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 생활안전수사과 광역지능수사대장 윤병근 ▲지방청 정부세종청사경비대 국무총리공관파견대장 정진훈 ▲세종서 경무과장 지충진 ▲지방청 정보보안과 권덕원 ▲지방청 생활안전수과 광역지능수사대 사이버수사팀장 송영성 ▲지방청 경비교통과 이기훈 ▲지방청 정부세종청사경비대 국무총리공관파견대 경호팀장 유현승 ▲세종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장 강준영 ▲" 수사과 강력1팀장 서영덕 ▲수사과 수사지원팀 영장심사관 김도형 ▲" 여성청소년수사팀장 황운선 ▲" 경제범죄수사2팀장 김경모 ▲" 생활안전과 112상황팀장 박명섭 ▲" 부강파출소장 오정환 ▲" 전의
청양경찰서▲생활안전교통과장 전용균 ▲생활안전계장 이수범 ▲112종합상황팀장 최관호 ▲ 수사심사관 권준철 ▲칠갑지구대장 정양상 ▲정산지구대장 송영훈 ▲장평청남파출소장 이종구 ▲화성남양파출소장 임광호 ▲비봉파출소장 이명우▲지능범죄수사팀장 정경채 ▲청문감사계 김노을 ▲경리계 이장미 ▲생활안전계 김영란 ▲수사지원팀 이종삼 ▲지능범죄수사팀 박덕우 ▲칠갑지구대 순찰팀장 강달형 ▲칠갑지구대 노현봉 ▲칠갑지구대 이상능 ▲정산지구대 순찰팀장 김근중▲정산지구대 김종민
세종시교육청이 4일 교육청 6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학부모로 구성된 '제2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이하 교육정책 모니터단)'첫 회의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이 날 회의에는 위촉장 수여 뿐만 아니라 ‘2020년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 및 모니터링 방법 등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교육정잭 모니터단은 세종시 학부모 24명, 시민 4명 모두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말까지 11개월 동안 활동한다.최교진 교육감은 “그동안 학부모, 시민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데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자문위원회가 지난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올해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사재동 자문위원장 등 위원 12명,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자문위는 국립국악원에서 발주한 ‘국립국악원 소속 국악원 건립 타당성 검토 기준 마련 연구용역’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 논의와 함께 올해 전반적인 유치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백제음악 재현 ▲백제 악기 자료 및 중고제 유적화 ▲청소년 국악 교육 기능 강화 ▲국악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이 올 1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에 나섰다.수강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이며 인터넷과 방문접수(충남도청 별과 2층)로 신청할 수 있다.올해 1학기 정규강좌는 ▲인문교양 ▲외국어 ▲생활체육 ▲문화예술 ▲직업능력 ▲도민정보화교육 등 6개 분야 38개 강좌가 진행된다.세부 강좌로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비롯해 ‘치매예방 실버교육 인지놀이 지도사’와 ‘바리스타 2급’, ‘진로상담사’ 등 전문 자격증 과정이 마련됐다.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로 ‘부동산재태크’, ‘청춘여행영어’, ‘힐링댄스스
세종시가 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감동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시민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결에 나선다.올해를 ‘시민 감동의 해’로 선포한 세종시는 신도시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생활 속 불편과 문제점을 시장이 직접 시민, 전문가와 소통하면서 신속하게 해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시민감동특위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기구인 시민주권회의 안에 특별위원회 형태로 설치·운영되며, 특별위원장은 김준식 위원장이 맡는다.시민감동특위는 시민감동과제 발굴·추진 주체로써 매월 현장점검, 공청회, 전문가 심포지
청양군보건의료원이 3일부터 제2내과를 신설하고 전문의를 채용해 환자 진료를 시작했다.그동안 청양의료원은 내원 환자에 비해 시설과 인력이 부족해 의료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고 전문의 피로 누적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최근에는 내과 환자가 하루 평균 130여명, 많게는 150명 이상 방문해 오전 10시경이면 접수를 마감해야 했고, 환자들 또한 진료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이에 청양군은 주민 의료복지 충족과 지난해 확인한 전문의 채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2내과 신설을 추진, 3일부터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제2내과 담
올해 충남 최초로 도입한 공주시 카카오톡 생활불편 민원접수 서비스가 새로운 민원 소통창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SNS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소통민원창구를 도입해 운영할 결과 한 달간 총 62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유형별로 살펴보면, 군밤축제 기간 및 입장료, 시내버스 노선 등 단순 상담민원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로파손, 마을 악취 문제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24건이었다.시는 민원 접수 시 간단한 사항의 경우 당일 처리 완료하고,
공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각종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기로 했다.4일 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 및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13일 예정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2020 밸런타인데이 러브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대전과 세종, 충남 등 인근 지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러브콘서트의 경우 감염증 전파 우려와 대중장소 기피 현상 등으로 사실상 정상적인 공연에 어려움이 예상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지난 3일까지 예약된 166매의 입장권은 개별적으로 안내
공주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개강을 2주간 잠정적으로 연기하고 입학시과 졸업식을 취소하기로 했다.3일 공주대 원성수 총장 주재로 대학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1학기 개강에 대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회의에는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학장, 실(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보 공유 및 효율적 대응을 위한 부서별 협조사항, 위기대응 매뉴얼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결정사상은 학사일정의 경우 졸업식·입학식을 취소하고 , 개강일을 2주 잠정 연기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노조가 3일 시설관리공단은 시의회에서 승인 받은 공무직 인건비 예산을 수정 없이 원안대로 지급 할 것을 요구했다.이들 노조는 이날 오후 종촌동복컴앞에서 펼친 시위를 통해 “올해 공무직 인건비 예산 중 기본급을 세종시에서 고시한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확정해 시의회의에서 이미 승인을 받았지만 올해 1월 급여를 보면 인건비 인상을 승인할 이사장이 없다는 등 이유로 2019년 기본급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향후 소급할 것을 통보해 왔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이런 부당함을 제기하고 급여 지급일 이전까지 몇 차례 공단에 확정된
3일 오후1시35분께 공주시 검상동 백제큰길 검상교에서 강모씨(42)가 운전하던 7.5톤 돼지사료 트럭이 부여에서 천안방면으로 가던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10여m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로 운전사가 크게 다쳐 을지대병원으로 후송됐다.경찰은 이날 사고의 경우 강모씨가 단독으로 운행중 교각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 수행 중 소송이나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 경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공무 배상 책임보험'을 가입했다.세종시교육청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범위는 공무수행 관련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경우 ▲민원 등으로 손해배상을 청구 받은 경우 ▲수사기관으로부터 수사를 받는 경우 ▲형사소송을 당한 경우 등이다.보장 한도 금액은 민·형사상 1인당, 연간 3건의 보험사고 총 9천만 원까지이며, 고의나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을 저지르거나, 성범죄·음주운전 등 사회적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사안은 보
공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의약단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지난 31일 관내 의사회와 한의사회, 약사회 등 보건의료계 관계자 등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논의했다.시는 관내 의료기관 134곳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안내문과 협조사항 등을 게시하고 예방수칙을 홍보토록 협조를 구했다.특히, 문진 시 DUR(의약품 안전사용시스템) 및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시스템 조회를 통한 중국 여행력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과 충남은 역사·문화적으로 한뿌리”라며 양 시·도가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광역 경제권 구현에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이 시장은 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이란 주제로 특강했다.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출범 배경과 과정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및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형 스마트시티 완성 등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을 설명했다.이 시장은 이어 균형발전 선도도시로서 세종시의 도시 내 균형발전을 소개한데 이어, 충청권의 공존과 상생발전을 위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나 범위를 볼 때 유입차단 대책에 있어서 만큼은 전·후방이 따로 있을 수 없다.”김돈곤 청양군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체계를 연일 점검하면서 방역 고삐를 단단하게 조이고 있다.지난달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8개 반으로 확대 편성한 군은 3일에도 김돈곤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대응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현재 군은 청양군보건의료원에 선별진료소 1곳을 24시간 상시가동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원 입구에 발열환자 감시를 위한 열화상카메라를 작동하고 있다.김 군수는 3일 오전 간부회의를 마친
김중로 의원이 "법무부와 여가부가 세종시 이전에 대한 계획이 없다"며 "행복도시법을개정해서라도 전 중앙부처를 세종시에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일 김 의원은(바른미래당 세종시 지역위원장) 자료를 톻해 "정부 중앙부처 대다수가 세종시로 이전한 가운데 법무부와 여성가족부의 이전 계획은 여전히 논의조차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법무부와 여가부에 각각 확인한 결과 부처 이전에 관한 주제로 진행중인 논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현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공주시가 3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3일 시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특례보증 출연금 3억 원을 충남신용재단에 출연해 출연금의 12배인 36억 원을 지원한다.지원 한도는 1개 업체당 최고 3000만 원 이내로 공주페이 가맹점일 경우 추가지원도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특례보증비가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업자 등록 및 주소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건설·제조업·광업·운송업인 경우에는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도·소매
청양군이 푸드플랜 대도약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는 가운데 ‘햇살농부’라는 로컬푸드 직매장 브랜드를 상표출원 했다.3일 군에 따르면 햇살농부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건축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출시제품의 정식 브랜드이며, 청양의 따뜻한 햇살과 신선한 이미지를 담아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인 도시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강조했다.군은 지난해 9월 신규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참여 농가와 도시 소비자, 정책자문위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쳤으며, 상반기 안에 상표등록을 마칠 예정이다.햇살농부는 푸드플랜 관련 홍보물, 직매장 간판, 포장지 등에 다
공주시가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행 예정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계룡면 25건, 정안면 22건, 탄천면 21건 등 16개 읍면동 240건과 건설과 소관 75건 등 총 315건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본예산에 사업비 91억 원을 편성했다.또한, 원활한 사업관리를 위해 2020년 건설공사 설계지침을 확정하고, 관계 공무원과 설계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설계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