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동네 상권을 활용해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는 ‘찾아보자! 우리동네~ 체험하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미래유망직업인 3D프린터, 뉴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의 직업체험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금융·공예·문화예술·원예·제과제빵·바리스타 등 13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하다.참여접수는 오는 2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대덕혁신교육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대전 대덕구는 15일 공주시 건강성환경센터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펼쳤다.이번 힐링캠프는 구정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심신 치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 카드를 통한 마음관리 방법 및 몸의 불균형 교정 등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최충규 구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하며 “바쁜 일상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민원 담당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앞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15~16일 이틀간 비래동에서 개최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비래동로 일대에 구름인파가 몰렸다.지난 2019년 첫 개최된 후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장 300미터를 뒤덮은 우산거리는, 시원한 그늘막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른 무더위로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달랬다.동시 수용인원 5000명을 자랑하는 초대형 우산거리를 가득 메운 방문객들은,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회장 김형식)는 초복을 앞두고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나눔한닭 함께한닭’ 봉사활동을 펼쳤다.14일 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K-water 인재경영처의 후원을 받아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과일, 떡, 빵 등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안부도 살폈다.김형식 회장은 “인재경영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대전 대덕구가 ‘2022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앞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는 대덕구를 포함, 총 13개 지자체(기초·광역)를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선정으로 대덕구는 지난 2020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용노동부장관 기관 표창(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대전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다.심사는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수립 ▲재정지원 부정수급 관리 ▲인재양성 체계
대전 대덕구가 신탄진역에 ‘대덕구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도서관은 연중무휴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으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도서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유동인구가 많은 신탄진역에 개관된 ‘대덕구 스마트도서관’에는 도서관 대출 인기도서 및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500권이 비치돼 있다.대전공공도서관 통합대출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까지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또 신탄진역 개방 시간 동안 연중무휴 언제나 이용이 가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13일 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2, 지방자치단체 243, 공공기관 53)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된다.이번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243곳 중 우수기관은 66곳으로, 대전시에서는 대덕구와 서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덕구는 이번
대전 대덕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개최된 ‘대코 맥주페스티벌’의 대코의 의미가 어렵고 낯설다는 의견에 따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의 장이라는 의미로 대덕거리로 변경해 지역 6곳(비래·신탄진·중리·송촌·석봉·목상동)으로 확대해 개최한다.7월에는 비래·신탄진동에서, 8월에는 중리·송촌·석봉·목상동에서 안성준, 홍경민, 신유, 채연, 소찬휘, 노라조 등의 인기가수 공연과 라디오DJ박스, ED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지역신진예술인展 ‘은빛 자작나무’를 펼치며 지역청년예술가 육성에 본격 나선다. 개막식은 7월 1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남대학교 회화과에 재학 중인 세 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지역의 문화재단과 지역의 대학이 협력해 대덕구에서 활동할 청년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에 참여하는 김노유진, 김휘영, 안예진 작가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독특한 상상력과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 시각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는 20일까지 12개동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순회하는 초도방문을 펼친다.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초도방문은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민선8기 구정 운영에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초도방문은 과도한 의전과 허례허식이 최소화되고 더 많은 주민과 격의없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최충규 구청장은 “줄곧 낮은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취임사에서도 밝혀왔듯, 민선8기 슬로건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가 되
대전 대덕구는 대화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박옥경)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지난 8일 구청에서 시행자인 박옥경 조합장 및 시공사(효성중공업(주), 진흥기업(주))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협약서에는 전체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지역에 있는 시공업체, 자제, 장비, 인력 등을 이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지역 건설경기가 활성화되고 구민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대화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화동1구역 재개발사업은 2006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시작으로 2008년 정비계획이
대전 대덕구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 특별조치법’ 확인서 발급 신청 종료를 앞두고 시민들의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해당 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상 소유자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인해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며 대상 지역은 1989년 1월 1일 이후 대전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위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다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해 예우를 표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최 청장은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 전달하고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감면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제적 보
대전 대덕구 덕암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용걸)는 아름드리 주민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2년 덕암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네 번째로 열린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실시, 주민총회를 통해 2023년 마을 의제 7건이 최종 선정됐다.2023년 마을 의제는 ▲덕암인의 아름다운 동행(사무국) ▲제5회 덤바we 주민화합축제(덤바we꿈노리분과) ▲제2회 아름드리 환경사진 공모전(덤바we두레분과) ▲덕암동 꽃동산 만들기(덤바we두레분과) ▲한 눈에 보이는 덕암동 소식지Ⅱ(새로미덕암분과) ▲덕암동
대전 대덕구는 법동·중리·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권역별 찾아가는 통합상담실을 운영하며 동네 병·의원, 한의원, 치과 등을 방문해 돌봄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통합상담실은 건강·의료, 요양·돌봄 등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들과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 구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유관기관 등 민관 협력 거버넌스(Governace)를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지역 13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구정 협조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6일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인 한남대학교를 시작으로 대전산업단지,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지역 종합병원, KT&G, K-water, 지역 공공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취임 인사와 함께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최충규 구청장은 “민선 8기 슬로건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대덕이 대전의 뿌리라는 자부심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원 및 동(洞) 맞춤형복지팀장 등 중간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팀러닝을 펼쳤다.‘대덕형 마을돌봄’이란 민·관이 협력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개선, 일상생활 지원을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은 마을돌봄 추진을 위한 민·관 협의 기구로, 지자체 주민, 단체·기관 담당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팀러닝은 기관 간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성평등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4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총 9명으로 구성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신체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성별영향평가 추진상황과 2022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대상사업 선정 기준에 따라 부서별로 제출된 사업을 검토, 2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
대전 대덕구 오정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태)는 지난 30일 시민공유공간 오정다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수차례의 마을의제 워크숍과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제안된 4개 마을자치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자치계획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계획한 마을자치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5일간의 사전투표와 30일 현장투표가 진행됐으며 ▲오정동 무지개 축제 ▲안심귀가길 솔라표지병 설치 ▲태양광LED 주소번호판 설치 ▲ 주민자치 역량강화 프로젝트 순으로 선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의 단가를 인상하고 재산 및 금융 기준 완화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긴급복지지원제도는 공과금 체납, 실직 등의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의료·주거지원을 단기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이달부터 시행되는 고시에 따르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단가는 현행 기준 중위소득 26%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대폭 인상된다. 이에 따라 1인가구의 생계지원금은 48만 8800원에서 58만 3400원으로, 2인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