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조합원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재해복구비 22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일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292개 중 227개가 전소됐다. 신협은 전소된 점포 중 130여 개에 달하는 조합원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 금융지원키로 했다.우선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에 나선다. 1인당 최대 1,000만 원의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제공하고, 대출금리는 최대 5.0%p 감면한다. 신협은 약 1억
[박길수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이 24일 제3기 로컬리더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로컬리더기업은 열정과 잠재력을 보유한 대전지역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 및 육성을 통해 지역 내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제3기 로컬리더기업은 청년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돕고 경쟁력을 갖춘 로컬성장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1차 현장심사와 2차 서류심사를 통해 13개 업체가 선정됐다.특히 (업체명 가나다 순) ▲그우나 프로젝트 바이닐042(대표 고진성) ▲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충남신보)이 대형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기업 긴급지원을 위한 ‘신속지원팀’을 신설하고 특례보증을 적극 지원한다.24일 재단에 따르면 서천군으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대상에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재해피해금액 이내에서 긴급자금(보증 1억 원 이내, 5년간 2% 고정금리)과 재해특례보증(3억 원 보증한도) 등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재해로 가동이 중단됐거나 금융회사 대출금이 연체중이라도, 보증서 발급일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ʹ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ʹ에 참가한다.올해 ICT경력직, 일반전형, 고졸전형 등 40여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조폐공사는 채용설명회(유튜브 LIVE 생중계)를 통해 기관 소개, 2024년도 채용계획 및 채용과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상담부스에서는 일반전형, 고졸전형 등 채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박길수 기자]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관내 중소기업에 6676억 원 상당의 한시 특별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통화긴축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 사정과 조달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어 선제적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은은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6개월간 금융기관(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취급실적에 대해 한시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주점업과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마사지업, 사행시설 관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ESG 부문에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실시 이후 조폐공사는 매년 선정돼 대전지역 사회공헌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대전지역 공기업 중 5년 연속 선정 기관은 조폐공사를 포함해 2곳 뿐이다.조폐공사는 대전 지역
[박길수 기자]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내달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중소기업이 단기 운전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2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대상은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금융기관이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에 신규 대출한 운전자금이다.업체당 지원 한도는 2억 5000만 원으로, 대출금액의 50% 이내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중소기업 지원자금(금리 연 2.00%)으로 금융기관에 지원한다.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설 자금성수기를 앞둔 관내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GO,GO! 기념주화 속 세계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조폐공사와 국내 최대 기념주화 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이 협업해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13개국의 ‘예술형 기념주화’를 포함한 특이주화 200여점을 선보인다.유리공예, 카메오 삽입, 야광 주화 등 국내에서는 쉽게 관람할 수 없는 예술형 기념주화부터 프랑스 어린왕자, 영국 007 제임스 본드, 캐나다 빨강머리 앤 주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박성원 기자]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본격 나섰다.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2일, 제22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영훈 본부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김영훈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을 아동보호 사업에 후원한다. 조폐공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은 한류의 중심이자 전 세계에 문화적·경제적 영향력을 가지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의 의의와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글로벌 최첨단 화폐제조기술을 총 동원해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위상에 걸맞게 제작됐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을 담아
[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27일 오전 갈마동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MG희망나눔 경로당 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27곳의 노인회장과 총무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경로당에 50만 원씩, 총 1350만 원의 난방비가 전달됐다.천순상 이사장은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26일 대전시 서구청(서철모 서구청장)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쌀 500포(5000㎏)를 기탁했다.천순상 이사장은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