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창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떡국떡, 사골 육수를 담은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최창윤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김낙례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열정을 가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의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업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구에 따르면 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작년 10월 광주 남구청과 이달 충남 아산시청에서 중구를 방문했다.최근 PM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무분별한 운행과 무단방치로 주민들과 운행자의 안전 문제와 불편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할 필요성이 여러 지자체에서 대두되고 있어서다.중구는 지난해 8월 대전시 최초로 PM단속요원을 채용하여 민원 접수 후 현장을 점검하는 사후적 문제 해결방식 아닌 주기적인 현장 점검과 GPS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고독사 비율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방지를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40세부터 64세에 해당하는 중구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334명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위기발굴 대상자 및 중구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사각지대 대상자 가운데 선정됐다.중구는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사회적 고립과 가구 취약성을 판단할 수 있는 ‘고독사 위험도 판단 기준표'를 활용해 위험가구를 단계별로 분류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고독사는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 대표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 뿌리 관련 콘텐츠 강화 ▲지역화합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지역경기활성화를 목표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 중구는 더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 전문가, 문중,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특히 2023년 축제의 잘된 점과 아쉬웠던 점을 세심히 살펴 축제
대전 중구는 제24대 부구청장에 김영빈 부구청장이 8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영빈 신임 부구청장은 대전 중구에서 태어나 충남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행정고시(50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장, 경제과학국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품으로 주변으로부터 칭송받고 있다.또 4월 10일 재선거로 신임 구청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중구청장 권한대행으로서 중책도 맡게 됐다.김영빈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단체장의 공백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중구로 오게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정발전과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순)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5곳에 떡국떡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으며,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따뜻한 새해인사와 함께 떡국떡 50㎏과 만두를 전달했다. 강경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전달 행사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도 드리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도 살펴드렸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이하 지사협) 2024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위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2024년 구·동 지사협 연간 사업계획 ▲동 지사협 운영규정 일부 개정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
대전 유성구 신성동(동장 윤효숙)은 8일 대덕교회 제2남선교회에서 신성동 거주 독거어르신 3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교회 제2남선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설 명절을 맞아 신성동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남모르게 나눔과 섬김 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공홍진 제2남선교회장은 “선교회에서 모은 정성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효숙 동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설 명절을 맞아 판암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오)로부터 참치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기탁받은 참치세트는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판암1동 관내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성오 판암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했다.이재은 판암1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
대전 동구 가양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송덕빈)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 140kg(30만 원 상당)와 라면 110박스(250만 원 상당)를 가양2동에 기탁했다.기탁받은 물품은 가양2동의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될 예정이다.송덕빈 이사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유명숙 가양2동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행사로 복지 사
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박두찬)은 8일 ㈜에어프렌즈(대표 강영호)에서 250만원 상당의 백미(20㎏)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에어프렌즈는 냉난방기 설치 및 수리 업체로 수년간 꾸준한 기부를 통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강영호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박두찬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내주신 강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마을버스 서비스평가를 위해 21명의 마을버스 서포터즈를 위촉했다.마을버스 서포터즈는 버스운행 및 서비스에 대한 비노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운전 및 운행행태(50점) ▲친절도(20점) ▲안내체계(20점) ▲차량관리(10점) 등 4개 지표를 평가하고 아울러 승객불편사항 민원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평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 관리하는 한편, 친절기사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
대전 동구 가양2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영화)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련된 가양2동 복지만두레 자체사업으로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떡국떡과 구이김을 정성껏 에코백에 담아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김영화 가양2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렵고 힘든 가정에 떡꾹떡 나눔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서로 보듬고 살아가는 정 많은 가양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유명숙 가양2동장은 “변함없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주, 오우근)는 설날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명절 음식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20여 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떡, 사골국물, 조미김, 밑반찬, 과일 등으로 사랑의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다.위원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어렵게 지내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옥주 탄방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오우근 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점옥)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저소득 취약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떡국떡 200kg, 김 100박스, 사골육수 200팩, 카놀라유 100병과 송원축산(대표 이승현)에서 준비한 한우 국거리 100팩(150만 원 상당), 평양옥 (대표 부규봉)에서 준비한 평양손만두 300개(50만 원 상당), 도마동침례교회(목사 가순권)에서 지원한 라면도 함께 지원해 풍요롭고 함
대전 동구 판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명희)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판암참숯민물장어식당(대표 이순희)에서 음식을 무료로 후원했으며 경로당 5곳(제일, 한밭, 4단지, 5단지, 6단지)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어탕, 과일, 떡, 음료 등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명희 판암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오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께 조그만 위안이 될수 있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과 자생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솔랑5길 등 관내 환경 취약지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삼성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동 직원 및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삼성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푸근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골목 곳곳에 쌓여 있던 낙엽 더미와 각종 쓰레기를 치웠다.강미정 삼성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조성돼 마음이 놓인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
[한지혜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정은희 본부장) 임직원들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센터는 지역 위탁가정에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은희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위탁가정 상차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설 명절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펼쳤다. 정용래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로부터 설 명절 지원금 199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저소득층 398가구에 5만 원씩 입금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유재욱 회장은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움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