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당진군수 후보에 대한 무(無)공천 원칙을 번복했다. 조해진 대변인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무공천 지역으로 선정했던 당진군과 대구 수성구에 다시 후보를 내기로 했다. 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아닌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키로 했으며, 충남도당 공심위에서 후보를 다시 선정해 중앙당에 올릴 예정이다. 현재 최동섭 당진군의회 의장(60)이 한나라당 당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이에 앞서 감사원 감사 결과 민종기 군수의 비리 행각이 드러나자 정병국 사무총장은 지난달 23일 “후보를 내지 않는
이규택 대표가 이끄는 미래연합이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명을 비롯해 기초의원 후보 8명에 대한 공천을 6일 확정 발표했다. 연기군수 후보로는 김준회(68) 학교법인 진산학원 사무처장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연기군수 선거는 한나라당 이규진 후보, 민주당 홍영섭 후보, 자유선진당 유한식 후보, 국민중심당 권문용 후보, 미래연합 김준회 후보, 무소속 이성원 후보 등 6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기초단체장] - 연기군수 김준회 [기초의원] - 아산시 마선거구 홍순철 - 보령시 가선거구 강성석 - 보령시 가선거구 신병희 - 보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6일 한국철도공사 2층 개나리실에서 11차회의를 열고, 유성구 3선거구에 이상태(53) 대전시의원을 공천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중구다선거구에 주부 김미선(34)씨, 유성구다선거구에 주부 장동자(54)씨를 공천대상자로 추가 복수 선정했다. 또한 대전시의회 비례대표에는 1번 한영희(46) 대전시당여성위원장, 2번 김용복(49)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사무처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중구의회 비례대표 2번으로 임희영(54) 대전보건대 금융보험과 교수, 그리고 대덕구의회 비례대표 2번
복기왕 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6일 오후 2시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정책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복기왕 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6일 오후 2시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정책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란 주제로 진행됐고, 복기왕 예비후보는 획기적 교육투자 확대로 아산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아산 경제의 지속
김대환 부여군수 예비후보가 6일 국민중심연합을 나와 한나라당에 복당해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 21세기 부여신문 제공) 한나라당 김무환 부여군수가 6.2지방선거에 불출마하고, 김대환 국민중심연합 부여군수 예비후보가 6일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군수 선거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적 있는 김무환 군수가 건강에는 큰
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오는 8일,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김원웅 민주당(야4당 단일후보)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노인의 일자리, 건강, 여가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노인정책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2009년 7월 1일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0.7%이며 이 비율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아직
대전시장 후보자들에게 문화정책을 묻는 2010 지방선거 대전시 문화정책 시민공개 토론회가 대전시문화단체협의회 주최로 6일 대전문화연대 사무실에서 열렸다. 대전시 문화정책 총론은 비슷비슷 각론은 차이 2010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시장의 문화정책 공약을 살펴보는 시민토론회가 6일 오후 대전문화연대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대전문화연대를 비롯해 대전 시내 8개 문화 관련 단체로 구
(왼쪽부터) 이규희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와 구본영 자유선진당 천안시장 후보. 성무용 한나라당 천안시장 후보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경실련이 중앙선관위에 6일 조사를 의뢰한 가운데,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천안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관권선거 중단”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규희 후보는 이날 오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방문, 공직선거법 9조와 85조를 인용하며 “공
김윤기 진보신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BRT방식의 교통수송 방안을 제안했다. 진보신당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가 여섯 번째 공약으로 대중교통 부문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시정에 대해 “말로만 대중교통이고, 실제는 자가용 중심”이라면서 최근의 수송분담율 자료를 공개했다. 김윤기 후보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하루 50만명이었던 버스이용객이 10년만에 37만명으로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6일 오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6일 오후 천안시 쌍용동 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
장종태 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복지' 관련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장종태 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달 1일 '그린웨이' 발표에 이어 두 번째로 복지관련 정책을 내놨다.장 예비후보는 6일 오후 자신의 사무실서 "돌봄과 나눔이 있는 따뜻한 도시 서구 만들기, 건강과 배려가 있는 풍요로운 자치 환경 조성"이라는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 서구 복지네트워크 체계 확
김창수 국회의원(오른쪽)과 김금자 대덕구노인복지관장이 6일 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구청의 관권선거 정황을 설명하고 있다. 자유선진당 김창수 국회의원이 6일 “대덕구청 일부 공무원들이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관권선거가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창수, “대덕구청 공무원이 방해 공작한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김금자 대
선진당은 로맨스와 불륜을 착각말라! 자유선진당은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를 호도하지 말라 이달 들어 보도된 유력 신문들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유선진당의 아전인수식 인식에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등 중앙 유력 신문은 최근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에 비해 염홍철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잇달아 보도했다. 반면 한국일보는 박성효 예비후보가 염홍철 예비후보를 5.9%P차이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유선진당은 이를 두고 자당후보가 높게
"당원들도 이제는 직업을 갖고 봉사하는 자세 보여야"“기존 정당의 당원들은 대부분 별다른 직업이 없고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 시민에게 봉사하는 정치에 소홀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제는 당원도 일자리를 갖고 낮에는 일하고 아침 저녁에 회의를 해가며 시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봉사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정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찬수 평화 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은 지역에 맞는
박성효 한나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홍성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이 내정된 것을 두고 민주당 대전시당이 6일 "관권선거를 획책하냐"며 비난의 화살을 쏘았다.시당은 논평에서 "지난 2000년 12월 창립한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128개 기관․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회원만도 40만 5,630명에 달한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지회,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전국주부교실대전광역시지부, 대전사랑희망연대 등이 대표적인 기관․단체로 등록돼 있다"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구성을 지적하면서 "홍성표 씨가 박 예비후보 선대위
50년을 대덕구에서 살아온 최충규 자유선진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대덕의 마음을 잘 읽어 주민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가 의정 활동 8년동안 대덕의 부침을 줄 곧 지켜보았습니다. 행정 자체가 말과 행동이 다른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 대덕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동의 후 해야하는 정책도 있었으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는 대덕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대덕의 마음
한국일보에서 지난 3일자로 보도한 대전시장 여론조사와 관련해 말들이 많다. 여론조사 기관 대표가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 후보 캠프측에서 제기한 조작 의혹에 대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한국일보에서 보도한 대전시장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 후보측에서 조작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6일 이번 논란의 중심에 선 여론조사 기관에서 입장을 밝혔다.
박응용 무소속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한국타이어 노동자의 절반에 가까운 49.8%인 2239명이 질환자라는 통계가 나왔다.무소속 박응용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6일 "한국타이어 전체 노동자 49.8%가 질환자로 확인됐다고 노동부가 공식확인했다"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명박 정부와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노동부가 국회
KBS 마련한 충남지사 첫 토론회가 박해춘 후보의 불참으로 안희정 후보와 박상돈 후보 등 2명만 참석한채 진행됐다. 예고된 대로 KBS가 6일 마련한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첫 토론회에 한나라당 박해춘 예비 후보의 불참으로 민주당 안희정 예비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예비 후보만 참석한채 진행됐다. 이들 두 후보간 토론회는 세종시나 4대강 사업 등 충남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6일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방송 토론회 불참을 비판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후보가 방송 토론에 불참한 것은 참으로 아쉬운 일”이라며 “준비되지 못했다는 것이 불참 이유라면 후보 준비를 한 뒤 출마하면 어떨까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 후보는 출마와 함께 세종시 문제를‘소모적인 정치적 논쟁’이라고 말한바 있다. 정말로 소모적 논쟁인지 방송토론에 나와 소상히 주장을 펴보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 “수정안을 신봉한다면 그대로 방송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