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 70세대에 행복꾸러미 5종 선물세트(떡국떡, 계란, 사골육수, 조미김, 물티슈) 상자를 만들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선물은 가양1동 천사가게 기부자와 지난해 12월 대한종합예술인협회에서 사랑의 성금으로 기탁한 100만 원, 천사나눔 저금통 후원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김응숙 가양1동장은 “
대전 동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공직자 재산신고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신고 대상 직원들의 재산신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특히 공직윤리종합정보시스템(PETI)를 이용한 재산등록방법과 주요 착오신고 사례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구는 ‘깨끗하게 맑게!! 경자년은 청렴 동구에서’라는 표어를 기치로 내세워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부정청탁 금지법, 고충민원의 사전예방 및 대응법, 공익신고 보호제도 등에 대한 교육도
대전 동구는 9일 삼성동을 시작으로 20일 가양1동과 가양2동까지 2020년 경자년 동(洞) 연두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두방문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선7기 후반기가 시작하는 2020년을 맞아 동구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다자녀 모범가정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아울러 황 구청장은 주민들이 구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주요 역점사업 위주로 프리젠테이션을 펼침과 동시에 여론을 적극 청취해
대전 동구는 20일 1층 로비에서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의 설 명절 맞이 오곡세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제홍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750만원 상당 오곡세트 250박스를 쾌척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 1층 광장에서 하모니 봉사단의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하모니 봉사단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50만 원 상당 라면 100박스를 쾌척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19일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 청소년과 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동구 청소년 비전스쿨 수료식을 가졌다.2020 동구 청소년 비전스쿨은 한국생산성본부와 동구가 공동 주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비전설계와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자기 삶의 주도적 설계와 비전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첫날은 캠프등록과 비전설정을, 2일차에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구체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3일차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자신의 비전과 미래 설계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수료식에는 황인호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및 인사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리본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청렴한 당신, 깨끗한 동구’의 내용이 담긴 리본을 구청장이 직접 공직자들에게 달아주며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구는 구민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행정을 위해 조직문화 전반에 제도적인 청렴시책도 발굴, 강도 높은 공직문화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2020년은 청렴 동구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공직사회 전반에
대전 동구는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배려하고자 시행중인 여권 무료배송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여권 무료배송서비스는 동구에 거주중인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임산부 및 만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청한 여권을 무료 배송해주는 제도다.여권 발급 신청 시 원하는 수령 장소를 작성하면 별도의 등기우편 수수료 부담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전달 받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구는 관광명소의 계절별 이미지를 담은 여권보호커버 제작 배부,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원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을 맞아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결연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 떡국떡, 선물세트, 김세트 등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김명순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을 대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꾸준히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고 행복한 홍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16일 구청 1층 광장에서 삼양라면 대전점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삼양라면 대전점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62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1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정민규 신임 동구체육회장에 대한 당선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민규 신임 동구체육회장은 “동구의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저를 뽑아주신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당면한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건강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정민규 회장은 32년 동안 대전 동구 체육회 이사,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정회장은 통합 제3대 동구체육회장 선거에 나서
대전 동구는 대전시 주관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구는 2019년 5개 자치구 대상 규제개혁 실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자체 자치법규 정비와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 4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된 가운데, 구는 규제혁신 과제 발굴·개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는 그동안 규제개혁 신규기업 현장방문, 직원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등 구민 활동을 위축하는 과도한 규제를 완화
대전 동구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2020년 상반기 동구평생학습 전문아카데미와 성인문해교육의 강사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전산근력운동 ▲동화구연지도사&그림책놀이지도사 ▲하브루타 부모교육지도사 ▲전통발효식품으로 건강지키기 ▲캘리그라피 등 10개의 직업능력교육과정 및 교양·문화교육과정이며, 신청은 해당분야 전문가 또는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 및 우편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과(☎ 042-259-7013)에 문의하면 된다.황인호
대전 동구는 이달 23일까지 설 명절 대비 상거래용 저울 특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대비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유지를 통해 불공정 상행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점검은 동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역전시장 2곳에서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점검사항은 ▲저울의 정보확인 및 정기검사 수검 여부 등 ▲저울의 설치상태 및 변조여부 ▲사용오차 검사 및 비법정단위 사용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고의 조작은 고발조치하고 고의 또는 과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반적인 불합격
대전 동구는 동구청 사진동호회(회장 이권희) 주관으로 이달 24일까지 사진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동구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호회 회원들이 매년 여행을 겸해 촬영한 사진들 중 엄선해 아름답고 절묘한 풍경 사진 20점을 전시중이다.한편 동구청 사진동호회는 경로당, 요양원 등을 방문해 장수사진 촬영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10월에는 자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든 바 있다.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구 내 저소득층 1145가구에 가구당 2만 원의 명절 지원금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겨울철 이상기온 등 불안정한 기후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자 주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구는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의 난방기 과다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실내 적정온도인 18℃를 유지하고, 청사 및 각 동별로 절전통보시스템을 구축해 비상사태 발생 시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적극 조치한다.아울러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구성해 절약 이행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시민단체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병행한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
대전 동구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자동차세 선납 제도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이달 중 신고 납부할 경우 10%를 공제하는 제도로 자동차 요일제 가입차량은 추가 10% 할인(총 19% 할인)도 받을 수 있다.신청은 구청 세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위택스 회원가입 후 신청 및 납부도 가능하다.기존 선납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할인된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되고, 선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하는 경우 잔여기간 감액 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 전출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활주변시설물 관리사업 및 아동청소년 보호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이 사업기간 동안 근무수칙과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또 판암파출소는 이날 보이스피싱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사업에 참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주요 정비대상은 ▲아파트 분양, 가전·가구 대리점, 공연 등 상업 현수막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 ▲음란성 전단 및 대출, 대리운전 등 명함형 전단 등이다.구는 4개반 13명의 특별 정비반을 편성해 대전역, 복합터미널, 대전 IC 등 다중이용시설, 진입로,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불법 광고물 적발 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