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68) 대전시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 잘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평했다.설 교육감은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 5년간 교육감으로서 스스로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 뒤 "그동안 대전 교육이 많은 성과를 거뒀다. 외부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대전 교육가족이 이뤄낸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이어 임기내 교육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미래를 위한 대전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야 꿈을 가지고 행복한 상태에서 꿈을 가져야 성취욕을 갖고 열심히 공부한다
노블란트치과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9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소외계층 치과 진료를 했다.이번 진료는 노블란트치과 정성우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정 원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제때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해 치아상태가 악화된 박 모(13) 양의 진료를 시작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치아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재능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다.
법조인의 통과의례였던 사법시험이 폐지된 후 본격 시행된 로스쿨 제도로 매년 적잖은 변호사가 배출되고 있다. 대전의 경우 90년대 말 100명 안팎이던 변호사들이 20년 만에 5배가 넘는 550여명으로 급증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변호사 업계를 중심으로 생존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꾸준히 제시되고 상황. 사건은 한정돼 있지만 변호사수는 매년 증가하면서 변호사 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즉 잘 나가는 변호사는 여전히 많은 사건을 수임하지만 그렇지 못한 변호사는 월급 가져가기가 빠듯한 것이 현실.지난달
그를 알게 된 건 2006년이었다. 그를 처음 만난 것도 이때쯤이었을 것이다. 정확히는 ‘첫 통화’였다. 그를 처음으로 직접 만난 건 아마도 2008년이었다.그리고 2014년에 한 번, 5년이 지난 2019년 설 명절을 앞두고 또 한 번 만났다. 물론 중간 중간 전화나 문자로 대화를 나눴지만 대면한 건 이렇게 서너번 정도. 만날 때마다 그의 어깨에 무게는 하나씩 늘어나 있었다. 태극무궁화 4개(총경)였다가, 태극장을 중심으로 5각의 무궁화가 한 개(경무관). 그리고 이제는 5각의 무궁화 2개를 단 그를 만났다.이는 지난 연말 대전지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일 서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등 2곳에서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식수와 각종 차(茶)를 제공하며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것을 기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김종필 본부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대전성모의 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김종진 본부장(오른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대전 서구 한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및 기초연금 등 제도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9일 송강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과 과일 등의 위문품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대전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세무서 장종환 서장과 직원들이 28일 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구 자양동 사랑의 집과 동구 이사동 ‘대전나자렛’ 등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새해 벽두부터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사무실 한켠에선 조합장 선거 관리 준비로 여념이 없었지만 희소식은 빠르게 확산됐다. 그리고 본인에게 전달됐다. 주인공은 변해섭(58)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이다.변 과장에게 전달된 희소식은 바로 3급 부이사관에 승진됐다는 것. 그의 얘기를 빌리자면 전국 120만 공무원 가운데 불과 1500명 밖에 안되는 부이사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비록 예견됐던 것이라도 실제 승진 발표가 나자 변 과장은 만감이 교차했다. 1984년 4월 10일 임용된 뒤 35년
대전우체국 최원봉 국장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23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400여 명의 지역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후 양말 400여켤레를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는 22일 가양동 동구새마을회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입후보한 이경원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8년 사업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여성회) 회원들이 18일 중구 문창동 소재 빈첸시오의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토크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CMB는 유명인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프로그램,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이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염 전 시장은 주 1회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다양한 출연자들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첫 회는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투수이자 2018년도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에 이바지한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 코치를 초청해 2018년도 시즌을 돌아보고 2019년도 시즌 계획을 듣는다.CM
대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시연 유지선 대표(왼쪽)가 부령빌딩 3층 시연사무실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류 및 신발을 전달하고 있다.기증받은 의류와 신발은 오는 6월 사랑의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 교복지원 및 행복한집 무료급식소 급식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장은 10일 올해 중점과제로 ‘자살예방’과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문제 해결을 손꼽았다.박 회장은 이날 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지역 언론사와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도 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자살예방을 위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은 지난해 자살률에서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
충남 천안에서 새송이버섯을 생산하는 허니머쉬영농조합법인(이하 허니머쉬) 이원정(46) 대표는 10일 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는 버섯업계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다”고 회상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버섯의 시장가치 하락으로 매출이 줄었고, 각종 규제와 규정은 농장경영을 어렵게 했기 때문이다.이 대표는 극복 가능한 어려움을 구분해 역량을 집중해왔다고 한다. 기존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한 버섯 유통은 해외로 판로를 넓혔고, 버섯 재배를 위한 자체기술 및 품질개발에 힘써왔다는 것.2002년에 설립한 ‘허니머쉬’는 친환경 인증 농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12대 회장에 박만순(60) 충청남도볼링협회 회장이 7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천안 아이비웨딩 대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구본영 천안시장, 더불어민주당 이규희(천안갑)·윤일규(천안병) 국회의원, 이공휘·안장헌·한영신·정병기·지정근·한옥동·김은나 충남도의원, 엄소영·김선태·김월령·유영채 천안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시·군협의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양승조 지사는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자율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원장과 임직원들이 6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대전 중구 대사동 독거노인 세대 3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