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원신흥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은숙)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찾아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과일과 수제쨈, 꽃바구니와 다비치안경원(대표 김영욱)에서 후원한 돋보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를 대신하여 쓸쓸하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이은숙 자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른과 노인이 공경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광운)와 다비치안경 대전역점, 유성온천역점(대표 김행정)은 29일 오후 2시 다비치안경 유성온천역점에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수행을 위한 협력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근무자 및 가족과 시설이용자 등에 대한 할인서비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은 1일 복지관에서 다비치안경원 대전역점(대표 김행정)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주민 저소득 계층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400Kg(10Kg 4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전달되는 이번 쌀은 지역사회에 나눔의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진행한 ‘사랑 나눔 곳간‘ 행사에서 모아진 후원물품이다.용운종합사회복지관 강태인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준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다비치안경체인 대전 및 충북지부 봉사단(단장 안성진) 주관으로 중구 보건지소에서 ‘환한 중구 만들기 눈건강 시력 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력이 좋지 않았지만 경제적인 여건으로 안경 구입을 못하거나 안경 교체시기가 지난 저소득층 어르신과 학생 29명에게 시력 측정 및 안경을 무료로 지원해 줬다.안경을 선물 받은 김모 학생은 “오래 전에 맞춘 안경이라 안경을 써도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 내 눈에 맞는 안경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다비치안경체인 서대전네거리점 배
오는 17일 대전 조이마루에서 골프와 음악이 만나는 축제가 열린다.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17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스크린골프올스타전을 비롯해 사생대회, 심포니송, 인기가수 초청 음악회 등 시민들을 위한 큰 축제인 ‘전국 어울림 골프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회장 편흥삼)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공단, 골프존이 후원하며 골프존조이마루가 장소를 협찬한다.페스티벌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이 기간 중 17일에 행사가 가장
결식문제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가 관 주도에서 벗어나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로 확산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5일 구청 현관에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중구청과 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국민연금 동대전지사, ㈜홈플러스테스코 문화점, 대전복지재단, 중구 만두레봉사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10월부터 중앙로(대전역~목척교)에 대한 가로환경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과 연결되어 대전의 대표거리로 자리매김해왔던 중앙로가 노후 보도로 인해 통행불편은 물론 대전의 도시이미지에 훼손을 준다는 시민들의 민원도 여러 차례 제기되어 왔었다.이에,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시·구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전시에 ‘중앙로 가로환경정비’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 있다.그 결과, 올해 시 특별교부금 3억원 확보라는 결실을
‘다비치안경 가오점(점장 김용환)’은 16일, 동구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원을 찾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돋보기 안경 7세트를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지난달 22일 동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재우)과 다비치안경 가오점 간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민과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됐다.김선향 평생학습원장은 “도서관 이용자 중 어르신들의 일부 불편을 덜어주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구 주민들을 위한 우리 지역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차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에 새로운 명소가 하나 더 추가됐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자리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가 그 주인공. 역전길을 거닐다 보면 요샛말로 새록새록 ‘추억이 돋는다.’ 이번 역은 득량, 추억의 거리입니다그리운 추억이 정차하는 작은 간이역. 하루에 기차가 몇 차례밖에 서지 않는 플랫폼은 한가롭다 못해 평화로운 분위기다. 긴 기다림에 지루해진 사람들을 위한 배려일까. 플랫폼 한 귀퉁이에 나무그네와 풍금이 놓여 있다. 눈을 감고 서 있자니 선생님 풍금 반주에 맞춰 신나게 동요를 따라 부르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마
18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다비치 안경 체인점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15명이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중 적기에 시력교정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140명에게 시력 측정 후 맞춤 안경을 제공하는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안경을 후원 받은 한 학생은 “평소에 시력이 나빠 학업과 생활에 많이 불편했는데 새로 안경을 끼니 또렷하게 너무 잘 보인다”며 만족해했다.다비치안경 가오점 박성규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밝은 눈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에 도움의
보성 녹차, 벌교 꼬막, 장흥 한우삼합…맛의 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섬진강을 지나 호남권으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하동을 지나 광양을 통해 ‘남도’라고 통용되는 전라도땅에 입성했다. 지난 맛기행을 마친 광양에서 2번국도를 따라 바로 보성으로 들어선다. 보성(벌교)과 장흥이 품은 맛을 누릴 시간이다.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찌는 이 계절, 남도의 식도락을 시작한다.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장흥 한우삼합의 주인공은 한우, 키조개, 버섯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장흥 한우삼합의 주인공은 한우, 키조개,
대전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근대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대전역을 중심으로 대흥동과 선화동, 소제동에 이르기까지의 동서라인은 근대 건축물들의 보고로 근대 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대전은 1905년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선 개통과 1932년 충남도청 이전 등과 맞물려 근대 도시로의 도약 과정을 빠르게 거쳤다. 이를 전후해 지어진 충남도청사
‘천년 온천 유성의 천가지 즐거움!’대전 유성 온천문화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9일 유성 전통시장에서 막을 올렸다.‘Well-Being Life! 온천&과학’을 주제로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행정안전부가 온천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축제로 온천과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8개 분야 70여 종목의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유성 온천대로 일원에서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 ‘유성 온천대축제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5가지 즐거움이 있다?’올 5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유성 온천대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에는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5色(색) 5味(미)’가 있다.역사적 검증을 거친 어가행렬이 처음이고 200
대전 동구 차세대인재육성 장학재단 일출장학회(이사장 한현택)는 19일 동구청장 집무실에서 장학금 기탁 우수업소 4곳에 대한 후원업소 표찰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회로부터 후원업소 표찰을 전달받은 업소는 호텔 션샤인, 다비치 안경원, 대전안전공사, 샘골농장 등 우수업소 4개소로 이들 업소는 지난 2009년 이후 총 1억 3995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날 행사는 일출장
뾰족집 훼손을 주제로 벌인 디트뉴스의 네 번째 이슈토론에서는 ‘시장 사과’ 주장에 ‘어느 도시보다 문화제에 관심이 높다’ 설명이 맞서는 등 뜨겁게 진행됐다. 안여종 문화연대 운영위원은 뾰족집의 훼손과 관련, “대전시의 관리 감독 소홀을 짚을 수밖에 없다”면서 “사장이 사과를 해야 한다”고 대전시 관계자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이에 대해 신현선 문화재 관리담당 사무관은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절차를 이행했고, 1차적으로 관할 구청에 책임이 있다”면서 “시장께서도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회에서는 또 문화재 관리의 경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조승우, 수애 주연의 이었다. 잘 알려진 대로 명성황후의 '알려지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라고 하는 스토리도 신선했지만, 잘 생긴 두 남녀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도 볼만했다. ▲ 경찰에서 현역 복무 중인 조승우 주연의 화제의 영화 . 일선 경찰관이 영화 감상평을 쓰려는 것이 아니다. 방금 전에 보았던 영화 속의 주인공 ‘조승우 일경’을 말하려는 것이다. ◆ 가족과 함께 본 '경찰의 날' 특집
한여름 밤 도심을 추억으로 물들일 대전역 영시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대전역, 중앙시장, 한약거리, 중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14일 개막식후 행사에서는 추억의 댄스공연인 고고댄스 페스티벌과 영시축제의 주제 공연인 트로트 뮤지컬 ‘대전발 0시 50분’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밤 12시에는 영시축제의 하이라이트 '대전발 0시 기차 멀티미디어쇼' 와 박상민, 다비치, 송대관 등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14일 정오를 조금 넘은 시간. 대전역 영시축제 행사장 주변에는 32도를 웃도는
대전부르스의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대전역 영시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대전역, 중앙로, 중앙시장, 한의약거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공식 개막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풍물 대동 한마당과 다문화 공연, 오후 6시 한국 관악 페스티벌이 펼쳐져 개막행사의 분위기를 북돋울 전망이다.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8시에는 주요 내·외빈과 시민, 관람객 등이 참여
제12회 보령머드축제 11일~19일 대천해수욕장 일원 제12회 보령머드축제가 11일 부터 1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 첫날인 11일 오후 8시부터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불꽃놀이에 이어 소녀시대, 장윤정, 박상민 등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머드슬라이더 등 진흙을 주제로 한 50여 종류의 각종 체험시설이 운영된다. 12일에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