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갈비에 돌돌 말아 올린 쫀득한 치즈, 환상궁합최근 치즈와 각종 양념을 얹은 쪽발비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쪽갈비는 일반적인 갈비요리보다 요리법이 다양하다. 메뉴구성에 따라 선술집처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술을 마실 수도 있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최근 대전에 핫(HOT)하게 떠오르고 있는 치즈 쪽갈비 전문점이 있다.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있는 ‘쪽쪽갈비’는 김동진 대표(27)를 비롯해 김동렬(29).장재찬(26) 등 3명의 청년이 공동창업한 쪽갈비 전문점이다. 이들은 이미 경북 구미와 대구에서 명성을 쌓고 지난 5월부터 주
글로벌 식품전문기업 ㈜아이씨푸드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 유학생 8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 2일 양일간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 9회 ICFOOD CUP’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행사는 베트남 유학생 8000명 중 800여 명이 참석해 1일 축구경기 예선전과 전야제, 2일 개회식과 결승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유학생들이 1년 중 가장 고대하는 행사인 만큼 베트남대사관의 대사, 영사, 무관 등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올해는 졸업 후 본국으로 귀국해 주요 사회 구성원이 된 졸업생들도 참석
40년 경양식 주방장으로 살아온 홍정식의 자부심이 묻어 있는 돈가스 무한리필전문점경기불황 속에서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무한리필 전문점이 대세다. 무한리필은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값비싼 음식들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각광받고 있다. 대전에서 양과 질을 한꺼번에 충족시켜주는 무한리필 돈가스가 탄생해 화제다.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있는 ‘홍식이 돈가스’는 양식 조리경력 40여년의 홍정식(57)대표가 질 좋은 돈가스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돈가스 무한리필전문점이다. 특히 수제 돈가스를 비롯해 치
자체 농장 재배한 블루베리 활용한 블루베리 피자 인기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갑하산은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대전 도심에서 전망 좋은 우산봉을 바라보고 뛰어난 자연경치를 즐기며 격조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는 ‘가데나’(Gardena 대표 허성남40))가 바로 그곳, 자연풍광이 뛰어난 갑하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이탈리아 정통음식을 블루베리를 활용한 한국형음식으로 개발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한마디로 음식과 와인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사장 이기진·동아일보-채널A 대전충청취재본부장)은 창립 3주년을 맞아 9일 오후 2시부터 대천비치호텔 세미나실에서 ‘보령머드축제의 지속발전을 위한 먹을거리 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보령머드축제 개최 20회째를 맞아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정원춘 보령시 부시장, 복규범 관광과장. 권호식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사업소장. 해수욕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음식, 관광전문가와 언론인, 머드축제 관계자,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토론에는 김경태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윤환 보령뉴스 대표, 김주호 배재대 관광
다고운,지역 다문화 가정과 어르신 200여명 초청 급식봉사다문화가정고향보내기운동본부(이하 다고운, 회장 조성옥)는 7일 11시 부터 오후 1시까지 대전 동구 용전동 소재 활어회 무한리필전문점 공동어시장 용전점에서 다문화 가족과 동구 거주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급식제공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에게 잔치국수를 비롯해 떡과 과일.음료 등을 제공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6월 급식행사에는 우천으로 안해 지난 달보다 적은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몰렸다. 다고운 회원들도 조리와 서
26년 동안 석쇠숯불구이와 칼국수 대전 맛집으로 유명숯불 직화구이는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지만 육류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 증 하나이다. 특히 숯불이 발생시키는 복사열은 고기 겉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육즙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 또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고기를 더 빠르게 구울 수 있고 숯불 특유의 불향까지 더해지면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구워 먹는 고기와는 그 맛이 확연이 다를 수밖에 없다. 대전시 서구 변동에 있는 ‘옥수 숯불구이’(대표 박현숙58)는 26년 동안 고추장 석쇠숯불구이와 칼국수로 유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사장 이기진·동아일보-채널A 대전충청취재본부장)은 창립 3주년을 맞아 보령시 및 대천관광협회와 함께 6월 9일 오후 2시부터 보령시 대천비치호텔 세미나실에서 ‘보령머드축제의 지속발전을 위한 먹을거리 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보령머드축제 개최 20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음식, 관광, 지역협력 분야 각계 전문가와 언론인, 머드축제 관계자, 지역 관광협회 및 상인들이 참가해 먹을거리 개선을 통한 머드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토론회는 모든 소요 경비는 민간단체인
40년 조리사가 만든 족발 직장인들 회식장소로 유명쫀득한 맛과 촉촉하고 윤기가 잘잘 흐르는 영양만점 족발은 직장인들의 퇴근길 술안주와 국민야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웰빙 등 변화하는 입맛에 맞춘 다양한 족발이 개발되고 있다. 대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족발하나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는 ‘지성훈 왕족발’(대표 지성훈)은 유성지역의 대표적인 족발전문점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족발을 만드는 집이다. 보통 족발 집하면 조그만 매장이 연상되는데 이곳은 그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대전교육센터는 효과적인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 31일 오전 11시에 ‘2017년도 상반기 외래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이해와 외래강사 강의기법 공유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직무교육에 참여하는 신규 외래강사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였으며, 강의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애로사항 및 원활한 강의진행 노하우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17년 첫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강의를 진행했던 오상준 강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및 각
대전시는 29일 오후 2시 서구 월평동에 있는 ㈜이비가푸드 사옥 1층에서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현주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권혁남 이비가푸드 회장, 권순창 이비가푸드 사장, 정호 대전시자원봉사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비가짬뽕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이비가푸드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이비가푸드는 지난 2009년부터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연탄불로 초벌구이 한 돼지 석쇠불고기 30년 추억의 집에서 추억의 대전맛집으로불고기는 조리 방법과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었다. 한양.광양,언양, 불고기를 한국 3대 불고기로 꼽지만,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불고기는 국물이 자작한 서울식 불고기다. 하지만 대전의 석쇠불고기는 양념에 재운 큼직한 돼지고기를 1차로 석쇠에 구워내고 2차로 다시 불판에서 익혀 먹는 불고기다.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할매 석쇠불고기’(대표 김윤수 62)는 30여년을 오직 돼지 석쇠불고기 하나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석쇠불고기 전문점이다. 원도
신록 찬연한 5월 살가운 강변, 아름다운 두 물 머리의 추억 □ 들어가는 시 양수리를 지나며두 강물이 만나는 풍경을 본다느리게 혹은 빠르게돌고 넘어서며 서로의 길을 에 돌아두 물 머리에서 합쳐지는그들의 방식을 본다궁사가 활을 쏠 때목표에 바로 향하지 않고하늘의 뜻과 바람이 이끄는순리의 길을 따르는 것처럼당신에게 다다르는 내 방식 또한 다르지 않다마음은 거친 강바닥이어도다붓다붓 누르고 흘러흘러당신과 만나는새벽녘 강물이고 싶다두 물이 만나긴 사연을 나누는지물안개 가득한 양수리 - 김
맛과 함께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 한우 육회 육사시미로 유명세고기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외식메뉴이다. 불판 주위에 둘러앉아 고기를 한 점씩 먹는 즐거움은 단순히 미각의 수준을 넘어 시각적, 후각적인 만족감까지 채워준다. 그래서 고기 집은 가족외식이나 직장인 회식장소로 선호도가 높다. 대전시 중구 문창동에 있는 ‘강쇠네’(대표 이영미55)는 11년 동안 양철판으로 만든 낡은 화덕 7개가 놓인 선술집 스타일의 허름한 곳이지만 한우 육회와 육사시미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한우 육회,육사시미,쇠곱창,쇠막창 등의 메뉴가 있는 한우전문집이다.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반찬을 만드는 '효모로 찬'에서 국내 최초로 화학첨가물을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삼발소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삼발소스(Sambal)는 전통간장소스인 케첩 마니스(Kecap Manis)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전통칠리소스다. 삼발소스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익히 알고 있는 나시고렝(볶음밥)과 미고렝(볶음면) 등 다양한 인도네시아 요리에 활용되는 소스로,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문화와 맞아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꼭 구매해야할 아이템 중 하나로 단연 손꼽힌다. 하지만 현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대전교육센터와 평화가득함요양원은 18일 사회복지분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교육센터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운영 협조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안정적인 근무역량 계발과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해 평화가득함요양원과 상호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현장실습 기관의 발굴과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것에 그 의미가 깊다.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직무교육의 현장실습기관 확보와 함께 우수 외래강사
대전 최초 제주 고기국수 선보인 상대동 올래국수 2호 직영점대전에 처음으로 제주도 고기국수를 선보였던 상대동 올래국수가 최근 수통골에 2호 직영점 ‘올래 제주 고기국수’를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수통골에 자리한 ‘올래 제주고기국수’(대표 양세영)는 대전에서 최초로 제주3대 국수의 하나인 올래국수를 그대로 옮겨 온 제주 고기국수전문점이다. 메뉴는 고기국수. 비빔국수. 수육이 전부. 제주 고기국수는 삶은 밀가루 중면에 돼지 뼈로 우린 뽀얀 육수를 넣고 수육을 올려 먹는 제주도의 향토음식이다. 제주에서는 올
25년 동안 고등어조림.갈치조림, 정직하고 한결같은 맛 인기‘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있네~’ 산울림이 부른 ‘어머니와 고등어’의 노래가사다. 이처럼 대중가요의 소재가 될 만큼 고등어는 서민에게 가장 친근하고 대중적인 생선이다. 하지만 요즘엔 귀족생선으로 불릴 정도로 귀한대접을 받지만 그래도 고등어조림은 서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이다. 고등어조림으로 25년 동안 대전시민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곳이 있다.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은혜식당’(대표 한영미64)이 바로 그곳.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11일 대전시가 주최한 2017 대전 음식문화체험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센터는 당저감화 교육을 통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하여 아름다운어린이집 외 14기관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퐁당퐁당 설탕을 버려요-채소꾹! 과일꾹! 무늬부채 만들기”의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였다.센터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속 당 함량을 알아보고 가공식품보다 천연식품인 채소과일을 골고루 잘 먹기 위한 영양교육 후 채소·과일 도장을 이용한 무늬 부채 만
대전시는 11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7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조신형 교통방송 대전본부장, 김광호 대전식약청장,김동섭 대전시의회 의원,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회장. 김미리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충남대 교수), 김정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배재대 교수)와 식품위생단체, 시민 등 7천여 명이 참가했다.‘대전의 맛과 멋! 흥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