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관내 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부부생활을 위한 부부역량강화챌린지 ‘찐 부부의세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찐 부부의세계는 계룡시로부터 관련 사업을 위탁받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센터는 상징적 의미를 살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칙석 주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8월과 10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계룡시 부부 20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찐 부부의세계는 바쁜 일상과 대화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 둘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부부가 대화와 소통의
계룡시가 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과 국장,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평가 분석하고, 2021년에 부서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했다. 코로나19 대응체계
‘제15회 논산예술제’가 7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모두의 축제로 막을 올린다.논산예술제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논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예총논산회 유튜브와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온택트 방송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된다.특히 올해는 ‘힘내라 논산예술’을 주제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오는 7일~11일까지는 오전 11시 ‘예술아 놀자!’, 7일~10일까지는 오후1시부터 국악 한마당,
논산시가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지원사업은 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로 교체함으로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함이다.총 사업비는 1억 20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30대를 선정, 신차를 구입할 경우 400만 원을 정액지원한다.사업신청기간은 오는 9일~13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경유자동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6일까지 논산문화원에서 연무초 외 6개교 연극동아리 학생들의 연극뮤지컬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극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객으로 운영하였으며, 학교별 작품명은 ▲연무초(괭이마을 꽃밭 모랭이) ▲논산여중(빛나는 나) ▲연무고(죽은시인의 사회) ▲강경고(한번만 좀 때려볼수 있다면) ▲쌘뽈여고(안녕, 나의 열아홉) ▲강경고(나의 첫 선생님) ▲논산여고(미완성) 발표하였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참가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많은 연습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충남 논산여중이 친환경 지역식재료 활용 식생활교실을 5일 운영했다.“건강한 음식을 알고 직접 만들어보기”가 이번 식생활교실의 미션이다. 푸드테라피반 학생들이 논산YWCA 강사 지도로 2시간에 걸쳐 지역농산물로 맛있는 먹거리를 직접 만들었다. 푸드테라피반 학생들은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들에게 바른 식생활의 모범을 보이는 산파역할을 하게 된다.곽현희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친환경 지역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논산여중 급식실은 지난 9월부터 잔반 줄이기 운동으로 큰 호
충남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은 박물관 야외쉼터에서 29일까지 금산군 옛사진 공모전 수상작 46점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 ‘아! 옛날이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총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에서는 옛 인물사진과 새마을 운동 당시 마을 사진을 담았으며, 2부 ‘금빛 강과 함께 흘러간 세월’에서 금강과 관련하여 나룻배와 다리, 천렵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 3부 ‘우리는 바른생활 어린이’에서는 학교생활과 운동회, 졸업사진 등을 모아 전시했으며, 4부 ‘금산 사람의 일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이하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안이 빠른 시일 내 국회를 통과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 자치분권위원회가 주관하고,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지방4대협의체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자치분권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분권은 문재인 정부의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지급 기준이 지난달 26일자로 변경됨에 따라 사업홍보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긴급 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다 많은 가구에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기간 연장 △신청대상 완화 △위기 사유 확대 △신청서류 간소화 등 지원대상과 지침이 일부 변경됐다.이에 따라 시는 변경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30일과 11월 3일 두 차
계룡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달 29일~30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 계룡시 장애인체육 가족 조정캠프’를 열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사업은 체육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지급해 스포츠 향유기회 보장,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12세부터 49세까지의 저소득층 장애인을 지원대상으로 한다.충북 충주시에서 진행된 가족 조정 캠프는 계룡시 거주 장애인과 보호자, 운영진 등 1
논산시가 ‘제2대 주민건강지킴이협의체’ 의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유공순 의장이 당선됐다.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역선거를 기본원칙으로 후보자의 연설은 영상으로 송출하고,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함을 개방하는 등 투표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선거를 진행했다.유공순 의장은 “주민과 소통·공감하며 나와 나의 이웃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논산시 건강지킴이 협의체는 ‘참여하는 지역주민, 건강한 우리 동네’를 슬로건으로 지난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7개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해 시행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수련 활동이 갖는 일정 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청소년 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되었음’을 공적 기관에 의해 증명하는 제도로, 국가가 기록 유지 관리한다. 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참여 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활동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이번
금산교육지원청은 1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글미해득학생의 맞춤형 지도를 위한 한글문해교육 전문가양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11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4번의 연수와 사전 진단 보고서와 지도 사례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연수는 ▶사전 기초 진단보고서 작성 방법 및 사례 ▶읽기 자신감 한글 지도자료 활용 방법 ▶사전진단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중재 지원 ▶찬찬익힘책 한글 지도자료 활용 방법 ▶지도 사례 발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금산교육지원청은 이 밖에도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초,
충남 금산군은 만2세 미만 아동에게 10만 원씩 지급하던 행복키움수당을 11월부터 만 3세 미만(11월 기준 2017년 12월생까지) 아동까지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군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안정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11월부터 충남아기수당제도를 도입하고 12개월 이하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했다.이후 금산군 행복키움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2019년 11월부터 새롭게 명칭을 행복키움수당으로 변경하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2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기초지방정부중심의 그린뉴딜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반드시 지역주도형 그린뉴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4일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국회,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역그린 뉴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에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해 지역에서 이끌어내는 역동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여행업계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출 자제 △유럽 및 동남아 등지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가족단위 또는 개별 여행객 증가로 인해, 많은 여행사가 매출액이 대폭 감소하거나 폐업의 위기에 놓임에 따라 여행업계 재난지원금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지원 기준은 올해 5월 31일 이전에 계룡시 소재 여행업체로 등록해 현재 영업 중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계룡시가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위생 등 체계적인 급식 위생관리 지원 △연령별 영양 요구량에 맞는 식단 제공 △영양관리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및 순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체계적인 급식관리센터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에 운영을 위탁하고 있다.이번 위탁기관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제15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5일~14일까지 언택트로 개최된다.올해 청소년 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공모전과 이벤트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연극제는 관객을 최소화해 진행될 예정이다.5일부터 6일까지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청소년연극제는 관내 7개 초·중·고교 7개 연극 동아리가 참여해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연습한 실력과 끼를 선보인다.논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6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아 바리스타, 도예가 등 진로체험 및 청소년
논산시가 오는 9일~13일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총 사업비 3억 2841만원이 투입된다.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선정기준에 부합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차량소유자가 장치제작사와 계약한 후 장치제작사가 논산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되며, 지원받은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운행해야 한다.또 저감장치 보증기간인 3년 동안은 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3일 지원청에서 유․초․중․고․특 저경력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전반, 복무규정, 기록물 관리 등 실무에 대한 이론과 학교회계 시스템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 신규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겪었던 어려운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과 선후배 공무원들 간의 상호소통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저경력 공무원들이 전문역량을 기르고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각급 학교 행정직들이 업무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