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그동안 항간에 떠돌던 MBG(엠비지) 그룹과 이 그룹을 운영하는 임동표 회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탐사보도를 통해 공개했다. 보도가 나가자 지역언론사 는 즉각 왜곡보도라며 의혹을 부인한 뒤 TV조선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지난 1일 밤 10시 제56회차 '신이 만든 기업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엠비지에 관련된 의혹을 취재 보도했다. '탐사보도 세븐'은 TV조선이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심도있는 현장취재로 파헤치는 탐사 고발 프로그램으로 지난
디트뉴스24와 대전중구문화원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진흥에 기여하기로 했다.디트뉴스24 이광희 대표이사와 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은 28일 대전 중구 대흥동 중구문화원에서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문화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100인 전시회를 공동주최해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로 했다.또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문화 관련 사업에 대한 재능기부 등 공동 관심사항을 양 기관 발전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은 9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를 인신협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뉴스핌의 민병복 대표가 선임됐다.이근영 협회장은 KBS, GTV 본부장, SDN 총괄본부장, 프레시안 경영실장, 프레시안 플러스 대표를 거쳐 지난 2013년 6월부터 프레시안 경영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인신협 제9대 회장과 네이버-카카오뉴스제휴평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3대 언론단체로서 그에 걸 맞는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협회의 외연을 지
는 4일 세종 어진동 세종뱅크빌딩에서 김정규 디트뉴스24 회장을 비롯해 이광희, 김재현 공동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열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2019 임직원의 생각’이란 주제로 자립경영 실현, 1등 매체 실현, 10년 후 성장동력 등에 관한 문답을 작성해 김정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향후 나갈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시무식에서 김정규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이해와 신념이 있어야 한다” 며 언론의 선도 역할에 대해 주문했다.이광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대전·세종·충청 CEO 신년포럼 및 교례회’를 1월 17일 오후 6시 30분 유성호텔 8층 스타블룸홀에서 개최합니다.디트뉴스24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시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전·세종·충청 CEO 신년포럼 및 교례회’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경제인 행사로 대전·세종·충청지역 기관단체장과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교를 다지고 한해의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이 주관하고 대전상공회의소와 타이어뱅크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오는 1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인신협이 선정한 각 부문 ‘올해의 인물상’과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올해의 인물상’과 ‘공로상’ 수상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온 인물들 중 다수 발행인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각각의 선정기준에 맞춰 엄
세종시기자협회가 30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세종시기자협회는 이날 오후 3시 세종 전동면 아람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발전과 '정론직필'을 위한 새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총회는 협회 창립을 위한 정관 승인, 간사를 비롯한 임원 선출,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간사에는 뉴스1 이길표 세종본부장이, 명예회장에는 금강일보의 서중권 세종본부장, 감사에는 브릿지경제의 윤소 세종 국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에는 내외뉴스통신의 김종환 차장이 임명됐다.특히 신규 언론의 검증과 함께 회원사들의 윤리를 담당할 윤리특별위원
충남 서산에는 지방세와 국세 포함 연간 5조4670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는 ‘대산석유화학공단’이 있다.국가공단인 울산과 여수와는 달리 이곳은 민간석유화학공단으로 방치돼 있다. 이로인해 환경관련 민원도 잦다.대산석유화학공단은 울산, 여수와 함께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을 이끄는 핵심 공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는 대산공단 국가공단 지정을 목표로 오는 28일부터 “대산석유화학공단 이대로 둘 것인가”, “국가가 나서야한다” 등 기획보도를 통해 대산공단의 국가공단 지정 당위성을 집중보도한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
대전·충남에 기반을 두고 중부권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가 언론의 정도를 함께 걸어갈 경력기자와 신입기자를 모집합니다. 지난 2001년 8월 창간해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는 지역사회 핵심이슈를 집중 조명하고 민심을 대변하는 등 지역 여론을 주도해 왔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 언론으로 도약하기 위해 능력을 발휘할 경력기자와 진취적 포부를 지닌 젊은이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 경력기자 ○명 / 신입기자 ○명▲ 근무지역 : 대전▲ 근무조건 : 신입 (취재활동비 포함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공동으로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지난 2월 한국의학연구소(KMI)와 국민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체결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인신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과 관련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올바르게 국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민건강 증진’이란 주제로 기획보도 제작 지원을 위한 공모를
타이어 유통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대전·세종·충청지역 대표 온라인 언론사인 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중순 이후 인수설이 지역사회에 크게 회자된 이후, 타이어뱅크가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표명한 것. 지난 1일 타이어뱅크 세종본사에서 열린 첫 월례회의 및 임직원 상견례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인수배경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열악한 지역 언론의 발전과 언론인의 근무여건 개선 등
대전MBC는 내년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프로젝트 100'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젝트 100'은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영광을 ‘100년 친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전MBC가 이어간다는 취지로 명명됐다.대전MBC는 '프로젝트 100'의 신호탄으로 11월부터 지역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선양 캠페인 '대접 시리즈'를 실시한다. 자료 사진 위주의 캠페인 제작 관행에서 벗어나 세련된
가 지난달 19일 본사 사무실 이전에 이은 추석연휴, 26일부터 3박 4일간 전 직원 러시아 해외연수 등으로 뉴스공급이 원활치 못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 독자 여러분께 더 신속하고 심층적인 기사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충청권 대표 언론사인 가 대전 중구에 새 둥지를 튼다.는 19일 대전시 둔산동 BYC빌딩 6층에서 대전 중구 대종로 550번길 5 유원오피스텔 4층(지번 대전시 중구 선화동 79-14번지)으로 사옥을 옮겨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이번 사옥 이전을 위해 지난 8월 중순께부터 한 달여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상태며, 편집국과 회의실, 대표이사실과 접견실, 주필실, 편집국장실과 업무국, 직원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는 이번 사옥이전을 계기로 지역민들에 한 발 더 가까운 지역밀착형 언론사로 거듭날
최근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이 불법 행위를 일삼다 사법처리되면서 퇴출 등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대전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성기권 부장판사)는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4월께 충남 모 지역 공사 현장사무소에 전화해 "공사현장 도로변에 돌이 나와 있는 것을 사진으로 찍었고 비산먼지도 많다. 일단 내 사무실로 와라"며 말한 뒤 사무실에 방문한 피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남북 언론교류, 무엇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최학래 한겨레 고문이 기조 발제를 맡는다. 최학래 고문은 2000년 김대중 정부 당시 언론사 사장단 방북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토론자로는 김보근 한겨레 기자 김석규 통일부 사회문화교류 과장 김영욱 카이스트 연구교수 이기범 숙명여대 교수 정일용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장 정창현 국민대 겸임교수가 나선다. 사회는 김정기 한양대 교수가 맡는다. 3차 남북
대전MBC가 이진숙 전 사장 당시 근무했던 보직간부들에게 감봉과 근신 징계조치하면서 노조는 물론 지역사회의 반발을 사고있다.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는 것이 반발의 주된 이유다.14일 대전MBC 노조 등에 따르면 대전MBC는 지난 3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이 전 사장 당시 국장과 부장을 맡았던 4명에 대한 인사위원회(징계위원회)가 열었다. 그 결과 국장 2명에게는 감봉 1개월, 부장 2명은 각각 근신 15일과 5일 처분됐다.대전MBC가 이들 4명을 징계한 이유는 지난 4월 노사 동수로 출범된 혁신위원회 활동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혁
대전MBC가 이진숙 전 사장 체제에서 보직을 맡았던 4명에 대해 감봉과 근신 등 징계 처분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징계수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대전MBC 노조 등에 따르면 대전MBC는 지난 3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이 전 사장 당시 국장과 부장을 맡았던 2명에 대한 인사위원회(징계위원회)가 열렸다. 그 결과 국장 2명에게는 감봉 1개월, 부장 2명은 각각 근신 15일과 5일 처분됐다.대전MBC가 이들 4명을 징계한 이유는 지난 4월 노사 동수로 출범된 혁신위원회 활동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혁신위는 7
대전MBC의 뉴스가 지역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 시청자 지향형 뉴스로 거듭난다. 대전MBC는 6일부터 와 에 코-앵커 시스템을 도입하고 심층·탐사보도를 통한 지역 의제 설정 기능과 디지털 뉴스를 통한 시청자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간 종합뉴스인 는 조형찬 기자와 유지은 아나운서 등 30~40대의 베테랑 뉴스 진행자로 새롭게 진영을 갖추고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이슈를 심층적이고 분석적으로 전달하는 종합뉴스에 집중한다.또 는 새내기 아나운서
박근혜 정권 당시 전국언론노조가 선정한 언론부역자 명단에 포함됐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체제하에서 보직을 맡았던 간부들이 징계 대상에 올랐다.1일 대전MBC 노조 등에 따르면 이 전 사장 재직 시절 국장과 부장을 맡았던 4명에 대한 인사위원회(징계위원회)가 오는 3일 열린다.이들이 징계대상이 오른 이유는 혁신위원회 활동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혁신위원회는 노조가 이 전 사장 체제의 적폐청산을 위해 신원식 사장에게 구성을 제안했던 것으로, 신 사장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대전MBC 재건을 위해 노사 동수로 과거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