10만 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가정 150가구에 쌀 20
대전 동구는 9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활동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모범 지역자율방재단 표창장 수여, 방재단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재난안전관리 특강, 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재난안전관리 특강 강사로 나선 김성용 국제방재학회 상임고문은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한 뒤 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황인호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9일 삼성동, 홍도동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8일간의 동(洞) 연두순방에 나섰다.황 구청장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의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해 구정 방향을 주민과의 소통에 둔 만큼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구정 전반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행사는 다자녀 모범가정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한 뒤 황 구청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주민과 함께 동구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대전 동구는 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벧엘의 집의 천사의 손길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서 벧엘의 집 생활시설 이용인 및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모은 사랑의 성금 115만 4천 원을 전달했다.
대전 동구는 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맹학교 이료전문전공과 학생들의 천사의 손길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서 대전맹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안마사랑방'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155만 원을 전달하는 등 매년 성금을 기탁해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전 동구는 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신우씨앤에스의 천사의 손길 기탁식을 개최했다.㈜신우씨앤에스는 이날 기탁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 동구는 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에스티스의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함동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천사의 손길에 400만 원 상당의 기능성화장품 100개를 기탁했다.
대전 동구는 이달 27일까지 정보 격차 해소 및 실생활 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한 2020년도 무료 주민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교육 과정에 중점을 두는 한편 컴퓨터 기초과정, 엑셀, 파워포인트 과정 등 12개 과정을 28회에 걸쳐 진행된다.신청은 컴퓨터 기초과정과 스마트폰 과정의 경우 전화로 가능하며 컴퓨터활용과정은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과정별 선착순 30명까지 모집해 내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황인호 구청장은
중부권 최대의 주민 문화 공간이 될 동구 가오동 생활문화센터가 문을 연다.대전 동구는 8일 가오동 생활문화센터 현장에서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문화센터 준공식을 가졌다.동구 생활문화센터는 2018년 생활 SOC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포함 15억 6000만 원이 투입된 대규모 문화시설이다.1층에는 공연장, 카페테리아, 사무실 등이, 2층과 3층에는 상설전시실, 동아리, 창작실, 자료관 등 총 17개 시설을 갖춰 중부권 최대의 생활문화센터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판암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임동식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200만 원 상당의 천사의 손길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새로이 추대된 임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의 취임 경비로 설 명절을 앞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랑두배 마음을 담아 라면을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임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은 "판암1동 주민을 대표하는 자생단체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사는 지역사회를 만
대전 동구는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친환경 LED 태양광조명 150개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로등을 설치할 수 없는 좁은 주택가 골목길, 학교주변 등의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LED태양광조명기구를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야간 조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2019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우수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주민의견을 우선적으로 수렴하여 주거형태에 맞는 맟춤형 조명 설치로 주민들의 체감만족도를 증가시키는 데 앞장섰다.황인호
대전 동구가 유튜브 공식 채널 ‘동구U’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소통에 나섰다.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은 상대적으로 구정에 관심이 적은 젊은 세대를 유인하고 기존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친근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동구U’는 “~유”로 끝나는 대전 사투리의 존대형 어미와 구독자(당신)를 뜻하는 ‘You’를 ‘U’로 함축 표현하여 중의적 의미를 담았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구정소식과 유용한 생활정보, 구의 관광지와 먹거리 등을 친숙하게 소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구는 지난 10월 젊은 세대를 타깃
대전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동구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인 가양2동은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빛고을소식지 발간 등 6개의 2019년 마을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지난해 4월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주민자치회는 6월 운영세칙 제정 및 분과위원회 구성, 8월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에 이어 9월 이후 마을자치사업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차질 없는 행보를 선보였다.먼저 7월 24일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신도꼼지락시장 활력데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마다 동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주민 등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