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한국생산성본부 자격 전문교육원으로 지정됐다.24일 건양대는 최근 평생교육대학이 최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자격전문교육원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공인자격 및 4차 산업 선도자격 등에 대한 운영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전문 직업인 육성 및 평생학습의 생산성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평생교육대학은 대전·충청지역 KPC 자격시험 및 교육HUB 역할, KPC 자격 기반 평생교육 커리큘럼 개설
'사계고택인문음악회' 28일 저녁 7시 계룡시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펼쳐진다.인문음악회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으로 인문학 강좌와 음악공연이 준비돼 있다.(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 주관으로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계룡시가 공동으로 후원을 한다.시는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유산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역사, 문화적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는 각오다.인문학 강좌는 '청학동 호랑이 훈장님'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가 출연, 가족 사랑과 국악의 매력을 전한다.관람
계룡시 택시요금이 6년만에 인상돼 서비스 질 개선이 예상된다.인상되는 택시요금은 오는 29일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2800원에서 500원이 인상된 3300원이 기본요금이다.시는 지난 17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저임금 및 소비자물가 인상 등 운송원가 인상으로 인한 택시업계 경영난과 인근 시·군과의 형평성 등을 감안해 2013년 이후 6년 만에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본요금은 종전 1.8㎞ 2800원에서 1.5㎞ 3300원으로 500원 인상하고, 거리요금 및 시간요금은 105m당 100원, 35초당 100원으로 현
▲최홍묵 계룡시장 24일 오전11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계룡시장애인체육회 2차 이사회에 참석한다.
논산시 은진면이 23일 오전 11시 관아골건강복지센터(은진면 연서리)에서 '2019년 제3회 효(孝)사랑 경로잔치'를 마련했다.'효사랑 경로잔치'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섬김으로 아름다운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장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초청 공연, 어르신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맛깔난 음식을 나눠먹으며
▲황명선 논산시장 24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건강도시 국제 전문가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다.
논산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특별방역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하며, 현재 상용화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주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무기력, 고열, 가파른 호흡 ▲구토 및 설사 ▲귀에 점상출혈 ▲사지말단부 및 복부의 발적 및 충혈 ▲비강의 출혈 및 혈액성 점액성 거품이 있는 비강의 분비물 ▲급사 등이 있다.시는 최근 경기도 연천과 파주지역에서 연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함에 따
지역의 자랑스럽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물'로 나서기 위해 논산시가 적극 나서고 있다.논산시는 최근 중국 여행사와 단체 임원 3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이번 팸투어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일일 관광가이드를 자처, 논산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 어필하면서 참석자들로 큰 신뢰감을 줬다.논산을 비롯해 아산과 보령, 부여, 금산 등 충남도내 5개 시·군 일원에서 진행된 팸투어는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상해지사가 공동 추진했다.중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현지 여
19일 개청 16주년을 맞는 계룡시가 올해는 계룡 탄생 30년 째가 되는 뜻 깊은 해가 되고 있다.16년 전 계룡시 초대 시장에 당선 1기와 2기 시장을 역임한 최홍묵 현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16주년인 동시에 계룡 탄생 30년이 되는 매우 의미있는 해"라고 소회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중심이 계룡이 우뚝설 수 있도록 시민들과 중지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최 시장은 "시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14년간 끊임없는 도전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2003년 9월 19일 계룡출장소에서 市로 승격하며 충청남도 1
'공자(孔子)의 꿈을 품은 궐리사에서 논산의 사람중심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17일 논산시에는 공자 후손들이 찾아와 논산시와 유교문화상생발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이번에 논산시를 찾은 이들은 궐사동양 사상의 근간을 이룬 공자(孔子, 기원전 551∼489)의 제79대 적장손인 콩추이장(孔垂長) 봉사관과 그가 이끄는 중국 '지성공자기금회' 회원들이다.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자 후손의 논산방문과 함께 유교문화의 이해증진 및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은 논산지역이 대한민국 유교문화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행사 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엑스포조직위원회는 '신한반도체제와 군문화, 그리고 평화비전'이 주제가된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 군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와 D-365를 기념해 마련된 이 토론회는 18일 오전과 오후 모두 3부에 걸쳐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됐다.군문화엑스포 1년을 앞두고 처음 공식적인 행사가 된 이번 토론회는 국제학술세미나 형태로
충남도 공공기관들이 내년도 계룡시에서 열리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윤동현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년도 제3차 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내 연구, 경제, 교육, 문화체육 관련 기관, 공공의료원 등 모두 20개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2
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다룬 축제,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군문화엑스포)'가 18일 D-365일을 맞는다.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17일 동안 펼쳐지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이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의 상징문자 'K'와 대한민국 軍을 뜻하는 'k-military', 전 세계인의 화합을 통한 평화의 선율을 뜻하는 '평화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뤄 세계 유일
'제15회 계룡시어린이 미술대회'가 21일 오전부터 계룡시에서 펼쳐진다.대회는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예술 감성을 진작시키고 지역 미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회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대회는 계룡시 관내 유·초등 어린이들이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회장 김명중)가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계룡시, 계룡시의회, 충남논산계룡교육지원청, (사)한국미술협회충청남도지회, (사)한국예총 계룡시지부 후원이다.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대회
계룡시가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힐링 코미디 토크쇼 '투맘쇼' 공연을 마련한다.24일 오전 11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 저출산 극복 일환이다.지역사회가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육아 공감 토크쇼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 실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쇼', '폭풍공감 콩트', '관객참여 퀴즈
▲최홍묵 계룡시장 18일 오전 9시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D-365'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軍문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계룡시가 17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2019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갖고 규제 개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것을 다짐했다.계룡시규제개혁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교수, 기업인, 시민대표 등 위촉위원으로 구성돼 있다.기존규제 정비,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규제개혁 의견수렴 등을 심의‧조정한다.규제개혁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올해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이어 신규 설치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관련 조례 제정안과 주민자치위원 연임 관련 조례 개정안에 대한 규제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서원에 모셔진 선연들에게 알리는 고유제가 17일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현지에서 진행됐다.고유제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를 비롯해 유림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고 기념했다.이번 고유제는 지난 7월 논산의 돈암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됐음을 선조들에게 알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한국의 서원'은 중국에 기원을 두고 있으나 관료 양성
논산시가 도로명주소 홍보에 적극성을 보이면서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와 친숙,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시는 추석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지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현재는 어르신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 중이다.또 도로명주소 안내판 광고 등 매체를 적극 활용해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실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논산시 관계자는 "아직 도로명주소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황명선 논산시장 18일 오전 10시 세종 정부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충청유교 국제포럼'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