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오시덕 자유선진당 공주시장 후보. (왼쪽) 오시덕 자유선진당 공주시장 후보는 14일, 시장 친인척에서부터 공무원 등이 구속된 탄천지정폐기물 사건과 관련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개탄스럽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의 결과가 발표돼 다시는 불명예스러운 공주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소속 이건영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아산을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이건영(50)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아산을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산의 학력수준은 충남 하위권이고, 2010년 수능성적이 충남 16개 시군 중 15위로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가 14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거는 정책과 공약으로 일꾼을 뽑는 선거지 정치나 이념, 심판과는 거리가 멀다”며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다.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가 14일 오전 10시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거는 정책과 공약으로 일꾼을 뽑는 선거지 정치나 이념, 심판과
“유성 토박이로 업자나 행정편의가 아닌 주민입장에 서서 일을 해나겠습니다“ 유성구의원-대전시의원에 이어 구청장 도전에 나선 송재용 자유선진당 후보는 전형적인 충청도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겼다. 자신을 결코 내세우지 않고 경쟁자를 존중해주는 자세가 인터뷰내내 물씬 풍겼다. 후보 공천이 가장 늦게 이뤄져 마음고생이 심하지 않았느냐에 “마음 비우는 일을 계속해오며 진인사대천명의
자유선진당 박명철 대덕구의원 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자유선진당 박명철 대덕구 가선거구(3-나) 구의원 후보가 13일 오정동 오거리 오정신협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사필즉생(死必卽生)의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따뜻한 서민 박명철은 대덕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만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3, 4기 대덕구의회의원의 정치 캐리어와
정운찬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뉘앙스의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정 총리는 13일 경남 진해시 해군아파트를 방문, 고(故) 한주호 준위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잘못된 약속조차도 막 지키려고 하는 여자가 있는데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이명수 의원. (왼쪽부터) [기사대체: 14일 오전 6시 12분] 13일 밤 10시까지 상황 이명수 의원(아산)이 아산시장 공천에 반발하며 대변인직을 사퇴하면서 6.2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자유선진당에 심각한 부담을 안길 전망이다. 이 의원은 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무회의 등에서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산시장
13일 후보 등록으로 시작된 지방선거, 특히 대전시장 선거에서 후보자간 첫 화두로 도안 신도시 2단계 사업의 추진 시기가 떠오르고 있다. 전날 밤 열린 방송 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간 추진 시기를 두고 이견을 보였던 것이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까지 두 후보간 공방으로 이어졌다. 참고로 전날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도안 지구 2단계 개발 사업 추진 시기를 2016년으로 미루고 대신 동구나 중구 등 원도심을 우선 개발하자고 주장한 반면, 염 후보는 도안 지구 개발 사업은 아파트보다는 스포츠 시설이나 각종
자유선진당 주일원 천안시의원(사진)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서북구 쌍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자유선진당 주일원 천안시의원(41.천안 사)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서북구 쌍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와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와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
박병석 국회의원이 김인식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 김 후보를 소개하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 비례대표 시의원인 김인식 의원이 서구3선거구(가수원, 관저1,2, 기성)에서 지역구 시의원에 도전한다.김 후보는 13일 오후 가수원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400여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박병석 의원을 10년간 모셔오면서 부지런하게 일하는
이선용 한나라당 제6선거구(월평 1.2.3동, 만년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서구 월평동 하나은행 월평지점 5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었다. 이선용 한나라당 서구 제6선거구(월평 1.2.3동, 만년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3시 서구 월평동 하나은행 월평지점 5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수 한나라당 서구을 당협위
고경근 한나라당 서구 가선거구(가장,괴정,내동,변동) 구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3시 서구 변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었다. 고경근 한나라당 서구 가선거구(가장,괴정,내동,변동) 구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3시 서구 변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온 한나라당 서구갑 당협위원장,조신형 한나라당 서구청장 후보, 김영관 전 대전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자료사진)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측이 한나라당 소속인 이완구 전 지사와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이 전 지사에 대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을, 박해춘 후보를 향해서는 토론회에 참여할 것을 각각 촉구하고 나선 것. 박상돈 후보 캠프는 13일 논평을 내고 이 전 지사가
최홍묵 후보는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의 신의를 강조하는 돌쇠와 같은 사람이다. ‘의리의 사나이 돌쇠’ 최홍묵(61) 국민중심연합 계룡시장 후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돌쇠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주위에서 다소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신의와 명예를 위해서라면 돌아보지 않고 밀고 나가는 우직함이 있다.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한번 맺은 신의를 저버릴 수 없다는 것이 그의
박범계 민주당 시당위원장. 민주당 박범계 시당위원장이 지방선거 출사표를 발표했다. 박 위원장은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된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민과 중산층의 지방정부 실현 약속을 드린다"고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박 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면서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우리 민주당은 몇몇 주목할 만한 혁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조중동과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국내 대표적인 보수언론인 와의 인터뷰를 전면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6.2 지방선거와 맞물려 또 다른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선거에 나온 후보자가 언론, 그것도 유력지와의 인터뷰를 사절하고 있다는 것 자
13일부터 6.2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충남 수부도시인 천안시와 아산시도 본격적인 선거전이 점화됐다. 우선 천안시장 후보로는 한나라당 성무용-자유선진당 구본영 후보가 오전 9시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각 등록을 마쳤다. 반면 민주당 이규희 후보는 군 복무 중인 자녀의 서류 보완과 국민참여당 조범희 후보와 단일화 추진 등 이유로 14일 오전 기자회견 뒤 등록 예정이다. 이어 아산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임좌순-민주당 복기왕 후보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각각 등록을 마쳤다. 자유선진당은 최종 후보가 확정되는 대
자유선진당 소속 유성지역 출마자들이 13일 후보 등록 이후 성명서륿 발표하고 있다. 자유선진당 소속 유성구지역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13일 후보 등록후 필승을 다짐했다. 송재용 구청장 후보 등 출마자 13명은 이날 오전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 후 오전 11시 이상민 의원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반드시 MB 정권을 심판하고 충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성무용 천안시장 후보는 애창곡으로 최성수의 ‘동행’을 꼽았다. 성 후보는 지난 1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애창곡인 최성수의 이 마치 자신이 걸어온 지난 정치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오랫동안 정치를 하면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소위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그 반대가 아닌가”라며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힘들 때 내 주변에 있는 사람,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 제 선거 사무실에 있는 사
는 충남대 자치행정학과와 공동으로 충남지역 16개 시.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하고 또 좋은 공약을 제안하는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는 지방자치를 전공하는 4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앞으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부합성도 검토할 계획이다./편집자 주 6.2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자(왼쪽부터 한나라당 김학헌-민주당 김선환-자유선진당 오시덕-국민중심연합 이준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