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본격 나섰다.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본격 나섰다.

[박성원 기자]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본격 나섰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2일, 제22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영훈 본부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훈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정 본부장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농업·농촌의 위기를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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