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문화․체육․공공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 중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일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준공에 앞서 공사 현장을 찾았다.이날 최 구청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석봉동 774번지에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3층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총 8개 분야별 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구는 주요 도로, 교량 등 도로시설물,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 취약지,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설맞이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가 연합해 성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고 7일 밝혔다.모아진 성금으로 명절 선물세트(햄, 라면, 떡국떡 등) 120개를 구입해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 세대 등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재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동에서 활동하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함께 뜻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위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우범지역 순찰 및 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효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의 주도로 진행돼,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상점가‧학원 주변 골목 등 방범 취약지역 순찰 ▲이면도로에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동네 곳곳을 다니며 대
대전 동구 중앙동(동장 이제만)은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일칠사자회(회장 이기호)로부터 명절을 맞아 중앙동 거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과 만두 100세트를 기탁받았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일칠사자회는 2017년 당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회장단의 모임으로, 현재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기호 회장은 “회원들과 2017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며 사회봉사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알찬 설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대전 동구 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선)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구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후원금은 지난 5일 효동 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바자회에서 떡국떡, 미역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유순선 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설 맞이 교육 프로그램 ‘족보 속 명당이야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설 연휴를 맞아 대전을 방문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개최한 “명당, 그림에 담다” 특별전에 소개된 족보 속 명당에 얽힌 각 문중의 전설을 듣고, 명당 전설이 담긴 이야기책을 전통 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만드는 체험을 하고 만든 책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8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운영은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3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덕암동은 원불교 신탄진교당으로부터 이웃 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덕암동에 따르면 원불교 신탄진교당 교인들은 5일 덕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2㎏) 총 50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은 기탁받은 후원 물품을 설 명절 전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조순천 교도 회장은 “설 명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자생단체협의회(회장 한석규)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445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2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석규 회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늘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용성)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박현재) △산림종합기술본부(본부장 정영덕) △IT전략부(부장 김호상) 등 4개 본부 직원들이 본부별 각 50만원 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해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대전 중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위원회(회장 이창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전중구지구위원회 임원진과 푸른꿈 어머니 봉사단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떡국떡(4㎏상당)과 생필품 꾸러미(햄, 김)를 관내 결연청소년 25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창욱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며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7일 버드내마을어린이집(원장 우재영)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지난해 푼푼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우재영 원장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받은 세뱃돈 등으로 모은 성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김낙례 동장은 “귀한 마음을 모아 해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버드내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나 위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중구에서는 6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 7일 태평전통시장 및 산성전통시장 등 4곳의 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6일에는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안전 캠페인도 펼쳐 전통시장 소방안전 의식을 강화했다.또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중구 전직원, 유관기관이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기부천사 홍성학 동양산업 대표가 백미 1000㎏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홍성학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꾸준히 정기적으로(월 50만 원) 후원해오고 있다.또, 학교발전기금 후원금 및 목동 마을축제 성금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홍성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인성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지역의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6일 대흥동 소재 월산본가 식당(대표 김봉수, 이혜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14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월산본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백미 500㎏씩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김봉수, 이혜일 대표는 “추운 날씨에 더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최은 동장은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누수없는 행정을 펼친다.구는 물가·환경·안전·의료 등 총 8개 분야 29개 시책의 종합대책 마련을 통해 주민 불편과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먼저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는 물가관리와 환경 오염행위 감시, 유동광고물 특별정비 등 빈틈없는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터미널 및 정류소와 마을버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주민 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7일 ㈜밀팡(대표 나득균), 쏘울브릿지(대표 성문원), 7곡제면소(대표 조용철)로부터 프리미엄 밀키트 1000세트(1000만 원 상당)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공동 기탁받았다.후원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밀팡의 나득균 대표, 김승수 부사장은 “이번 후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밀키트 제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밀키트 전문제조업체인 ㈜밀팡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대전·충남지역에 밀키트 제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을 뿐만
대전YMCA 제76차 정기총회가 6일 오후 대전YMCA 3층에서 총회원 및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1부 총회를 여는 예배, 2부 시상식,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1부 총회를 여는 예배는 선교위원회 전병구 부위원장의 인도, 박민수 위원의 기도로 진행됐다. 선교위원회 위원들이 특송을 준비했고, 김진태 목사(선교위원회 위원장)의 ‘시온의 대로’ 설교 말씀 및 축도로 총회 시작 전 회원들이 다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2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대전YMCA에서 적극적인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5일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위원장 부구청장)를 개최해 ‘전방위적 정책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및 지역정착 유도’를 목표로 한 2024년 유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에는 청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 2명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6명, 구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해 청년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올해 시행되는 청년정책 세부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확정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웅혁)는 6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결연가정에 전달할 명절 음식 등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임웅혁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 명절 음식인 떡국떡, 올리브유, 라면, 과일 등 여러 품목을 꾸러미로 직접 포장해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산내동 남미라 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하고 살기좋은 산내가 되도록 봉사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인심 좋은 산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