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 일자리) 3개 분야 66명 참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란)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3개 분야 ▲환경지킴이 ▲실버스쿨존 ▲실버순찰대 66명의 참여자가 1월부터 11월까지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감시, 환경정화, 초등학생 등·하교 시 교통지도와 안전 귀가를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영란 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늘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