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위한 협력 등 소통 행보

최충규 대덕구청장(왼쪽)이 한남대학교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오른쪽)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 대덕구 제공
최충규 대덕구청장(왼쪽)이 한남대학교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오른쪽)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 대덕구 제공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지역 13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구정 협조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6일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인 한남대학교를 시작으로 대전산업단지,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지역 종합병원, KT&G, K-water, 지역 공공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취임 인사와 함께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정수 대덕경찰서장(왼쪽)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오른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정수 대덕경찰서장(왼쪽)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오른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민선 8기 슬로건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대덕이 대전의 뿌리라는 자부심을 회복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최 청장은 앞으로도 각 동 초도방문 실시 등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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