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이달 27일까지 '위생교육 미 이수 업소‘에 대해 전화, 우편송달,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교육 이수 적극 독려에 나섰다고 밝혔다.구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3일 현재 기준 800여 개소의 위생교육 미이수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온라인 교육 이수방법, 미 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 집중 안내하고 있다.'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해설과 경영관리를 중심으로 영업주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 등으로 진행되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해마다 3시간을 이수해야 한다.구 관계자
대전 동구는 오는 10일 우송예술회관에서 ‘합창의 빛깔’이라는 주제로 제22회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날 ▲산유화(봄) ▲여름 냇가(여름) ▲가을밤(가을) ▲첫 눈 오는 날 만나자(겨울) 등 사계절을 주제로 한 한국합창과 ▲높이 계신 하나님께(Gloria in Excelsis Deo) ▲거룩하시다(Festival Sanctus) ▲겨울왕국 주제가 등 외국합창을 함께 선보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울러 양왕열 퀄텟(스탠다드 재즈)과 김수희(일렉톤)가 특별출연해 ▲리베르탱고(libertang
대전 동구는 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남치과의원(원장 류혜경)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6년간 천사의 손길과 연을 이어오고 있는 성남치과의원은 매년 300만원을 기부해 현재까지 총 1800만 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지역대학과의 협업으로 '꽃피는 성남동, 서로 배려하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인 한남대와의 협업으로 마을환경을 진단하고 계절에 맞는 꽃을 식재함으로써 쾌적한 동네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한남대 LINC+ 사업단 김상필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효촌아파트 방음벽에 화분걸이를 만들어 500여 본의 꽃양배추를 식재했다.한남대 LINC+ 사업단은 매년 마을환경연구 및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위한 디자
대전 동구는 지난 30일 대전 유일한 독립영화관인 시네마테크대전에서 주최하는 ’2019년 대전철도영화제‘에 참석했다고 전했다.대전 발전의 근간인 철도를 소재로 관내 공연문화예술단체가 기획한 ‘철도영화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나흘간 대전아트시네마와 구석으로부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획자의 독립예술영화 생태환경과 기획의도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기적소리, 출발, 도착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사라진 여인, 철도원, 안녕하세요 하나님, 아비정전 등 영국, 이탈리아, 한국, 홍콩 등 7개국에서 제작된 영화를
대전 동구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해 단독주택 1만 9천여 호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이번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의 변동사항을 사전확인하고 주택 이용 상황과 구조, 도로접면 등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항목을 세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구는 정확하고 공정한 특성조사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조사원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집중조사를 실시한 뒤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4월 29일에 2020년 1월 1일 기준 가격을 결정 공시한다.개별주택가격 조사에
대전 동구는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연말연시를 맞아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를 줄이고자 마련됐다.평일은 물론 야간과 주말에도 2개조 16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원과 함께 차량 탑재형, 고정형·이동형 CCTV를 이용한 보다 강력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선다.특히 복합터미널과 대전역 동광장 주변은 교통량이 많아 주정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다중집합시설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말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설치 및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가스레인지를 교체하지 못하는 복지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가스레인지가 없는 1가구’ 및 ‘고장 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3가구’ 등 ‘가스레인지 교체가 필요한 4가구’를 선정하고, 안전장치가 내장된 가스레인지로 교체했다.한편,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채움 나눔냉장
대전 동구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병 피해 예방을 위해 해충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먼저 해충방제 신고센터를 가동해 피해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특히 텃밭, 하천주변, 공원, 풀숲, 등산로 등에 대한 분무소독과 함께 진드기 기피제함 9곳도 점검한다.쯔쯔가무시병 발병 시 증상은 진드기 물린 자국과 함께 발열, 오한,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나고 1주에서 3주 정도 잠복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풀밭위에 앉거나 눕지
대전 동구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6대를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교체된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 수요와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 복합터미널 ▲국민은행(가양지점) ▲하나은행(대동지점) ▲축협(자양지점) ▲용전동 한숲아파트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내에 설치됐다.발급기에는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청각장애인용 이어폰소켓 등 필수규격 뿐만 아니라 휠체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높낮이 조절 기능, 점자로 안내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점자모니터 등 선택규격까지 적용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를 맞아 27일 사랑의 수제 돈가스 행사에 이어 29일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 돕기 행사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중앙동 복지만두레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8일부터 이틀에 거쳐 진행됐으며 정성스럽게 마련된 약 2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중앙동 관내 경로당 5곳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길준석 중앙동장은 “해마다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는 복지만두레와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28일 가오동 CGV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관람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정들이 겨울왕국2를 관람하며 가족 간 친밀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아동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 없는 생활을 보장하고자 아동권리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였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앞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백만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
대전 동구는 오는 30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LED 루미나리에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등식은 중앙시장 한복거리 및 혼수거리에 LED 루미나리에 거리를 조성해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구는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등 LED경관조명 28개소, LED 간판조명 3개소, 가로수 LED전구 36개소를 설치했으며,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과 연계해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행사 내용은 오후 7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EDM
대전 동구는 등록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한 2020년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내달 2일부터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선발규모는 일반형일자리 54명, 복지일자리 27명 등 올해보다 2명 늘어난 총 81명이다.일반형일자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실‧과, 도서관 등에서 전일제(주 40시간) 또는 시간제(주 20시간)로 근무하면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 계도 및 홍보 등을 하게 된다.신청기한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렛츠레베카줌바(회장 레베카)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렛츠레베카줌바가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 효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10개 자생단체 주관으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을 가득 담은 600포기의 김장을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이 재료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는 효동에 거주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0세대와 19개 경로당에 전달됐다.효동 자생단체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연탄나눔,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조영철 동장은 “함께 담그고 나누는 정이 담
대청동 주민센터는 27일 대청동 안아감 마을에서 거주하는 박석신 목원대 교수가 주민 15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마을 주민과 함께 매년 장작 패러데이 행사를 개최해 표고버섯, 더덕, 장아치, 찹쌀 등 농산물 바자회를 열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수익금 일부를 활용 복지대상자 15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27일 국회의사당 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황 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광역시 혁신도시 지정의 당위성과 이에 대한 주민 의지를 전달하고 경부고속철도변 단절구간 측면도로 개설 및 대청호 연륙교 설치, 중앙시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 지원도 건의했다.특히 황 청장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살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대전광역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부고속철도변 단절구간 측면도
대전 동구는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을 위탁운영 할 수탁자를 다시 공개모집한다.위탁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신청자격은 청소년 기본법 제3조 제8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청소년육성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단체로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본부 혹은 지부를 두고 있는 단체·법인이다.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은 동구 산내로474번길 123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생활관, 대강당, 소강당, 세미나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위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