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펼친 ‘2023 수시대첩’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이번 수시대첩은 잦은 대입전형의 변화 등으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정보와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전진학지도협의회 현직교사 12명은 사전 상담을 신청한 수험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진학상담(1인 50분)을 무료로 진행했다.이외에도 대덕구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실에서는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직한도움(대표이사 박용찬)은 저소득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에어컨 7대(500만 원 상당)를 비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에 기탁했다.박용찬 대표는 “오늘 후원으로 에어컨이 필요한 가정에 꼭 설치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한편 ㈜정직한도움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역민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오며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로 경영위기를 맞은 중소기업 및 영세기업인을 위한 취득세·지방소득세 등의 지방세 부담 완화 정책으로 기업살리기에 전격 나섰다.31일 구는 지난 2년 6개월 간 영세기업 등에 대한 지방세 부담완화 지원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2월부터 올해 7월까지로 총 112건 7억 2000만원, 유형별로는 기한 연장 12건 1억 8000만 원, 징수유예 등 14건 5억 4000만 원, 세무조사 유예 86건 등이다.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사업소분 등 신고 세목의 경우 코로나로 직·간접 피해를 입었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역에 첫 설치된 무인 스마트도서관의 오픈 기념행사로 SNS 이용자 인증 이벤트 ‘스마트 Story’를 진행한다.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탄진역을 이용하는 승객(연간 95만 명, 일평균 2600여 명)과 지역주민에게 스마트도서관을 널리 알려 관심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벤트는 대전시통합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대출(반납)화면 또는 대출한 도서와 스마트도서관이 함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밴드(Booking~대덕구도서관)에 한줄 이용평과 함께 해시태그 ‘#대덕구스마트도서관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대덕구자원순환센터와 민생현장 3곳을 방문하며 경청과 소통 행보에 본격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최 청장은 먼저 구에서 운영 중인 대덕구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연일 폭염 속에서 대형폐기물 수거 등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 지난 초도방문 시 건의됐던 ▲대화동 안구만리 배수구 정비 ▲오정동 운동기구 설치 ▲화정초교 통학로 정비 등 민생현장을 방문,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충규 구청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운
대청호반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어 전국의 육상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21회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6일 열린다.28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미개최, 2021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던 대회에 대한 동호인과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다같이 모여 함께 뛰는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기존 가족이나 연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건강코스(5㎞)는 운영되지 않고 ▲미니코스(10㎞) ▲하프코스(21.0975㎞) 2종목으로만 진행될 계획이
대전 대덕구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사)한국정책개발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탄소인지예산제’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중앙부처,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가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이나 정책들의 성공 사례를 알리며 대한민국 행정과 정책발전에 기여해 온 행사다.올해는 총 90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고 학계와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 심사 및 2차 PT발표자료 심사를 통해
대전 대덕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휴가철 추천도서 목록을 선정해 발표했다.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추천도서는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문학, 인문예술, 실용일반,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고루 선정됐다.추천도서는 ▲걷기의 세계(셰인 오마라) ▲고독사 워크숍(박지영) ▲나는 무늬(김해원)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나종호) ▲변화하는 세계 질서(레이 달리오) ▲보이지 않는 도시(임우진)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김재원) ▲여름이 온다(이수지) ▲여행자의 식사(스
◇ 5급(23명)△기획홍보실장 설재균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운영지원과(비서실장) 박재완 △공동체과장 박진성 △미래교육과장 김낙운 △문화관광체육과장 송선헌 △교통과장 박중규 △보건행정과장 변순주 △대화동장 박윤국 △회덕동장 이충민 △비래동장 최명희 △송촌동장 김태훈 △법2동장 최은결 △복지정책과장 오진수 △안전총괄과장 조성운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주택정책과장 최인신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자치분권과장 직무대리 박상윤 △석봉동장 직무대리 안성희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공태자 △위생과장 직무대리 한선영 △대전광역시 전효진(전출)2
대전 대덕구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사무실에서 ‘2022년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대덕구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2022년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의 주관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무지개복지공장,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곳에서 열렸으며, 가구제작, 제과제빵, 레저 및 생활기술 등 총 28개 직종에 220여 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기량 대결을 펼쳤다.대덕구 출전 선수들은 금상
대전 대덕구는 연축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공청사부지에 신축할 신청사 건립사업의 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 신청사는 총 사업비 1200억 원을 들여 연축동 241번지 일원(부지면적 2만35㎡)에 연면적 3만 5684㎡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구청사, 의회, 보건소가 별개의 동으로 조성된다. 공고된 설계공모 지침에 따르면, 신청사는 기후위기 대응 제로에너지 청사, 감염병 등 재난대비 맞춤형 청사, 주민참여형 청사, 업무 고효율 청사를 기본방향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대덕구의 미래 지향성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에서 어린이위원 및 학부모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어린이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대덕구 어린이위원회’는 아동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및 환경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한 아동자치기구다.앞서 구는 지역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기관의 추천과 개별 공개모집을 통해 8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모집, 그 결과 소수아동,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40명의 어린이를 선정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전국청소년가요제’가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칠 전국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24일 구에 따르면 가수의 꿈을 키우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음악적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서 부대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만13세부터 2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실용음악 보컬부문(댄스 제외)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축제홈페이지(www.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com)를 통해 가능하다.1차 예선접수는 7월 25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월까지 생태환경 및 수질 개선 박차를 위한 ‘2022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금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금강수계관리기금 5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과 함께 도랑을 체계적으로 복원해 하천 및 호수의 수질과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사업은 2021년에 도랑 정비 사업을 완료한 갈전동 갈전마을 도랑에 대한 사후관리 사업으로, 제초작업 및 퇴적물 제거 등 녹조 저감을 위한 수생태계 개선 작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랑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 대덕구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여건과 행정환경을 분석하고 핵심과제 점검을 위한 ‘민선8기 주요추진과제 보고회’를 열었다.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6대 구정방향 50대 역점과제 사업 등을 부서별 주요사업에 반영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구는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통해 구정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는 한편,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정동을 시작으로 12개 동 및 보건소와 평생학습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선8기 초도방문을 마쳤다.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초도방문은 주요 자생단체장 및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소소한 불편과 바람까지도 정성껏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구청장님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4년이 더욱 기대된다. 동 주민들도 대덕구 발전을 위해 성심껏 협조하고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
대전 대덕구의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Governance)가 성공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인근 지자체, 학교 등에서 현장 견학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구는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민혁신 사례 선정과 함께 영문 뉴스레터로 세계 90여 개국에 소개됐으며, 이에 광주시 남구, 경기도 포천시, 전남 보성군 등이 벤치마킹하며 마을돌봄사업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최근 현장을 방문한 대전 중구는 마을돌봄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대덕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키로 했으
대전 대덕구는 구청에서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9기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결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결정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을 위한 제도다.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2024년 7월 17일까지 2년을 임기로 하는 구민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들은 다양한 계층 분야에 있는 4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2년 동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심의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 대덕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을 대상으로 ‘제7회 대덕구민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접수부문은 ▲지역발전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육진흥 ▲충효실천 5개 부문이며, 접수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지역 내 사업체에 종사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로 시상부문별 공적이 있거나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에 기여한 자를 관련기관 및 단체의 장 또는 동장이 추천할 수 있다. 구민대상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에 결정되고, 시상은 10월 1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송촌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장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18일 구에 따르면 이날 최 청장은 물놀이시설 가동 상태, 이용자 편의시설 및 안전관리 계획 등 물놀이장 운영 전반에 대한 것을 점검했으며, 2020년 조성 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처음으로 개장하는 만큼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시설 안전관리를 당부했다.대덕구는 주민들에게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송촌체육공원 등 도시공원 내 5곳의 물놀이시설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토요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