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종권 충남도의원 후보가 16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천동 동성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자유선진당 박종권(아산1·43) 충남도의원 후보가 16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천동 동성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박 후보 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방선거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와 지지자 등 4
16일 천안 소재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싸잡이 비난하고 나섰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임좌순 한나라당 아산시장 후보는 ‘사연이 있는 노래’로 ‘아침이슬’(1970년 김민기 작사·작곡, 양희은 노래)을 꼽았다. 보수 성향이 강한 정당의 후보자가 아침이슬을 애창곡으로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니 그럴 만한 배경이 있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때는 임 후보가 27세였던 1976년, 중앙선관위 지도과(사무관)에 근무할 당시 회식자리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가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다고. 임 후보는 ‘곤혹’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대충 짐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는 “옛날 어려운 시절, ‘
진동규 한나라당 유성구청장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쇡을 갖고 "3선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정정유성, 자꾸자꾸 좋아지는 유성"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유성구청장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진동규 후보가 15일 스승의 날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선 유성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진 후보는 최순달 전 체신부장관, 강창희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 육동일
(왼쪽부터) 김정임-임병욱 한나라당 아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한나라당 아산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훈규)는 아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 김정임(40) 차세대여성위원장과 2번 임병욱(47) 21세기 산악회장이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아산시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김정임 후보는 21세기 봉사단 부단장과 신정초 녹색어머니회장, 온양6동 적십자봉사단, 평화통일자문위원
6.2 지방선거에 나설 대전지역 후보자 254명이 확정됐다.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에 걸친 선관위 후보 등록에 1일차에는 223명, 2일차 4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교육감 3, 교육의원 13명 포함)대전시장에는 현재까지의 예비후보자들이 그대로 후보로 등록했다. 한나라당에 박성효 후보, 민주당 김원웅 후보,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진보신당 김윤기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외 구청장 21명, 시의원 68명, 구의원 127명, 비례시의원 12명, 비례 구의원 22명이 등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시의원에서 대덕구 제2 선거구
지방선거 정식 등록을 마치고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온라인 상에서도 후보들의 사이버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이번 전국단위 선거에서 유권자들과 소통의 한 창구로 트위터가 각광받고 있고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 폰이 점차 보급되면서 트위터 사용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충남 정치인들도 트위터를 개설해 유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대전충남 정치인들의 트위터에 대해 살펴봤다. 게재 순서는 팔로잉(following)하는 추종자 2010년 5월 14일 자 기준 '팔로어(
고성근 한나라당 중구 제3선거구(유천,산성,문화동) 시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3시 중구 문화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고성근 한나라당 중구 제3선거구(유천,산성,문화동) 시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3시 중구 문화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은권 한나라당 중구청장 후보를 비롯하여 중구에 출마한 시,구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오는 7월 28일 치러질 예정인 천안을 보궐선거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유력 주자인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이 오는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방침이기 때문이다. 김 이사장은 당일 오전 9시 천안시 서북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청양군수 후보 A씨가 건네려 한 5만원 권. (선관위 제공)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현금 15만원을 건넨 혐의로 청양군수 후보 A씨를 13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선거구민에게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하던 도중 “식사라도 해야 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라며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작게 접은 현금 15만원(5만원권 3매)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정세균 대표, 양승조 위원장, 이규희 천안시장 후보 등이 천안역 지하상가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4일 정세균 대표, 양승조 충남도당 위원장, 이규희 천안시장 후보 등과 함께 천안역 지하상가를 방문,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래시장 및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자하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동구지역 출마자들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남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대전시장 후보들이 서남부 개발 사업에 대한 추진 시기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14일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 지역인 동구의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한나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한 뒤 아산시장 출마 의지를 밝혔다.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2시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한 뒤 “27만 아산시민 권익과 행복을 위해 땀 흘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출마 의지를 되살렸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에서 “비민주적이고 불합
남일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소속 후보들에게 "이름 뒤에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남일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2 지방선거에 본격 뛰어들었다. 남 후보는 김효석 민주당 전 원내대표, 박범계 시당위원장, 류배근 민주당 중구지역위원장과 함께 야4당의 시당위원장인 김창근 민주노동당 위원장, 박용준 창조한국당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14일 성명을 내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전날 고(故) 한주호 준위의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양 의원은 “국가적 시책사업을 ‘잘못된 약속’이라고 폄훼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과 500만 충청인을 비하하는 발언”이라며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천년을 이끌어 갈 심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정 총리를 향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철학과 비전도 없는 매향노”라고 비난한 뒤 “때와 장소를 가리
송용빈 한나라당 서구 가선거구(갈마1.2동.용문.탄방) 구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3시 서구 용문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5전6기의 송용빈이 또다시 구의원에 도전한다.지난 91년 부터 시의원 3번, 구의원 2번 도전해 고배를 마셨던 송용빈 후보가 6번째로 구의원에 출마했다.송용빈 한나라당 서구 가선거구(갈마1.2동.용문.탄방) 구의원 후보가 1
이건우 자유선진당 유성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3시 유성구 노은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선택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민 국회의원(유성구 당협위원장, 자유선진당 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선 국회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이 후보의 시의원 당선을 기원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정병국 사무총장. (왼쪽부터)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14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박해춘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충남은 한나라당의 전략지역”이라며 중앙당의 집중지원을 약속했다고 박 후보 측은 밝혔다. 정 총장은 특히 “(충남은) 처음에는 포기할 정도로 안 좋았는데, 박 후보가 나오면서 불리하지 않다고 판
정광태 씨. 민주당의 대덕구청장 경선에 참여했던 정광태씨가 대전시당의 청년위원장을 사퇴했다. 정 씨는 와의 통화에서 "이제는 쉬고 싶다"는 말로 당직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지방선거 준비로 미뤄놓았던 사업을 준비해야 하고 몸과 마음이 지쳐 이제는 쉬려 한다"고 덧붙였다. 시당에서 청년 위원장직은 여성 위원장과 함께 시당의 대중적 조직이고 일부에서는 '
이종대 한나라당 유성구 제1선거구(온천1.2동.진잠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유성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었다. 이종대 한나라당 유성구 제1선거구(온천1.2동.진잠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유성구 장대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효 한나라당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 진동규 유성