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두드림공연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산타발대식은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실시되며 올해 8년째를 맞이했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어려운 아동과 구민의 간절한 소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이유식(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을 통해 총 2650만 원의 후원금을 모집했으며, 소원 편지를 접수받아 최종 50세대를 선정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동장 윤효숙)은 지난달 29일 신성동 소재 성덕중학교에서 김장김치(20박스/100L)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성덕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로 교직원과 학생,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김장김치를 담가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부한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윤효숙 신성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해주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따뜻한 신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17개 아파트에 인증현판과 인센티브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수아파트를 선정해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를 지역 공동체 중심으로 정착해 나가기 위해 금년부터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인증제 평가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률 ▲에너지(전기 및 수도)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탄소중립 홍보 및 캠페인 사업 실적 등이며 기준점수에 도달하면 우수아파
대전 유성구 학하동(동장 이인옥)은 6일 식품제조업체 다미온(대표 황인우)으로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2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정기기탁은 학하동 분동 이후 기업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첫 사례로 후원물품은 학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황인우 다미온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인옥 학하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다미온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6일 우송대학교 및 ㈜넷비젼텔레콤과 모빌리티 ICT 기반 생활폐기물 수거개선 실증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종량제,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 재활용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은 무단 배출할 경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악취를 발생시키는 등 도시 환경 저해의 원인이 되고 있다.이번 협약은 유성구에서 배출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의 수거 혁신을 통한 도시미관 및 환경개선과 협약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주요내용으로는 ▲리빙랩을 통한 폐기물 수거 혁신 방안 도출 ▲생활폐기물 수거 효율 개선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30 유성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로드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당일 발표한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46만톤 대비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유성구의 탄소중립 로드맵은 ‘다함께 행복한 유성, 탄소중립으로’를 비전으로 6C 전략을 설정하고, 6개부문(▲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녹지 ▲농축산 ▲대응기반)에 대한 53개 실천과제를 담았다.탄소중립 비전과 함께 발표한 6개 부문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대전장대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운영,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 마지막 추억을 공유하고 공동체 감수성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했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여․운(여기서 보낸 운명 같은 3년)이라는 부제처럼 학생들의 중학교 3년을 추억하며 다양한 공연(밴드&댄스)과 이벤트(▲미니 체육대회 ▲블라인드 콘서트 ▲찾아가는 영상편지)를 진행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따뜻한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졸업의 순간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이성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전달해 2024년도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
연말을 맞아 유성구 청소년의 수상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정책제안부문 장려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9월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전시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 2일 서울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 시상식에서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5명,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명, 총 7명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노인 돌봄 리빙랩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성구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방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자체, 지역 대학, 민간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해 노인 돌봄 리빙랩 사업을 활용한 시니어 모빌리티 제품개발, 지역 내 노인 간병문제에 대한 인식 및 케어테크의 중요성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협약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유성과학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과학기술의 성취를 소개하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전했다.특히 대덕특구 과학자와 곽재식 작가가 참여한 과학 토크 콘서트, 과학기술 성과 전시회, 과학정책 포럼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했으며, 서프라이즈 과학대탐험 공연, 과학체험부스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맞춤형 행사로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정용래 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8일, 주민과 함께하는 연말 ‘마을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진잠 건강지킴이 위원 11인이 주최했으며,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기타와 전통무용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진잠초등학교 난타동아리와 진잠중학교 댄스부부터 어르신들이 참여한 손길발길 동아리 공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연 후에는 주민화합을 위한 친교의 시간도 마련돼 주민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봉명동 554-12번지 일원 노외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이날 밝혔다.봉명동 노외 공영주차장은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1401.3㎡부지에 43면 규모로 조성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이 봉명동 일원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차장 조성 이후에도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민 삶에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명동 노외 공영주차장은 2024년 2월부터 유료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0일 도안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대상으로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남대 예술대학 학생들의 트롬본·트럼펫 앙상블과 남성4중창, 뮤지컬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의 협연으로 구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연으로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유성구와 충남대 예술대학은 지역문화 예술발전 및 문화교류 활
대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원종덕)은 1일 온천2동 자원봉사회(회장 이미영)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한 사랑의 내복(30벌/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온천2동 자원봉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내복(30벌)을 기탁했으며, 지난 10월에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피자(60판)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미영 회장은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달 30일 ‘유성 과학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유성구와 유성구의회가 공동 주최, 고영주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을 좌장으로 ▲인미동 유성구의회 부의장 ▲전정환 크립톤 이사 ▲윤설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요셉 대덕넷 이사 ▲윤영숙 대전과학문화지역거점센터장 ▲서영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서보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사무국장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미래를 잇는 50년, 다함께 더 좋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과학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월부터 12주간 매주 목요일 구즉동 건강돌봄터와 행정복지센터 협업으로 구즉 시니어 건강돌봄교실을 운영했다고 3일혔다.건강돌봄교실은 기존 구즉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구즉 건강돌봄터로 탈바꿈한 이후 건강돌봄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체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정원은 맞춤형 운동을 위해 당초 10인만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주민의 높은 요구도를 반영해 30인으로 증원했고, 어르신 전신근력 운동, 뇌건강 체조 뿐만 아니라 과정평가를 도입해
대전 유성구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유성구 대표 겨울축제로, 올해는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회전목마 놀이존 ▲길거리 간식존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축제 첫날인 12월 1일에는 13미터 대형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유성온천역 사거리까지 와인잔 모양의 LED 전구가 밝혀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같은 날 오후 7시 두드림공연장에서는 인기가수 이석훈을 포함
대전 유성구는 30일 '2023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평가하여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만든 지표다.올해 지방자치경쟁력분석 결과 비수도권 지역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유성구는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경영자원 부문 185.4점 ▲경영활동 부문 160.9점 ▲경영성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소년시설 관계자, 청소년,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개관 1주년을 축하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와플, 붕어빵과 함께 성과보고, 소감발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구즉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은 민선 8기 유성구 공약사업 중 하나로, 2022년 10월 26일 개관해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전무했던 유성구 북부권역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