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 이하 복지관)이 2일 다목적실에서 설명절을 맞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 '설DREAM'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이날 '설DREAM'에 참여한 13가족 30여명의 어린이부터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모여 만두 빚기 솜씨를 뽐낸 것은 물론, 다른 가족들과 서로 덕담을 나누고 유대감을 다지며 만두 빚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설DREAM'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만두는 각계각층에서 후원된 식료품(갈비탕)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독거노인 48가정에 전달을 하고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한파 등 계절에 따른 안전수칙, 사고발생 예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전교육이 이뤄졌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큰 절로 인사드리며 “노인일자리 사업 기간동안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구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항상
천안시가 환경정화 활동이나 학교 교통 지도 등 일반적인 노인 일자리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다양한 취업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나섰다. 시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시니어카페부터 공예품 제작, ‘시니어동행편의점’ 등 사회적 경험과 능력을 살려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시장형 일자리사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천안시는 이달 중으로 유통 전문업체인 GS리테일과 함께 시니어동행편의점 천안 1호점을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시니어동행편의점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인 1조로 교대로 근무하며 신노년
[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올해 166억 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16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5억 원이 증액됐다. 참여자도 지난해 대비 725명이 증가한 3641명이다.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형 2341명,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845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266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제공 및 연계 등을 지원하는 취업알선형 18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3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1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노인사회활동의 시작을 격려했으며,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및 혹한기 피해 예방수칙을 교육했다.이날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세은 동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도 참석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격려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깨끗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추워진 날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내 청년정책과 저출산·저출생 정책 실효성을 지적하며 변화를 주문했다.김 지사는 29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청년 보장 지원 사업이 효과는 있겠지만, 재정 투자 규모에 맞는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이날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올해 청년정책 중앙정부 공모사업 진행계획을 설명하며 “작년에 직접 인건비를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예산이 정부 기조에 따라 대폭 삭감됐다”고 설명했다.이 정책관은 “대상별 맞춤형 정책 추진과 생활체감형 지원이라
사회복지법인 중문복지재단 천안시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은 지난 24일 남양유업(천안신공장장 정재연)과 종이팩 새활용 활성화 및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유업 천안공장과 천안신공장은 공장 내부에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해 매월 대용량 우유팩과 멸균팩 5,000개 이상을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된 우유팩 및 멸균팩은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세척·건조 과정을 거쳐 시설관리공단 새활용 선별장에 보내 우유팩 1㎏ 당 3L 종량제 봉투 10매로 교환한다.김선영 관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창출,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23일 동구문화원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은 물론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고예방을 위한 위한 안전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효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11개 조로 구성돼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30시간씩 지역사회 거리 환경 개선 활동을 할 예정
[영동=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북 영동군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영동군으로부터 위탁ㆍ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을 보장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영동군지회가 2월부터 12월말까지 11개월간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84억원 예산이 투입돼 22개사업단 2330명의 노인들
아산시는 18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주관으로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직무 교육 순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도모했다. 올해 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8개 사업 3,212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활동형 ▲사회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란)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3개 분야 ▲환경지킴이 ▲실버스쿨존 ▲실버순찰대 66명의 참여자가 1월부터 11월까지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감시, 환경정화, 초등학생 등·하교 시 교통지도와 안전 귀가를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김영란 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늘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병)는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성=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홍성군이 2024년에는 기존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출생 아동 1인 200만 원 지원에서 순위에 따라 첫째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지급으로 확대·상향한다.참전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도 기존 20만 원에서 각 30만 원, 50만 원을 지원한다.14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문화·관광·보건·복지·농산·경제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을 변경 및 신설해 변화를 꾀한다. 보건·복지 분야 신설 정책이 가장 많다.먼저 일반 행정분야에는 ▲‘공인중개사법’ 등 일부 개정 ▲자동차세 1월 연납 공제 이자율 변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12일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이하 노인일자리 사업)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과 함께 실시한 안전 교육에서는 길거리 낙상사고 등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독감 등 감염병 재유행을 대비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산내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15개조로 편성돼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사업이 진행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산내동 관내 생활 주변 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난해 복지·문화 분야에서 7개의 우수기관 표창 수상과 9개 공모사업에서 35억 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우선 복지 분야에서 총 7개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것은 물론 4개의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총 2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또,
[서산=최종암 기자] 충남 서산시가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지원을 위해 총 160억 원을 투입, 42개 사업 378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160억 원은 지난해 118억보다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늘었으며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원칙으로 한다.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
천안시가 올해 7대 전략과제와 634건의 주요업무로 흔들림 없는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해 추진한다.천안시는 7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핵심과제를 선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으로 시정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7대 전략과제는 ‘탄탄한 지역경제’, ‘풍요로운 일상문화’, ‘조화로운 균형성장’,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광역교통’, ‘따뜻한 희망복지’, ‘함께하는 공감행정’이다.시는 ‘탄탄한 지역경제’를 위해 미래 경제의 주축이 될 미래모빌리티 혁신역량 PLUS 사업,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STAGE 천안 2024
아산시는 2024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준공을 앞둔 공공시설, 주요 행사 등 아산시 정보를 한데 모은 ‘2024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간한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일자리·경제▲환경·농림 등 4개 분야 총 61건이며, 책자에는 아산시를 비롯한 중앙정부 정책의 변경 사항도 수록해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고루 담았다.◆일반·행정·안전아산시는 수도권으로 통학·출퇴근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정기 승차권 교통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정기승차권(천안·아
[이미선 기자] 충북 영동군 내년도 본예산이 5700억 원으로 확정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일반회계 5284억 원, 특별회계 416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정부의 세부부족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로 인해 올해보다 8.6% 감소했다.군은 긴축재정 속에서도 경제위기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복지분야 예산을 전년대비 72억원이 증액된 1298억 원을 편성했다.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급 498억원 △노인일자리지원(공익형) 70억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39억원 △생계급여 112억원 △충북도 농업인 공익수당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송호혁)은 12일 오후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로 시작되는 내 일상의 즐거움’이린 슬로건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평가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상, 축사 및 격려사, 사업 보고, 참여자 및 수요처 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자체와 기관, 참여자 모두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로 올해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새해 소망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