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이프㈜(대표 노지현)와 한국공공행정연구원(미래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성완)은 14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에 관내 소외계층의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방역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노지현 대표는 “자원봉사연합회와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성완 이사장은 “많이 지치고 힘들 때이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고,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
대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정수민(28)씨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 유명 로펌에 취직했다.14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가 지난해 진행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대전에서 태어난 정 변호사는 중촌초와 충남여중을 졸업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 밴더빌트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뒤 미국 명문 법학전문대학원인 UC버클리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정 변호사는 대전에서 보낸 초∙중학교 시절 모두 뛰어난 성적으로 입학과 졸업을 거듭했으며, 미국 유학 중에도 고등학교와 대학을 수석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
2013년 법 밖으로 내쫓겼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7년이 흐른 지난해 9월 제자리를 찾았다. 해직 교사가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중단됐던 단체교섭이 재가동됐다. 변곡점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전교조.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우여곡절을 함께 한 신정섭 신임 전교조 대전지부장(52)은 "뒤늦게나마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했다"며 "7년 전으로 시곗바늘이 되돌려진 셈인데, 전교조 창립 당시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8년간의 대변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 신임 대전지부장으로 첫발을 내딘 신정섭 교
금강유역환경청이 환경 보전 인식 제고에 앞장설 '제5기 SNS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7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기자단은 금강 유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환경정책·보전 활동을 SNS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알리는 일을 한다. 모집대상은 금강 유역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 대학(원)생 등으로, 연령·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명 내외로 구성하며,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1개월간 금강유역환경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작성한 기사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와 교통비가 지급된다. 홍보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노은3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희)는 새해를 맞아 7일 오전 노은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슴 따뜻한 김 50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부녀회는 어려운 가정 50세대에게 김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순희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지난 5일 홍성군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참배했다.이날 참배에는 길정섭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기범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 배동웅 부본부장, 송현승 부본부장, 김용철 충남검사국장, 김경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장, 홍이기 NH농협손해 충남총국장 등 충남세종농협 간부직원 20여명이 함께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2021년 새해 힘찬 정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길정섭 본부장은 “평화와 여유의 상징인 하얀 소의 해를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5일 오전 구단체장 및 각 동회장단, 사무직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희망찬 출발을 시작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녹색인상 후보자를 오는 15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녹색인상은 지난 2012년부터 ▲생명존중 ▲생태 순환형 사회의 건설 ▲비폭력 평화의 실현 ▲녹색 자치의 실현에 동의하며, 생태평화의 가치를 지켜 행동해온 시민들(단체, 언론 포함)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는 상이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15일까지며, 대전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추천 분야는 행정, 정치, 언론, 산업, 시민운동 등으로, 후보자의 공적사항이 담긴 추천서를 작성해 메일(daejeon@gree
서대전초(교장 이용휘) 4학년 민희주 양이 제8회 전국 초·중·고생 ‘사랑의 열매 나눔공모전’에서 “나눔으로 더 행복한 우리 가정입니다.” 글로 초등 부문 '대상'에 입상 11월 25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민희주 양은 상금으로 받은 20만 원 전액을 이달 28일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했다.민희주 양의 외할아버지 김영기 회장은 대전봉사단연합회 대표회장, 대전봉사체험교실 자문위원장,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여 년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대전지역에서는 봉사
홈플러스 탄방점(점장 이정남) 탄방나눔봉사단은 지난 24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케익나눔’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케익나눔’ 행사는 매년 홈플러스 탄방점 임직원들의 따뜻한 성금으로 열리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회복센터 및 정신장애시설, 재가복지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케이크 100여 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이정남 점장은 “성탄을 앞두고 확산되는 감염병 사태로 인해 힘들어 하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았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착한
대전골드로타리클럽(회장 대건 이연우)은 국제로타리3680지구(총재 와송 김영삼) 2020~21년 지구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법동 장애인가정에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골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년 부자가정에 노후된 세탁기를 교체해주고, 모녀가정에 생필품과 생활가전을 교체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또 지난달 11일에는 대전인화RC와 김장봉사활동을 펼쳐 김장김치 80박스를 가화재가 복지센터, 탄방동주민센터, 서구노인복지관 등에 전달했다.이연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을 맞이하면서 즐거운 성탄과 따듯한 연말이 되었으
새마을지도자온천2동협의회(회장 오영환)와 온천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는 23일 오전 온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13명과 함께 떡국용 떡 60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가족의 정을 느끼며 온기 가득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열렸다.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심)는 23일 복수동 서구새마을회관에서 23개동 부녀회장과 결연맺은 어르신 23명에게 밑반찬4종 꾸러미를 전달했다.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 산하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22일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으로 각동 부녀회장이 모여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영양가득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제육볶음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결연을 맺은 11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김경옥 회장은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펼쳐준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했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2020년 9월부터 시·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함께 아이스팩를 수집해 재활용하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전개, 21일 대덕구 백제수산에서 아이스팩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심영낙 대덕구새마을부녀회장과 김호현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덕구협의회장, 양명숙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부터 5개구 지회사무실에 새마을부녀회원이 4개월 동안 수집한 1000여개의 아이스팩를 5개구 새마을부녀회에 수시로 전달했다.또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와 수산물 가게, 재래시장 상인 등에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 산하 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회장 강태현)는 18일 오후 장대동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극복 희망꾸러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희망꾸러미는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필품 등 총 9종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태현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및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희망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 산하 협의회(회장 강전일), 부녀회(회장 김경옥) 18일 오전 장대동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극복 희망꾸러기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희망꾸러미는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필품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재병 회장은 “희망꾸러미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정성과 사랑이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노은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선)는 18일 노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5명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 20세대에게 겨울이불을 전달했다.박미선 회장은 “본격적인 겨울한파의 시작으로 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전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류연희)는 17일 전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 5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새마을지도자 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연희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누구하나 소외 되지 않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면역력 강화 등 건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한의원에서 10여 년째 장애아동들에게 보약 나눔 행사를 열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대전 중구 용두동 소재 대중한의원(원장 최창우)은 16일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한걸음(원장 유하나)을 방문해 보약50명분(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대중한의원의 보약 나눔 행사(연 2회)는 올해 23회째를 맞았다.이렇게 전달된 한약은 시설의 중증 장애아동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