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의 셀카가 화제다.지난 8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씬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를 올렸다. 이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총 15kg이 빠졌다"는 글도 남겼다.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결혼한 뒤 17kg쪘다고 고백한 바 있는 그녀의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진화는 지난해 7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김원효와 모르는 사이였을 때 '마음에 든다'라며 전화가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싫어서 강력하게 밀어냈는데 집을 수소문해서 30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재인 전 대표는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MC들의 돌직구 질문에도 머뭇거림없이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전원책이 그에게 "국가통합보다는 청소를 하려 한다는 말이 있다. 반대편을 배척하려 한다는데?"라고 묻자 "적폐 청산이 사람에 대한 보복을 말하는 건 아니다. 그동안 부패 권력을 사유물로 여겼던 권위주의적 행태들을 씻어내고 정상의 나라로 가자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계속되는 두 사람의 신경전은 "전원책 변호사님과 문재인 전 대표님이 경희대학교 법대 동문이
그룹 원더걸스의 마지막 신곡이 공개됐다. 지난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저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개약을 체결했지만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라고 해체 소식을 전했다. 장수 그룹으로 떠오르던 원더걸스가 데뷔 10여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해체를 전한 가운데 마지막 신곡 '그려줘'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들의 해체 소식이 알려지며 지난 2013년 결혼 후 2년 만에 계약 해지를 선언한 원더걸스의 원멤버이자 리더 선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그녀는 2014년 한 콘서트장에서
배우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흐른 가운데 여전히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정다빈은 앞선 2007년,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목을 맨 채로 끔찍한 사망 소식을 알린 바 있다.이에 10일 고인의 사망 10주기가 이루어진 가운데 앞서 영화 '그놈이 멋있었다'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승헌이 전했던 비통함이 눈길을 끈다.당시 송승헌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기자들에게 "정말 믿고 싶지 않다"라며 "정말 밝은 친구였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이어 "친동생같이 아끼던 아이였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배우 최민용의 녹슬지 않은 예능감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방송에 복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민용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편안해보이는 하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패널 분들이 옷을 세상 편하게 입고 나오길래 저도 그렇게 입었다"라고 답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편한 모습과 특이한 생각이 눈길을 끌며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 "누가 취미를 물어보면 '사는 게 취미'라고 답한다"는 그의 인생관이 주목받고 있다. 최민용은 "부담없는 삶이 좋다. 남에게 폐끼치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웨딩마치를 올린다.9일 이용대 소속팀 요넥스 측은 "두 사람이 혼인하는 게 맞다"며 "변수미의 임신 소식 역시 사실이다. 이용대가 곧 아빠가 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용대는 현역 선수 생활에 대해 "이현일 선배는 여전히 최정상급 단식 선수다. 이현일 선배처럼 몸 관리를 잘 하고 열심히 운동한다면 복식 선수이기 때문에 30대 후반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바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사실 직접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B1A4 멤버 산들과 오락실에서의 모습을 8일 팀 공식 SNS에 올렸다.영상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 촬영에도 의식않은 채 게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진은 SNS에 "오해가 있다. 난 500원, 산들인 2500으로 20판까지 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얼마나 집중했으면", "삼시세끼 나가도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이 동반 해외 여행을 떠났다.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6일 두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이에 8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단 둘의 여행이 아닌 지인들도 함께했다. 순수한 해외여행이다"라고 결혼설을 해명했다.앞서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차예련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특별하게 결정된 건 없다. 연예계에서 불혹이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지 않냐"고 되물어 눈길을 끈 바 있다.이어 "어떤 분은 결혼 날짜까지 묻던데 그 말을 들으니 너무 어이가 없더라"며
배우 민진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간호조무사에 도전한 사연과 법대를 6주 만에 관둔 이력을 공개한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의무병 출신이라고 전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법대를 자퇴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것에 대해 "법대는 6주만 다녔다. 헌법 책을 읽는데 한문을 하나도 못 읽겠더라"며 "한예종 합격 후 시간이 남아서 연기학원도 다니게 됐고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땄다"고 말문을 열었다.이를 들은 컬투는 "
매주 19금 토크를 던지던 박선영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방송 2주년을 맞아 매력녀, 매력남을 선정했다. 특히 털털한 성격과 19금 농담 때문에 '박장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선영이 최근 새로 합류한 류태준에게 설레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서 '40금 멘트 창시자'로 불리기도 하며 활약했던 바 있어 그녀의 애정 전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을 향해 "그거 잘 봤어. 불타는 금요일"이라며 그의 19
배우 김민석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지성(박정우 역)에게 자신이 그의 딸과 아내를 죽였다고 고백하는 김민석(성규 역)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난기 많은 캐릭터의 변신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며 그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이 가운데 그의 솔직한 평소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김민석은 지난해 7월 출연한 SBS '꽃놀이패'에서 "여자친구와 많이 사귀어봤다"라며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반년 좀 안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그가 "마지막 키스는 3개월 전"이라고 깜짝 고
배우 이요원이 흙수저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영화 '그래, 가족'에서 이요원은 유능한 보도국 기자지만 금수저 후배에게 밀려 뉴욕 특파원 자리를 빼앗긴 흙수저 오수경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그래,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종영한 MBC '불야성'에서 냉철한 금수저 서이경 역과 비교 질문에 "사실 내가 세련된 역할을 연기한 지가 오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그 전엔 오히려 계속 캔디형 여주인공을 연기해왔는데, 아무래도 최근 한 역할들이 대중들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