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정관광 정책에 대한 활성화 및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덕구를 비롯한 전국의 34곳 지방정부가 모여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이날 출범한 협의회는 일방적 소비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지와 지역민을 이롭게 하자는 목적을 가진 공정관광의 취지에 공감하는 뜻을 같이 하는 지방정부 34곳이 모인 협의체로 올해 1월 수원시장, 오산시장, 논산시장, 대덕구청장이 설립을 공동제안한 이후, 대덕구 주도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공정관광대상’ 시상식에서 기초·광역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아울러 함께 공모한 주민사업체 ‘더맑은이현마을 협동조합(대표 신정숙)’도 공동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공모는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공정관광 전국적 활성화의 주역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공모대회이다.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2월 3일부터
대덕구 회덕동(동장 박재완)이 18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주민과 직원들이 팔 걷고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이날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참여하고자 마련됐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함께 현장은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열기로 가득찼다.헌혈 참여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헌혈차 사전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평소 보다 더 강도 높은 확인 절차를 거쳐 철저하게 진행했다.박재완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솔선수범해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대전시에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2022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20일 구에 따르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이란 범죄 발생 감소 및 예방을 위해 범죄 의도가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생활 불안 요소를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대덕구 신탄진동로47번길 일원으로 해당 지역은 금강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및 신탄진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와 인접해 있고 노후 주택 및 유흥시설, 여관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인접 지역에
이엘치과병원(병원장 이도훈)은 15일 구청 현관 앞에서 복지시설 아동 치아건강을 위해 어린이치약 2600개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이엘치과병원은 'Everyone Love'의 마음으로 환자, 직원, 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병원을 목표로 2012년부터 저소득층에 쌀을 지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료봉사를 하는 등 그동안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구는 어린이치약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아동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해 12월 시행한 ‘대덕구 소상공인 일상회복 특별지원’사업의 미신청자 구제를 위해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오는 25일까지 추가로 접수한다.17일 구에 따르면 대상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2021년 6월 30일 이전 대덕구에 사업장을 개업한 연매출 4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며, 2021년 12월 지원금 신청을 못한 소상공인은 휴폐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자등록증명원, 연매출 4억 원 미만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전년도 부가가치과세증명 등 두 가지 서류만 제출하면 된다.또 2021년 4분기 코로나19
대전 대덕구는 16일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대전시건축사회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친환경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건축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 감소 및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인식전환 방안 등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건축사 등이 토론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이날 저소득가구의 사회복지 지원정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건축정책을 연계하고, 건물부분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을 위한 녹색건축 설계기준 적용 의무화와 주민들이 직
대전 대덕구는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및 학원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22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학교매점, 분식점, 문구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을 대상으로 한다.점검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로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
대전 대덕구는 16일 장동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회덕동(장동)~상서동간 도로개설공사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박정현 구청장,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성원 시의원,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이경수·이삼남·김수연 구의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회덕동(장동)~상서동간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08km, 폭 10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설공사를 통해 그동안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도로가 단절돼 교통 접근성이 떨어졌
대전 대덕구 주최로 한남대학교 인돈기념관에서 열린 지역산업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15일 성료됐다.이날 토론회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전산업단지 리노베이션 촉진, 2부 평촌동 뿌리산업 육성을 주제로 주제별 발제와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졌다.먼저 대전산단 리노베이션 촉진방안에 대해 허찬영 한남대 교수 외 2인(성을현·강재열 충남대 교수)의 공동발제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김종민 대전산단관리공단 이사장,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대전산단 노후화에 따른 현황 및 문제점,
대전 대덕구는 14일 홈통골어린이공원에서 재활용률을 높이면서 주민들에게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는 ‘우리 동네 재활용 플랫폼’ 개장 행사를 열었다.‘우리 동네 재활용 플랫폼’은 주민이 플라스틱, 잡병류를 깨끗이 분리해서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해 주는 거점으로 지난해에는 2곳이 시범 운영됐고,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는 전 동으로 확산 운영된다.이날 박정현 구청장은 플랫폼 운영도우미 역할을 자청하면서 “재활용 가능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대전 대덕구는 지난 11일 덕암동 매지컬 아트홀에서 ‘너의 어린이 드림카드 사용법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신탄진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부터 지급되고 있는 어린이 용돈수당(드림카드)과 관련, 학부모들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강사의 강연과 음악공연, 드림카드 사용 후기, 구청장과의 소통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어린이 용돈수당은 대덕구에 주소를 둔 만 10~12세 어린이(초등학교 4~6학년 해당)에게 매월 2만원씩 지역
대전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어린이 드림카드(용돈수당) 지원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14일 구청에서 관내 초등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어린이 드림카드 지원사업은 대덕구 거주 만10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들에게 매월 2만 원을 지역화폐 대덕e로움 카드에 충전해 지역 내 건전한 사용처에서 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갖고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날 참석한 각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드림카드 지원사업을 통한 경제교육으로 성장기 학생들이 합리적 경제관을 갖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
대전 대덕구 숙원사업인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이 14일 승인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일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병행 추진되는 혁신도시 협의를 대전시와 마무리했으며, 이에 개발계획이 승인됐다.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성 부족으로 인한 시행자 부재 등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겪다 2018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시행협약체결, 2020년 5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 후 회덕IC연결도로, 동북부관통도로 및 혁신도시지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이상은)은 지난 4일 대덕문화원 회의실에서 대덕문화원과 2차 대덕상생워크숍을 갖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대덕상생워크숍은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역의 문화관광 기관들과 펼치는 상생회의로 기관별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중복사업을 방지해 지역의 문화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이 올해 진행하는 사업들을 공유한 가운데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마을예술사업인 마을예술창작소와 마을예술주간을 대덕문화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이상은)이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사가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사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중으로 문화예술교육사를 공개 채용한 후 지역의 자원과 문화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6월부터 사업을
대전 대덕구는 11일 구청에서 2022년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지원 공모에 선정된 8개 단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번 공모는 대덕구의 인문, 생태,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상권과 연계한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선정한 것으로, 지난 1월 모집 공고를 시작해 8개 단체가 최종 확정됐다.이번 협약은 선정 단체와 함께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올 한 해 동안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 선정 단체와 더불어 대
대전 대덕구는 지난 11일 오정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김영태) 주관으로 ‘오정동 지역공헌센터조성사업’의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착공식을 가졌다.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오정상생하우스 ‘오정동 지역공헌센터’는 오정동 443-13번지 일원에 연면적 70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과 개축을 통해 건립된다.또 이곳에는 지역공헌센터 외에도 에너지센터, 창업카페(에너지카페), 창업레지언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오정동 도시재생의 다른 공간들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를 맞아 원활한 보고체계 유지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식중독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본격 가동한다.10일 구에 따르면 비상대책반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8개월 동안 1개반 2명으로 편성돼 평일과 공휴일에 근무를 실시하고, 야간에는 당직실에 신고대장을 비치해 식중독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식중독예방 6대 수칙인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손씻기 ▲육류(75℃ 1분)와 어패류(85℃ 1분 이상)는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먹기 ▲식재료, 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칼, 도마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이달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사회, 예술교양 주제의 문화학교 3개 강좌를 운영하고 이를 공연·전시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선보인다.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두 달여 간 진행될 상반기 문화학교는 사회 이슈를 학습하고 통찰해보는 ‘현대정치와 미래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세계적 작가의 예술과 여러 국가의 디자인을 배워보는 ‘세계적 예술을 만나다’, 소설을 직접 배우고 써보는 ‘즐거운 소설 읽기/쓰기’가 운영된다.또 도서관 동아리 ‘빛그림 동화구연’, ‘아름다운 우리말 손글씨’의 활동을 지원하고 인형극, 작품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