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2019 원도심활성화사업 '들썩들썩 원도심'에 참여할 단체 및 개인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는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원도심의 대표공간을 활용한 관광투어(ZONE)를 형성하고 시민 참여율을 위해 거점장소(대전역, 은행교데크 등)별 테마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대표자의 주소가 대전시이고 대전에서 활동하는 단체(개인)이다.지원분야는 길거리공연이 가능한 음악, 전통예술, 무용, 연극, 다원예술(문학, 마임, 마술, 드로잉, 융복합 등)이다.지원내용으로는 ▲단체별 회당 1인 30만 원부터 7인 21
홍성희 을지대 총장이 22일 강원도 인제군 제12보병사단 을지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나라튼튼 방위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을지재단과 을지부대는 같은 이름 '을지(乙支)'를 사용한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을지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성금을 전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특히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어 SNS에 '#플라스틱프리챌린지'라고 게시하면 1건당 1000원씩 제주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윤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전복지재단 정관성 대표와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을 지목했다.
지난 2017년 8월 제10대 대전예총 회장 선거에서 경합한 박홍준 현 회장과 권득용 백제문화원 이사장이 1년 6개월만에 재격돌한 11대 회장 선거에서 박홍준 현 회장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는 22일 오후 대전중구문화원에서 투표권을 가진 50명 가운데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대 대전예총 회장 선거를 실시, 개표 결과 28표를 획득한 박홍준 현 회장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박홍준 회장은 제9대 최영란 회장의 중도사퇴로 인해 지난 2017년 8월 제10대 대전예총 회장선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이 제17대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에 연임됐다.대한한방병원협회는 2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준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신준식 회장이 2010년 제13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5번째 연임이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대한한방병원협회 신준식 회장은 "추나요법이 올해 3월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돼 한방의료의 보장성 강화에 큰 전환점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몇 년간 표준임상진료지침 마련과 첩약 급여화 등 한의약의 미래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탄생 40주년 이벤트 및 골프페어·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벤트는 단일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구매시 참여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두바이·아부다비 3박 5일 2인 여행권(1명)과 순금 돼지 골드바 1돈(4명)을 증정한다.또 단일매장에서 갤러리아·멤버쉽 카드로 30·60·100·200·300·500만 원 이상 구매시 5% 금액을 갤러리아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24일까지 진행된다.골프페어는 24일까지 7층 행사장 및 매장에서 열린다.골프 상품군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시 볼빅 12구 볼세트(20명)
한국조폐공사는 21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제44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를 개최했다.조폐공사에서 후원하고 대전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40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경기종목은 남고등부 8㎞, 여고등부와 남·여중등부 4.7㎞, 남·여초등부 2㎞로, 이날 각 종목별 우승은 ▲남 고등부 정승균(대전체육고) ▲여 고등부 정재은(대전체육고) ▲남 중등부 김규진(대전체육중) ▲여 중등부 최서영(대전체육중)▲남 초등부 주현진(대전관평초) ▲여 초등부 이예담 선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지난해 도입돼 공공기관에서 제품구매시 발생하는 감사부담을 해소하고 기술개발제품 구매 확대 및 납품실적 없이도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지난해 시범구매제도를 통한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성과가 확인돼 올해는 2000억 원 이상으로 지원규모가 대폭 확대되며 제품 선정을 위한 지원계획 공고 횟수도
대전선병원은 21일 '2019 전임의·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해 소화기내과 전임의(최유아·고윤명), 내과 전공의(이신희), 정형외과 전공의(전태현·안치훈), 인턴(김도영·박신호·김민혜·송호걸·장혜성·권준한·석훈)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건양대학교병원이 20일 오후 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각종 연구 현황 및 미래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헬스케어 데이터사이언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는 '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모토로 정밀의학을 위한 산학협력·의생명 정보·의료데이터 과학의 융합 등을 집중 논의했다.강연은 ▲다국적 의료 빅데이터 분석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아주의대 박래웅 교수) ▲의료 빅데이터, Real world data를 활용한 의약품 정보의 분석과 해석(건양의대 이수현 교수) ▲정밀의료 실현을
2019학년도 새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신학기가 다가올수록 새로운 패션 의류를 구매하려는 학생들의 고민도 커진다.실제 2월은 백화점·할인마트 등 유통가가 학생 고객을 잡기 위해 분주한 시기다.요즘 시즌에는 롱패딩, 청바지, 백팩 등 실용성과 기능성을 살린 패션 아이템들의 인기가 높다.그러나 이런 아이템들을 주의없이 사용할 경우 각종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생할 위험이 있다.대전자생한방병원 임한빛 원장의 도움말로 건강한 패션 아이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겨울철 필수템 '롱패딩' 낙상 위험 높여꽃샘추위가 기승인 3월까
‘장대B구역 재개발해제 및 유성5일장·유성시장 지키기 2차 궐기대회’가 21일 오후 유성구청 앞에서 열렸다.궐기대회에 모인 상인 및 시민단체 등은 재개발 사업 해제와 유성5일장 보존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대전시와 유성구에 재개발 해제 및 유성5일장 보존을 요구해왔으나 법규와 절차만 내세우는 형식적인 대답만 들었다”며 “진정성 있게 문제를 풀어가려는 의지 없이 지역의 발전을 고작 초고층아파트로 이뤄보려는 관할관청들은 각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성명서를 통해 “유성시장은 을미의병의 효시이자 세 차례에 걸친 3·1 만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를 이용한 관광기반시설과 산림복지시설을 연계해 상호 공공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철도연계 상품 개발 및 운영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시 상호간 기반시설(인프라) 우선 이용 ▲교육·문화·복지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앞서 지난해 코레일은 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산림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다.한편, 올해 코레일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해 차별화된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20일 충남병원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해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11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치매전문강사 보수교육 및 재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바람직한 강사의 자세 ▲치매예방운동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활동 교구 활용안내 ▲치매전문강사 활동사례 ▲2019년 지역특화사업(치매예방프로그램) 안내로 구성됐다.치매전문강사는 지난 4년간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
대전효문화진흥원이 전시체험관을 무료화 한지 7개월이 지났다.더 많은 입장객을 맞이하고 '효(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성인기준 3000원의 입장료를 없앤 것이다.대전효문화진흥원은 "효를 알리는 곳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는 관점으로 대전시의 조례 개정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전시체험관을 무료화했다"고 밝혔다.무료화를 단행한 후 입장객이 전년 대비 최대 6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10월에는 약 7243명이 다녀가기도 했다.효 체험 및 교육 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효문화진흥원에 대해 시는 인근 뿌리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을지대병원은 20일 오후 세종시 아름동 건보공단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보장성 강화 정책 지원과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적의료비 지원 등 저소득 취약계층 보장성 강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및 서비스 질 개선 ▲입원환자 본인확인·난임지원 등 건강보험 제도 홍보 ▲지역보건의료 현안 사항에 대한 세미나 공동 개최 ▲건강검진 안내 등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홍콩에서 개최된 '디 에셋 트리플에이 어워드(The Asset Triple A Awards 2018)'에서 최우수 그린본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 그린본드상은 국제금융지 '디 에셋'이 주관하는 '트리플에이 어워드'에서 매년 아시아 금융시장 내 가장 친환경적 사업을 수행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수자원공사가 지난해 5월 아시아 최초로 국제금융시장에 발행한 '워터 본드(Water Bond)'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 취지와의 적합성, 높은
대전시립미술관은 미술관 내 생활문화센터를 적극 개방해 시민 문화 및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7년 설립된 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까지 미술관 기획 아카데미와 일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해왔으나 올해는 지원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대여 공간은 판화 프레스기가 구비된 교육실 1개(26평), 다목적실 2개(각 26평), 방음벽·스피커 시설을 갖춘 연습실 1개(24평)이다.지역 내 비영리 목적의 문화예술 단체라면 미술관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월~토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대
금강유역환경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환경감시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충청지역 환경감시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충청지역 미세먼지 대응, 환경감시 공무원의 환경현안 이해 등을 논의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대기오염 연구분야 박사가 미세먼지에 관해 특강한다.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해 미세먼지 대응계획과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 및 점검 요령을 강의하고, 지자체에서는 미세먼지 분야 환경감시 우수사례 등
타이어뱅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원은 둥근달에~ 선물은 타이어뱅크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에 소원을 비는 전통 미풍양속 체험을 독려하기 위해 열린다.정월대보름은 과거 농경 중심 사회에서 한해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가장 큰 풍속으로 여겨졌다. 현재는 정월대보름의 의미가 약해졌으나 마을 단위로 윷놀이나 쥐불놀이 등 과거 풍속을 이어오는 곳은 여전히 많다.정월대보름 이벤트는 타이어뱅크 공식 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오는 26일까지 소원을 비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