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엑소 멤버들이 화제다.25일 진행된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을 빛낸 K팝 선두주자 엑소는 세계인들의 축제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특히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정통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 카이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국제 무대에 섰던 백현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백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폐막을 꾸미기 된 소감에 대해 "너무 영광스럽고 몇 배로 더 긴장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라고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우리 멤버들이 더 신기해
성희롱 폭로글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이 있다.25일 새벽 DC 인사이드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연희단 거리패 출신 배우 ㄱㄷㅇ"이라며 한 명의 배우를 저격한 글이 게재됐고, 해당 배우의 안하무인 행동이 폭로됐다.해당 글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곽도원 측은 시기와 증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현명하게 반박했고, 미투운동 지지를 위해 눈에 띄는 대처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에 오히려 현 사태를 악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글 게시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출저를 알 수 없는 해당 글의 내용이 화제다.
한국 스노보드계 역사를 만들고 있는 선수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24일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 전 은메달을 차지하게 된 이상호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그는 은메달 차지 후 인터뷰를 통해 "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롤모델인 김연아와 같은 길을 걷게 된 것 같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을 숨기지 않았다.해당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며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김연아에 대한 팬심을 어필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김연아 광고 영상과 함께 "연아님 세상 졸귀. 내가 언제든 무료로 보드
뮤지컬계를 장악했던 윤 대표가 성추행 혐의의 장본인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 등의 주인공인 윤호진 대표는 성추행 피해자들의 폭로를 인정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이에 그가 최근 준비했던 위안부 피해 여성 관련 공연이 무기한 연기에 돌입했고 이로 인해 논란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그는 지난 12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들, 운동가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용기와 절망, 희망들에 대한 이야기를 연대적으로 구성할 것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하지만 정작 자
결방 소식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드라마가 주목받고 있다.24일 방송 예정이던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결방 확정 소식과 더ㅏ불어 결말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와 함께 주인공 신혜선, 박시후가 지난해 11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진행한 인터뷰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당시 신혜선은 "이태환(혁이 역)은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 편하고 박시후(도경 역)는 다른 사람에겐 차갑지만 나에겐 따뜻하다"라며 두 파트너의 매력을 꼽았다. 또한 그녀는 "실제로는 둘 다 좋지만 시
배우 겸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한명구에 대한 성추행 폭로글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명구에 대한 성추행 폭로글을 '#ME TOO(미투운동)'에 올라왔다.이날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한명구의 성추행을 폭로한다"라는 말과 함께 '미투운동' 태그를 달면서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누리꾼에 게재한 글에 따르면 "밤마다 여제자들의 집에서 하루를 보냈었다"라며 "밤마다 두려움에 악몽을 꾼다"라고 적혀 있었다.이에 대해 그는 "깊이 반성한다"라며 사과의 입장을 밝혔지만 각종 온
[디트뉴스24=박병욱 기자] 사진작가 배병우가 성추행 파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배병우 사진작가가 서울예대 교수 시절, 제자들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다.해당 매체에 따르면 그의 여제자 A씨가 수업 도중 자신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라며 그의 성추행을 폭로했다고 전했다.배병우 작가는 교수 시절 성추행 사건이 폭로되자 "공식적인 사과문을 밝힐 계획"이라며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학창 시절, 그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
[디트뉴스24 = 강나라 기자] 우리나라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여자 컬링 결승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우리나라 대표팀은 23일 준결승 경기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다 마침내 1점 차이로 상대를 격침시키며 금메달을 향해 나아가게 됐다.게다가 이번 경기 상대는 예선에서 유일하게 패배한 일본이었기에 기쁨이 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표팀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자 대표팀의 일원인 김영미 선수는 중요한 일은 따로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녀는 앞선 22일 인터뷰에서 "제가 주목을 받는 포지션이 아닌데 많은 관심에 어리둥절하다.
[디트뉴스24 = 강나라 기자] 예술계에 성추행 관련 고발이 이어지며 배우 조재현이 해당 행위를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배우 A씨가 23일 자신의 SNS에 조 씨가 성추행 가해자라며 그의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이와 같은 A씨의 고발에도 조 씨는 어떠한 대응도 취하지 않고 있어 그를 향한 대중의 싸늘한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이에 이준규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디지털위원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회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그는 "여성평등이 이 기회에 확실하게 정착돼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딸들이 공정하고
[디트뉴스=박병욱 기자] 배우 오달수가 연인 채국희와의 결별설과 후배 여성의 성 파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오달수의 결별설과 여성 후배 성추행 의혹이 보도돼 논란이 되고 있다.이날 그의 관계자 측은 구설수들에 대해 무반응으로 대응하면서 구체적인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그러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채국희가 성추행 사건을 알게 되자 사이가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는 지난 15일 이 연출가의 성추행 관련 기사 중 "90년대 여성 배우들에 접근한 연극배우"라는 내용이 알려졌고
서울 홍대에는 전국에서 맛집이 제일 몰려있는 곳으로 유명한 타운이다. 젊은층과 외국인들이 1년 365일 몰리는 전국 핫플레이스인 만큼 각종 먹을거리, 놀이, 유흥시설 뿐 아니라 홍대술집, 홍대맥주맛집 등이 성업을 이루며 국내 최고의 맛과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그 중에서도 홍대 하면 첫 손가락에 꼽히는 메뉴가 바로 맥주다. 분위기 좋은 감각 있는 펍에서 제대로 된 맛좋은 생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 그 순간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좋은 맥주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맛볼 수 있느냐다.홍대에는 수많은 펍
[디트뉴스24 = 강나라 기자] 유명 연출가 이윤택의 성추행과 관련해 인터뷰를 했던 익명의 대상자가 홍선주 끼리극단 대표로 알려졌다.홍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석희 씨와 전화 인터뷰를 하고 영상 인터뷰까지 한 사람은 접니다. 극단을 운영하고 있어 익명을 요구했을 뿐"이라고 밝히며 베일을 벗었다.홍 대표는 실명 공개에 앞서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씨가 성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한 적도 있다. 이에 김소희 연희단거리패 대표가 동참해 후배를 고르고 안마를 권유했다"라고 고발해 이목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