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역 관광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세종 관광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은 대전, 세종에서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재창업자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포스터 QR 코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서와 창업 아이템 요약서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관광 창업 아카데미는 1
[박길수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어느덧 전체 가구 수의 42%에 도달했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우울감에 노출되는 비중이 높아 사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성구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숲을 통한 심신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마음 건강 챙김’ 사업을 운영한다.주요 내용은 ▲숲 속 트레킹 ▲숲 명상·차담 ▲자연물공예 등이다.이번 사업은 11월 18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전시 유성구 1인 가구 전용 온라인플랫폼 슬유살롱(w
[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5일 대전 지역 교통복지 실현과 기관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교통공사 중회의실에서 김인식 원장, 연규양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사회서비스 및 선진 교통문화 확산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취약지 돌봄 서비스 연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거동이 어려운 시민을 포함한 교
[박길수 기자] 5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서구 관저동 2025번지) 내 숲속도서관 건립 착공식 현장에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앞줄 좌측 두 번째) 및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좌측 세 번째)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원(앞줄 좌측 네 번째)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앞줄 좌측부터 임덕빈 한국발전인재개발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박병석 국회의원,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박민자 관저2동 주민자치회장)
[박길수 기자] 한국도로공사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경부고속도로 금강2교(서울방향) 교면 재포장공사를 위해 10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서울방향의 금강IC에서 금강2교 1.8㎞ 구간 2차로를,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 오후 5시까지 동 구간의 1차로를 주‧야간 연속 차단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면재포장공사를 위한 주·야간 연속차단의 경우 단기간 집중 연속공사를 통해 교량의 안정성을 향상하고, 이용 고객의 주행안전성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불가피하게 시행된다.해당 기간 동안 교통정체 시 영동IC, 금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문체부에서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에서 개최된 「한국관광대축제」에 참가해 대전 야간관광(D-LIGHT 대전)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2023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한국관광대축제’에는 주태국한국기관, RTO, 항공사, 여행사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태국은 코로나 이전 약 57만 명이 방한한 동남아 최대 방한 시장으로, 대전관광공사는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
[박성원 기자]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해안선과 서울 양양선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날로 교통량은 평소 화요일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또 대구~서울 3시간 31분, 울산~서울 4시간 21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목포~서울 3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30분, 부산~서울 4시간 41분이 소요될 전망이다.하행선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48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9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고속도로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겠으며, 귀경 방향은 오후 5~6시에 최대 정체를 보이다 이날 밤 11~1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오후 1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 1시간 32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대구 3시간 34분 △서울~울산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인 30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4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11부터 정오 사이 가장 심하겠으며,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귀경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가장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겠으며, 다음날인 10월 1일 새벽 1시~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정오(12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 1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의 첫날인 28일, 새벽부터 몰려든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 전날로 귀성 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전국 56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28일 귀성방향 교통정체는 오전 11~12시 최대, 오후 8시~9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방향은 오전 10~11시 시작해 정오부터 오후 1시 가장 혼잡하겠으며 이날 오후 6~7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오전 1
[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굴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즐거운 어린이집, 놀이 사례 공모전’을 내달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공모전은 대전의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놀이 문화를 개발하고, 보육 교직원의 연구 의욕을 높여 보육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공모전을 통해 보육교사의 우수 놀이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놀이 방법을 영상으로 살펴본다. 수상작은 우수놀이사례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아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곳),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곳)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해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