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11일(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방문 연수는 교육지원청 및 사업학교의 교육복지 담당교사와 교육복지사가 마을 공동체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의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방문,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기관 네트워크 운영 현황 및 주요 사업 설명을 듣고, 공릉지역 꿈마을공동체를 직접 탐방하며 네트워크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방문 연수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교육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당면한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집중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동부 관내 교육취약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이 작년 대비 6.9% 향상했다고 밝혔다.집중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과 욕구를 지닌 학생을 위해 학교-가족-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필요한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는 활동으로,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34교에서학생별 맞춤식 사례관리를 실시해 오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들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7일(월) 오후 3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4층)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에서 활동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POOL(2기) 27명을 구축하여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에 구축된 대학생 봉사자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중 초·중 14교의 학교별 요청에 따라 배정되어 겨울방학기간 중 약 10일 정도 학습지도가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수준별 개별학습지도 봉사활동과 교육복지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보조자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추후 동부교육지원
한밭중학교(교장 조영구)는 12월 3일(목)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제동행’으로 학교 인근의 카페에서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커피 바리스타 체험을 실시하였다.이 학교의 ‘행복한 사제동행’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전학년 11개 학급 중 9개 학급, 10팀이 참여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제자 사랑을 위한 선생님의 열정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적응에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거나 건전한 역할 모델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이 1:2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25일(수) 오후 2시 월평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월평-갈마지역 「해울목」교육복지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대전성천초, 대전갈마초, 대전남선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자체 및 지역기관 등 11개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담궈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120세대에 전달할 예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는 의미 있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27일(금)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에서 활동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학습지도 봉사와 교육복지실 업무지원 2개의 분야로, 겨울방학기간 중 학습지도가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수준별 개별학습지도 활동과 교육복지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보조하여 학생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도와줄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한다.대학생 자원봉사자 신청자격은 대전 인근 소재 대학교의 관련학과 대학생으로 전공 분야에 따라 약 10일간 성실하게 자원(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11월 13일(금) 13:30 부터 동부관내 저소득층 학생 34가정에 연탄 11,600장을 지원하는 ‘제5회 500원의 행복!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500원의 행복! 연탄 나눔’ 행사는 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K텔레콤중부네트워크본부(본부장 박수영)의 후원과 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채)의 협력으로 5년째 동부 관내 저소득층가정에 연탄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동부교육지원청 김승현교육장을 비롯한 교직원 30여명과 SK텔레콤중부본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임직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지난 달 20일(화)부터 11월 12일(목)까지 대전시티즌과 연계·협력하여 ‘K-리그 축구선수와의 만남’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육복지 나비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티즌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된 교육활동으로, 프로축구선수와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 5개 초등학교(대전천동초, 대전보성초, 대전판암초, 대전대암초, 대전자양초)의 교당 2학급 규모의 학생들에게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축구선수와의 대화를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12일(목) 오후 5시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명을 초청하여「댄스 두드림(Do Dream)」창작 댄스뮤지컬을 공연을 펼쳤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지방보조사업으로 추진한「댄스 두드림(Do Dream)」은 건양대 평생교육대학과 연계하여 댄스분야에 잠재력은 있으나, 기회가 부족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예술 교육의 기회를 지원해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지난 5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2명의 단원을 공개오디션으로 선발하여 매 주 체계적인 댄스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31일(토) 대전 서구 도솔산 일대에서 교육취약학생과 그 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WOW 너와두리 숲길 탐방’을 실시했다. 교육복지 네트워크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교육취약학생이 그 가족과 함께 등산을 통하여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 숲길을 가족이 함께 걸으며 가족사진 찍기, 우리가족 댄스왕, 숲 속 골든벨, 가족 보물찾기 등 10개의 미션활동을 수행하
대전신일여자중학교(교장 오광식)는 지난 24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구 6개교(대전신일여자중학교, 대전대문중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대전중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이 경상북도 고령으로 역사체험을 활동을 다녀왔다. ‘시대가 보이는 역사기행’이라는 프로그램은 지난 8월 부여탐방에 이은 2기 역사체험활동이다.이번 고령 역사 탐방에서는 대가야에 대한 역사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야 박물관과 왕릉 전시관을 보며 가야의 역사 문화가 신라와 일본에 전해진 것을 알게 되었다. 지
대전신일여자중학교 ‘무한도전 기자단’은 지난 17일 중구 은행동·선화동 일대 봉사활동을 하면서 진행된 (사)VJ기자단협회의 ‘구석구석 기자단 알리미’ 활동에 참여했다.‘구석구석 기자단 알리미’ 활동은 대전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석구석 탐방하고 다니는 활동이다. ‘무한도전 기자단’ 학생들은 대흥동·선화동 일대를 탐색하고 다녔다. 첫 번째 탐색처는 ‘KS music Center(대전밴드동호회)‘다. 여기에서 활동하는 선생님은 "학원이 아닌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을 전공하려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고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