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제26회 노인사랑 큰잔치’가 31일 오전 10시30분 동구 용운동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3층 무료급식소에서 열렸다.김정환 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노인사랑 큰잔치에는 양태창 이사장을 비롯해 최기식 변호사, 이석형 주향교회 목사,서신자 목사, 박은희 그린요양병원 이사장, 이영진 롯데소주 대전지점장, 이서정 대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최문식 교감, 갑천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숙 시인의 '어머님은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의 시낭송과 대룡초교 학생들의 악
25년 섬마을 일식=자연산 회 트레이드 마크 신뢰 쌓은 곳 5만원코스 인기2500년 전 중국의 공자도 생선회를 즐겼다. 생선회의 역사는 그만큼 유구하다. 세계 장수마을은 모두 바닷가에 있는 마을에 있다. 생선회는 그만큼 장수식품이며 특히 암 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바다에서 갓 잡은 자연산 회를 숙성시켜 특유의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고객의 무한신뢰를 받는 자연산회 전문점 ‘섬마을’이 가격파괴를 선언하고 대변신을 했다.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자연산 회전문 ‘섬마을 일식’이 30% 가격을 인하한 1인 5만원 가격의 자연산 생
제1회 청년 셰프 블랙박스요리경연대회 대상 대덕대 강명숙.금상 유성생명과학고 신승우, 김동준 .은상 우송대 김태현, 동상 대덕대 송경섭 수상 제1회 대전 청년 셰프 블랙박스요리경연대회에서 대덕대 강명숙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대전시가 청년예비창업자와 경험이 적은 창업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2017 대전 청춘예찬프라자’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제1회 청년 셰프 블랙박스요리경연대회가 중부권 최초로 열려 대상에 대덕대 강명숙 씨가 수상했다. 지난 21-24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사이언스패스티벌과 함께
착한가격 3900원, 구수한 국물에 야들야들한 살코기가 일품인 감자탕도 6900원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머니가 얇아진 서민과 직장인들을 유혹하는 가격파괴 음식점이 늘고 있다. 대전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대빅감자탕 파전’(안재명50)은 감자탕(뼈해장국) 한 그릇에 3900원으로 감자탕의 고정관념을 깬 상식 밖의 가격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잡는 감자탕전문점이다. 원래 뼈해장국은 점심특선으로 오후 2시까지만 3900원에 판매했다. 하지만 얼마 전 KBS2TV 생생정보에 소개되면서 몰려드는 손님들의 성화로 9월부터는 온종일 3900
▲김성흠 전 (주)맥키스컴퍼니 중앙연구소장 자혼, 일시= 10월 28일 오전 11시, 강남YMCA 더파티움(서울시 강남구 논현동225-6) 연락처: 김성흠(010-9410-1552)
최근 중식에서 짬뽕전문점이 세분화 됐듯이 일식에서 떨어져 나온 스시전문점이 늘고 있다. 스시(sush 寿司)는 우리말로 초밥이라 불린다. 하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요리의 다양성과 고유한 풍미로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가 적지 않다. 하지만 매장마다 가격, 재료의 질, 양 등이 각양각색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스시전문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스시호산’(대표 이승철.44)은 제대로 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정성과 철학이 담긴 스시전문점이다. 8평 정도의 작은 공간으로 간판도 잘 안보이고 들어가는
진성민속촌 하루 500인분 한정판매하는 등뼈해장국 오전6시-오후2시 영업 ‘하루 500그릇 한정판매합니다.’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에 있는 ‘진성민속촌’(대표 박인천47)은 1993년 창업해 세종시에서 등뼈해장국과 감자탕 맛집으로 하루 500그릇만 한정판매 하는 등뼈해장국전문점이다. 초가지붕이 이채로운 허름한 황토 집이지만 전국적으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주말 12시 이후에는 예약이나 확인전화를 해보고 와야 헛걸음을 안 한다. 메뉴는 등뼈해장국과 감자탕. 뼈해장국은 서민의 음식이다. 격식을 차릴 필요도 없고 누구에게나 큰 부
미친등심. 한우암소 정직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 한우전문점아직까지 한우암소를 제대로 맛보려면 경제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한우는 육질부위와 조리방식, 시설, 분위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품질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 .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미친등심 프리미엄’(대표 염우택)은 한우암소를 정직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 한우전문점이다. 1+ 이상의 한우만을 취급하고 직접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를 통해 한우고기집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킨 집이다. 특히 등심,안심,안창,살치 등
연산피순대로 유명. 오전 6시 문 열어 낚시. 골프. 등산 손님들 사랑방 역할순대국밥은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음식이다. 이름만 들어도 시골장터가 떠오르고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지만 알고 보면 순대는 뿌리 깊은 음식이다. 순대는 지역에 따라 만드는 방법과 맛이 달라, 보다 다양하게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충남 논산의 연산피순대는 아바이순대, 백암순대, 병천순대 등 기존순대에서 벗어나 독특한 전통방식으로 개발돼 전국적으로 유명하다.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는 ‘연산할머니순대 연풍식당’(대표 강윤찬6
"한가위 송편 우리가 책임집니다."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오곡에 갖가지 과일·나물 등의 천연재료의 독특한 향기와 맛을 이용해 영양가 높고 맛이 좋은 다양한 떡을 만들어왔다.이제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다. 송편은 대표적인 추석 차례음식이다. 얼마 전만해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정담을 나누며 꿀·밤·깨·콩을 넣고 솔잎을 깔아 송편을 빚었다. 송편은 맛으로만 먹은 것이 아니라 후각적 향기와 시각적인 멋도 즐기는 그야말로 정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이젠 차례 상에 올릴 양만큼만 주문배달 하는 곳
계룡시 로컬푸드 팥죽 첨가물 없이 재료 본연의 맛 인기 배추겉저리.동치미 별미죽은 우리의 먹거리 중에서 가장 일찍부터 발달한 주식의 하나다. 일제 강점기에 식량절약이라는 차원에서 죽의 용도가 구황음식으로 편향되면서 못 먹던 시절의 음식정도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웰빙 바람을 타고 신선한 건강재료를 넣은 웰빙 죽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우리나라의 전통음식 팥죽은 예로부터 조상들이 즐겨 먹던 우리의 고유음식이다. 특히 붉은색은 귀신이 꺼리는 색이라 하여 악한 기운을 이기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동지에 팥죽을 먹곤 했다. 최근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일환인 제1회 문중의례(제례) 음식전시대회가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참가한 문중 제례음식은 동춘당 은진송씨 종가. 진주강씨 온열공파 문중, 김녕김씨 문중, 제주김해김씨 종가, 보은 선병국가옥 중가. 영광군 최윤자 선생 문중, 충청민간문중제례음식 등이다.이번 제1회 문중의례(제례) 음식전시대회는 각 문중의 제례음식을 통해 제례음식의 의미와 올바른 진설법 그리고 제사의 의미를 올바로 알고 예를 행함으로써 효문화 사상과 연계해 제사문화의 가치를 높였다는
한우로 끓인 육개장 가격 5천원 화제 한국 전통육개장 맛 재현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따끈한 육개장이 생각나게 만든다. 육개장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이 되던 대표적인 보양음식 중 하나다. 푹 삶은 쇠고기를 알맞게 찢어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소고기를 뜻하는 육(肉)과 개장이 합쳐져 육개장이라 불린다. 이런 육개장 한 대접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입맛과 원기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있는 ‘한강수 한우육개장’(대표 신소형56)은 한국 전통육개장 맛을 재현한 육개장전
서천 장항의 별미 꽃게살무침,붕장어양념구이, 밥도둑 따로 없다충남 서천은 바다와 산, 갯벌과 백사장 등 관광자원이 다채롭고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생태관광지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 서천 먹거리 여행이 즐겁다. 서천 장항에서 꽃게무침 하나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에 있는 ‘유정식당’(대표 구명자 69)은 1982년부터 서천에서 유일하게 생 꽃게의 살을 발라내어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에 버무린 꽃게무침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귀찜과 아귀 탕으로도 지역에서는 꽤나 알아주는 집이다. 지역
‘위너셰프’에서는 임대 보증금이나 권리금 없이도 나만의 음식점을 만들어 레스토랑 운영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는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위너셰프는 음식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까지 완벽하게 갖춘 식당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적어도 6개월 동안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위치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은평구청 인근(녹번동 83-25). 매장 규모 100평 크기에 푸드 코트처럼 한식, 양식, 일식 등의 5개 코너로 꾸며 선발된 참가자에게 영업 기회를 준다. 올해 초 1기 총 5개팀 10명을 선발해 현재
제12회 덕향문학회 시 낭송회 및 동인지 덕향문학 창간호출판기념회가 9일 오후 2시 서구 갈마동 갈마도서관 시청각 실에서 열렸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명순 아나운서의 사회로 나영순 덕향문학회장을 비롯해 김형해 부회장, 류순희 부회장, 김영규 고문, 이수경 사무국장과 최기복 충청효교육원 교수, 권득용 대전문인협회장, 김춘경 한국낭송문학협회 회장,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충남대학교 이형권교수, 양애경 전 공주영상대 방송영상스피치과 교수, 노금선 전 대전시낭송협회 회장과 덕향문학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김일
㈜효모로의 박형구 대표가 7일 유성노인복지관를 찾아 효모로 5종 세트 30박스를 기부했다.이는 매일 독거노인 50분의 식사 도시락을 준비하는 복지관에 효모로분말.효모로액상,조림소스,김치담금이.노나쏠트 등 효모로 5종세트를 전달해서 독거 노인들의 양질의 음식을 드실 수 있게 건강을 살피기 위해서다.박 대표는 “효모로는 천연 효모추출물로 만들어져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며 "식사를 직접 만들기 힘드시고 음식을 잘 챙겨 드시기 어려운 독거노인 분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유성노인복지관을 찾아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해 건강
대구뽈찜. 콜라겐과 젤라틴 풍부, 촉촉한 살과 매콤한 양념 맛이 술안주 제격어두육미(魚頭肉尾),생선은 머리가 맛있고 고기는 꼬리 쪽이 맛있다는 말이다. 생선의 머리는 맛도 맛이지만 영양가도 높다. 대구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질함량이 적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머리를 찜으로 조리해 먹는 대구뽈찜이 별미인데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대전시 서구 변동에 있는 ‘대구왕뽈찜’(대표 오말숙56)은 대구뽈찜과 대구뽈지리탕(맑은탕) 전문점으로 맛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
해미읍성 찾은 여행객의 필수코스. 한우소머리곰탕, 소머리수육 전문점 읍성뚝배기충남 서산에서 여행의 첫 코스는 해미읍성이다. 고려 말부터 극성을 부렸던 왜구를 막기 위해 조선 태종 때 쌓은 석성으로 낙안읍성, 고창읍성과 함께 조선시대 3대읍성이다. 우리나라 읍성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충청병영으로 호국의 성곽이었다. 하지만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방문으로 천주교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 이제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천주교 성지다.이곳에서 18년 째 곰탕 하나로 전국적 명성을 떨
방동 나무골.소불고기정식.오리훈제 정식, 돼지불고기 정식 가성비 좋아 고객 몰려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조석으로 제법 쌀쌀하다. 이런 날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푸짐한 음식점이 어디 없을까 고민에 빠져보지만, 말이야 쉽지 이런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집을 찾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구수한 청국장처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식점을 찾는다면 아마도 대단한 행운일 것이다. 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있는 ‘가마솥에 누룽지’(최승호. 56)는 가격에 비해 푸짐한 음식이 제공되는 가성비 좋은 음식점으로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