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대전0시축제와 연계해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K-POP과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한 ‘0시 댄스페스티벌:대전춤판’을 12~13일 이틀간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청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2일에는 K-POP 위주의 대전지역 내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대회와 시간여행 복고 댄스 경연대회로 진행되며 13일에는 전문 댄서들이 경연하는 스트릿댄스 배틀을 진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4일 공사 사장실에서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과 수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나아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전 대표 과학문화 행사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전 관내 50여개 학교와 학생이 참여하는‘대전수학축전’을 연계 개최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수학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체험, 강연 등 다양한 수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친근한 수학, 수학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대전교육정보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관내 60
4일 오전 대전 대덕구 모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경 외부인이 교무실에 무단 침임해 흉기를 휘둘러 교사 한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교사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는 범행 직후 도주했고, 경찰은 현재 가해자를 추적 중에 있다.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 휴가철 맞이 산림문화와 숲관광을 접목한 ‘솔솔, 숲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국립나주숲체원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보유한 ‘FOREST 상생 플랫폼’ 입점기업과 협업해 숲에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구성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원한 파란색을 물들이는 쪽염색 티셔츠 만들기 ▲편백향이 솔솔 나는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숲속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숲체험 등 산림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가신청은 2일부터 21일까지
[유솔아 기자] 동물보호단체들은 3일 “반려동물 경매장(경매장)이 동물생산업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불법 번식장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대전 유성동양경매장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물보호단체 5곳(동물권행동카라·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코리안독스·유엄빠·KK9레스큐)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유성동양경매장 앞에서 ‘경매장 폐쇄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경매장이 불법 번식장과 결탁하거나, 허가 번식장 명의를 도용해 신분세탁까지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5개 단체는 “최근 단체는 밤샘 대치 끝에 보령의 무허가 번식장 2개소에서
[박길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은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에 7월 24일부터 이틀간 공사 보유 장비인 시설물청소차 3대와 살수차 2대를 동원해 토사물 제거 등 도로정비 작업을 지원했다.이밖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사회봉사단 30여 명은 이달 3일에 세종시 연서면 수해현장을 직접 찾아 토사제거 및 쓰레기수거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박진원 본부장은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2023년 숲체험교육사업 3~4분기 나눔의 숲 캠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 녹색자금 :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박길수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 5개 기관과 함께 8월부터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해 생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드릴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최근 1인 가구증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가 늘어나면서 무연고 사망자는 2017년 기준 2008명에서 2022년 기준 4842명으로 약 140% 이상 증가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할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고인에 대한 존엄과 편안한 영면을 도모하기 위해 건전한 수목장림 장례복지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산림
[박길수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유솔아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31일 한남대학교와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교통 분야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공기업 경영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지역 청년 일자리 공유 ▲교통 관련 교육기회 확대 ▲공동연구과제 수행 등도 추진한다.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상호 전문성을 살려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
[한지혜 기자] 대전시계약정보공개시스템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의계약 사유를 공란으로 비워두거나 사업명이나 계약금액, 계약상대자 정보 등을 부정확하게 제공한 사례 등이 확인된 것.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31일 오전 10시 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 부실 운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들은 “지방계약법 시행령에는 계약정보 공개 의무가 규정돼있으나, 수의계약 사유 미기재, 부정확한 계약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며 “투명한 시정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의무를 저버린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스마트 산림복지 앱(App) '힐링e숲'의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힐링e숲’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App)으로 내 건강관리, 산림치유 콘텐츠, 주변 산림복지시설 정보 및 산림 기상예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본인의 휴대전화에 '힐링e숲' 앱(App)을 설치하고 '산림치유>나혼자 힐링>셀프 테라피'로 접속해 화면에 나오는 음성과 애니메이션을 따라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